


작성자 : 인**
강남서울외과에서의 치료 후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다. 최근 아버지의 낭종 수술을 받으시면서 많은 고민과 결정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의 대형종합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했습니다. 물론 진료도 받으셨어요.하지만 여러 가지 정보와 후기를 참고하면서 점점 더 신중하게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아버지를 강남서울외과에 모시게 되었고, 그 선택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낭종의 크기가 커지고,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시점.처음에는 목 옆에만 낭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수술 전 확인한 결과 뒷목 뼈와 신경, 혈관 옆에도 계속해서 낭종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낭종은 점점 커져갔고, 아버지의 나이가 80이 넘으셨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수술이라도 위험 요소가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블로그의 거의 모든 후기들을 확인하며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게 되었고, 결국 강남서울외과가 가장 믿을 만한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강남서울외과의 선택 !!많은 후기들을 신중히 확인하고, 그 중에서도 강남서울외과의 후기가 가장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서 강남서울외과는 낭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아버지를 이 병원에 모시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 전 준비와 가족의 걱정 !!수술 전, 가족들도 낭종의 크기와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나이가 많아 전신마취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전신 마취를 하실경우 연세가 있으셔서 못 깨어날수 있어 원장선생님의 우려와 역시 저희 가족들도 선택도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두려웠습니다.그래서 처음엔 아버지와 저희들 모두 포기하려 했습니다.그렇지만 여러 번의 고민과 신중함 속에서 원장선생님께서 힘들지만 부분마취로 하시겠다는 결심을 하시며 최선을 다해보자해주셔서 (ㅠㅠ정말 감사드려요)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원장선생님을 신뢰하며 큰 결심을 가족 모두 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수술 후 보여주신 낭종의 크기를 보며 신속히 대처한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실감했습니다.원장선생님은 2시간 30여분동안메스잡으신 손과 머리부터 발끝까지얼마나 수고하셨을지 ..................수술실밖으로 선생님이 나오시는데 전 아~~ 해내셨구나.정말 최선의 최선을 다해주셨구나.후회 절대 안하겠다란 확신이 들었어요.정말정말 그 노고와 진정한 고수, 최고의 전문가가 무엇인지..전 진심으로 느꼈고 제 가족 모두 2시간 30이후 나오시는 선생님을 보며 같은 마음이였다며 기적같다고 하셨어요.80넘으신 아버지의 그 큰 낭종을 뒷목과 신경으로 뻗어가며 뿌리잡고있던 그 무서운 화근덩어리를, 세심하게 모두 긁어내 주셨어요.부분마취로 ㅠㅠㅠㅠ정말 눈물이 나요.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나고 너무 감사드려요. 원장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최고세요. 진심으로 진심으로감사드림니다. 수술 후의 모습 !!수술 후, 의사 선생님께서는 낭종을 제거하고 보관된 낭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크기와 주변에 자라나고 있던 작은 낭종들을 보며 얼마나 빨리 수술을 진행했는지가 중요했는지 실감했습니다. 수술 전과 후의 차이를 느끼며, 다시 한 번 강남서울외과의 전문적인 기술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남서울외과에서 받은 진료에 대한 감사 아버지의 낭종 수술이 끝나고, 이제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그 크기와 불편함에 시달리지 않게 되셨습니다. 특히 최근 심해지고 있던 아버지의 두통이 조금씩 줄어드시는걸 느끼고 계시다하세요.강남서울외과의 의사와 의료진들 덕분에 안전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앞으로도 이 병원의 치료를 믿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병원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후기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으셨다면, 강남서울외과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아버지의 낭종 수술을 통해 느낀 강남서울외과의 신뢰와 전문성. 이 글을 통해 강남서울외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지금 아버지께선 건강을 회복하고 계신중이시고, 예전의 그 멋지셨던 미모를 찾아가시며 회복해가고 계세요. 역시 선생님은 그 큰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게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넘어갈정도로 세심한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주셨어요. 모두들 그렇겠지만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건강하신 모습으로 아주오래 부모님과함께하고 싶습니다.선생님 진심으로 감사감사드려요.복에 복을 더하고 축복이 화수분처럼넘쳐나시는 강남서울외과가 되도록더욱더 번창하시는 강남서울외과가 되시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써요.더불어 저의 아버지와 비슷한 환자분들께 희망이 되실수있도록 솔직한 제 아버지의 이야기를 남김니다.
피부혹
2025-03-147
작성자 : 386**
10년전쯤 턱밑 아래쪽에 혹이만져졌었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검사결과 지방종이라고 하셨습니다굳이 수술 할필요는 없을것같고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며 추이를 지켜보자고 하셔서 10년을 지내왔습니다그사이 혹은 조금씩 더 커져서 3.5센티정도까지 되었고아무래도 미관상으로도 자꾸 신경이 쓰여서 드디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턱 밑쪽이라서 사실 무섭기도하고 어려운 수술일것 같아서 여러 병원들을 서치하고 방문하기도했지만 웬지 신뢰가 안가기도해서 진짜 고민많이 하면서 드디어 강남서울외과를 방문하게되었네요 사실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인데도 강주호 원장님께서는너무나 지방종을 잘 제거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의 수술경험으로 스킬도 뛰어나신것같고요 아직 수술한지 한달밖에 안되어서 흉터나 작은 멍울정도는 조금 남아있지만 몇달지나면 많이 좋아질것같습니다 오랫동안 지방종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짜증났었는데 깔끔하게 제거되어 속이 시원하네요 덕분에 고민이 하나 해결되었습니다 수술 잘해주신 강주호 원장님뿐만아니라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말씀 잘 들어주신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5-03-037
작성자 : 김**
저는 왼쪽 어깨 뒤에 있는 지방종을 22년 겨울쯤 발견하고집 근처 외과 두군데를 방문하여 지방종 판정을 받았습니다한군덴 수술실이 없어 못하고 한군데는 크기가 10센치가 넘는다며 수술을 거부했고 제거하는 부위에 물이 찬다며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대학 병원가도 못고친다고..그래서 저는 약 2년간 지방종을 방치했고 거대하게 키워왔지만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깨가 툭 하면 아프고 염증이 자주 발생되곤 했습니다 이게 지방종이 신경을 누르고 있을수도 있다고 하여 거대 지방종 전문 병원을 검색했고, 강남서울외과를 방문하였습니다처음 초음파로 본 지방종 크기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여 수술을 못하신다고 할까봐 걱정했지만 그건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수술은 잘 되었고 크룽지만한 크기의 거대 지방종(상위0.1% 의 크기)이 나왔습니다. 정말 컸습니다..수술은 마취만 조금 아플 뿐 절개나 제거 진행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전 아주 편하게 수술을 받았고 수술 부위도 굉장히 꼼꼼하게 잘 꼬매주셨어요 수술 부위는 아프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습니다.조상신이 도우신건지 지방종 수술 전문이신 원장님을 만나 걱정없이 오랜기간 품어온 지방종을 제거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피부혹
2025-02-227
작성자 : 이**
낭종 제거 수술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 글 꼭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목 뒤, 낭종을 3-4년 정도 방치하다가 방울토마토 정도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나중에 치료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료를 미뤄왔죠. 이번 겨울에 큰마음 먹고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서울 5-6개 정도의 병원을 직접 신중하게 찾아보고 병원을 신중히 비교한 끝에 강남서울외과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은 3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1. 지금이 치료하기에 가장 빠른 시기다. 작은 혹일 때 치료하는 것이 수술 / 절개 / 비용 / 회복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방치할수록 수술 및 치료에 많이 힘들어지니 꼭 빠른 시점에 치료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몸에 투자할 때는 명확하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라. 동네 병원, 작은 병원도 훌륭하지만, 서울 중심 신논현에 내로라하는 병원들 중 가장 유명한 병원으로 방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원장님의 월등히 높은 수준의 수술력과 다양한 악조건의 낭종 수술 경험이 매우 많은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매우 만족하고, 치료를 무사히 마쳐가고 있습니다. 3. 낭종 제거 수술은 절대 빠르고 쉬운 수술이 아닙니다. 낭종 제거 수술은 잘못하면 2차, 3차 재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빠르게 수술한다고 잘하는 병원일까요? 1번에 정확하게 치료하는게 1순위 입니다. 내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은 살면서 몇번 할까 말까 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쉽게 접근했으나 어려운 난이도에 잘 못 수술 했다면 정말 힘들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여러분이 꼭 현명한 선택으로 강남서울외과 원장님의 훌륭한 수술과 양질의 케어를 받고 건강하게 완치하시길 바라며,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피부혹
2025-02-177
작성자 : 박**
안녕하세요. 치료후기남기려고 들어왔습니다. 저도 병원을 정하고 등등 결정사항에서 치료후기를 읽는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도 치료후에 정확한 후기를 남겨서 비슷한상황 혹은 참고 하실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드리고 싶어서 꼭 남겨야지 생각하다가 이리 저리하여 조금 늦게 남기게 됩니다.강주호 원장님, 너무 늦게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지방종 (저같은 경우는 목뒤에 사이즈도 적당히 크고 많이 망가진상태 였습니다.) 같은 경우 온라인을 찾아보면 많지는 않아도 여러 곳이 전문가 (혹은 전문 치료병원으로 나오더라고요). 저도 그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2 군데를 방문 하였었고 결국 3번째에 방문한 서울강남외과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간단히만 말씀드리면....간단한 지방종같은 경우는 큰 아무데나 가도 큰상관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만. 저 같은경우는 어려운 경우라.... 두군데 (강남외과전) 방문시 이러 하였는데 그중 한국데 이야기만 잠시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아주 간단한것 처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올리지 않겠지만 -- 싸지는 않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후.... 바로 수술을 하시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수술전 사인을 위해 서류를 받고 금액을 고지 받고 살짝 놀랬습니다. 광고 (혹은 온라인에서 후기를 읽은 경우의 가격) 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사인 하기 바로전에 재발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 무심하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이 두가지가 수술 바로전에 공지가 되니 믿음이 뚝 떨어 졌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오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한곳도 갔는데 거기는 저의 치료를 안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짧게 한마디만 더하면 지방종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이부분은 저의 소견이라 정확하지는 않을수있지만) 이해하고 보니 어려운 케이스라 진료하기 싫었던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종이 아니고 수술하면 더 문제 생길수있다고 간단히 소견 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서울강남외과 강주호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물론 엄청난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단히 보고 가면 속을 수있다는 경험을 하여...). 강주호 원장님은 면담시 제 지방종을 만저 보시고 제가 그전 병원에서 들었던 소견을 거의 정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좀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말씀하셨지만 너무 어려운 수술이라 (지방종이 다 망가지고 범위도 넓어서 수술도 오래걸리고 그런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방종이 금액이 비싼거도 아니고 수술은 어렵고... 그래서 고민 하신듯 하였습니다... 결국 원장님이 제가 여기를 찾아오기를 어렵게 온걸 이해하시고... 하자고 하셨습니다. 수술을 하였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수술후에 지방종을 봤는데 제 손등 만한 다 망가진 지방종을 눈으로 확인 후 예상했지만... 또 놀랬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 안나는데... 1시 수술이었고 실 시작을 3시 정도에 한것으로 기억하며 병원에서 7시정도에 나왔습니다. 제 수술은 어려운거라 두시간 혹은 두시간 반 걸린듯합니다. 수술 중에 제 수술이 너무 오래걸려서 병원 스케줄이 조금 꼬인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히도 원장님이 올바른 치료에 집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후 집가기전에 감사 인사드리려고 잠시 원장님 방에 방문했는데 죄송하고 감사한마음이 확들더라고요... 제가 들어올지 모르셨던거 같은데... 완전 지치신 얼굴로 (땀범벅에...) 무슨 스낵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수술은 끝났고 5번정도 아물어가는 과정 모니터링을 위해 병원에 방문을 더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완벽히 싹 낳았습니다. 사이즈가 커서 9-10cm 정도 사이즈 였고 정확히 어느정도 절개를 하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조금의 흉터를 있고 그 이외에 모든건 완벽합니다. 절개 관련은 강원장님 후기를 보시면 또 상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의사들보다 정확하고 최소한의 절개만 하시는것으로 이해합니다... 제가 저의 수술후 지방종을 본 결과 이정도의 절개 자국은 (전혀 안심합니다)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은 후기 말고 제가 치료와 회복 과정중 이런부분을 공유하고 싶다고 한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 잠시 말씀드리면.. 절개가 커서 그런지 그런 부분은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수술후 고름 같은 것이 약 2주 정도 나와서 붕대를 하고 있었고 그 기간 동안 수술 부위에 느낌이 부족하였습니다. 부족하다는 말은 누가 만지거나 (확인해보려고) 했을때 느낌이 꾀나 둔했습니다. 이 두가지가 수술후 조금 걱정 스러운 생각이 들기는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다 되었고 지금은 정말 완벽합니다. 그 당시 걱정스럽기는 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 수술후 당연한게 아니었나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이해가 잘 되실수 있게 후기를 남겼나 모르겠습니다. 잘 써보려고 조금 시간을 드렸는데 지금은 다시 못 고치겠고 추후에 한번 다시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수정 가능하면 수정 혹은 할 수있는 부분을 해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제 후기가 도움 되었기 바라며 강원장 님께 진료 받으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누구보다 강한 추천은 해드릴수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후.... 첫번째 방문한 병원 진짜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시던 그리고 일단 수술 사인 받으려고 (물론 저의 생각일수 있으나...) 하시던 모습이 환자를 너무 돈으로 여기시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혹
2025-02-057
작성자 : 유**
2024년마무리하는 12월 6년이라는 남들시선을피해 반팔도못입고 생활에불편을 느끼며 오른쪽팔부위에 원인을모른 지방종이라는것을 달고 살아왔다아프다는것도없이 지내온 6년 더이상은 주저없이 여름보다는 겨울을선택하여 지방인 원주 박○민성형외과에 지방종제거진료결과 너무켜서 무섭다는,수술에 자신없다는 결과을듣게되었다. 잠시 좌절을하였고 늦게 병원을 알아보았다는 후회가들었다그후 서울에 큰수술 경험인있는병원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블로그 속에 너무 만족스러운 병원을 알게되었다 바로\"강남서울외과의원\"이곳이었다혈관.지방클리닉 전문의 거대한 지방종수술경험으로많은이들이 치료.완치되었다는 글속에 바로 예약하였다.작년12월14일 예약하고 이른아침에 지방에서 출발하였다소문대로 깨끗한진료환경과 친절한 간호사님들이었고 자세한 진료와 수술이가능하다는 의사선생님의 설명이었다.그후 올해1월2일 수술하였다 수술과정또한 전문적으로 선생님들의 호홉이 최고수준인듯하다.수술한지 일주일 수술휴유증없이 아프다는 느낌또한 일도없이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2번의 방문치료속에 잘관리하면서 휴식을보내고있다하나하나 자세한설명과 유쾌한 웃음으로 환자을대해주는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노고에감사드리며\"마음가는병원,재대로하는병원\"글귀대로 너무 만족스러운 \"강남서울외과의원\"이다.
피부혹
2025-01-107
작성자 : 유**
2024년마무리하는 12월 6년이라는 남들시선을피해 반팔도못입고 생활에불편을 느끼며 오른쪽팔부위에 원인을모른 지방종이라는것을 달고 살아왔다아프다는것도없이 지내온 6년 더이상은 주저없이 여름보다는 겨울을선택하여 지방인 원주 박○민성형외과에 지방종제거진료결과 너무켜서 무섭다는,수술에 자신없다는 결과을듣게되었다. 잠시 좌절을하였고 늦게 병원을 알아보았다는 후회가들었다그후 서울에 큰수술 경험인있는병원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블로그 속에 너무 만족스러운 병원을 알게되었다 바로\"강남서울외과의원\"이곳이었다혈관.지방클리닉 전문의 거대한 지방종수술경험으로많은이들이 치료.완치되었다는 글속에 바로 예약하였다.작년12월14일 예약하고 이른아침에 지방에서 출발하였다소문대로 깨끗한진료환경과 친절한 간호사님들이었고 자세한 진료와 수술이가능하다는 의사선생님의 설명이었다.그후 올해1월2일 수술하였다 수술과정또한 전문적으로 선생님들의 호홉이 최고수준인듯하다.수술한지 일주일 수술휴유증없이 아프다는 느낌또한 일도없이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2번의 방문치료속에 잘관리하면서 휴식을보내고있다하나하나 자세한설명과 유쾌한 웃음으로 환자을대해주는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노고에감사드리며\"마음가는병원,재대로하는병원\"글귀대로 너무 만족스러운 \"강남서울외과의원\"이다.
피부혹
2025-01-107
작성자 : 375**
수술하면 흉터가 남고, 상처 부위가 머리가 안날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가는 걸 미루었습니다. 그리고 2년 지나고, 상처 부위가 갑자기 부어올라서 급하게 병원을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이 곳을 알게되었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첫인상은 전형적인 한국 아버지같은 스타일이셨습니다.처음 정말 단호하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셔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상담을 받을수록 의심이 많은 저도 원장님의 확신과 믿음을 주시는 설명에 바로 시술받겠다 생각을 했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몇몇 병원은 시술 후에 관리가 소홀해지는 곳이 있는데 강주호 원장님께서는 시술 후에 더 세심하게 관리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외과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여기로 와야겠다는 생각이ㅎㅎ 다만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이와서 미리 예약하고 필수이고, 조금 여유가 있는 날에 가시는 걸 추첨드립니다!!
피부혹
2024-11-157
작성자 : 김**
저는 타병원에서 21년 6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반절제 수술을 했습니다.갑작스런 암 소식에 몸과 마음이 힘들때 유방에 있던 작은 섬유선종도 혹시 암인거 아닌가 걱정이 파고들어 이병원 처음 찾게 되었습니다. 유방 맘모톰 시술도 잘 해주시고 암인지 아닌지 지금 어떤상태인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는 안심하고 일상을 잘 살고있습니다. 실력과 환자를 많이 배려해주시는 인품을 겸비한 선생님 덕분에 참 안심이 됩니다. 바쁘실텐데 안귀찮아하시고 한말씀이라도 더 설명해주시려는 선생님의 따뜻한 말에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갑상선혹도 유방혹도 추적검사를 하여야하여 병원마다 찾으러 다니기 힘든데 둘다 한번에 진료 받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갑상선 유방 혹 검사와 추적검사에 김혜경 원장님을 추천합니다.
유방
2024-10-147
작성자 : 문**
강주호 원장님을 만나서 무너진 일상을 회복했습니다. 수년 동안 이마에 잡히는 것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7월말 갑자기 종기처럼 커지면서 붉어졌습니다. 그때까지도 좀 지나면 낫겠지 생각하였는데 다음날에도 통증이 있어서 피부과에 내원하였지만, 피부과에서는 항생제, 주사만 처방하고 4일 정도를 방치하였습니다. 4일 동안 왼쪽 이마뿐만 아니라 오른쪽 이마까지 팽팽해졌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까지 얼굴이 부어 올라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처럼 이상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평생 얼굴이 회복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들었고, 피부과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말씀드려도 항생제, 주사 처방 외에는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피부과 진료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강남에 있는 외과를 꼼꼼히 알아보고 지방종클리닉이 있고 후기도 좋은 강남서울외과를 가보라고 권유하였습니다. 6일차에 강남서울외과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원장님께서는 상태가 좋지 않으니 바로 수술부터 하자고 하셨고 다음날 바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오래된 낭종이라 파편 조각이 되어 있어 그 조각들을 제거하느라 수술 중에 원장님께서 고생하시는 것이 마취가 되어 있어도 느껴졌습니다. 결국, 원장님의 빠른 판단과 탁월한 수술로 낭종을 제거하고 2~3일 후에는 벌에 쏘인 것 같은 얼굴 붓기도 빠져, 얼굴이 전과 같이 돌아왔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을 전투, 올림픽에 비유하셨는데, 그런 치열한 마음을 가지고 진료에 임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고, 수많은 임상을 통해 축적된 의술이 다른 병원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 이 병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장님뿐만 아니라 간호사분들께서도 친절하시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기분 좋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아플 때 추천해주고 싶은 외과입니다. 최고의 의술, 친절함, 열정이 있는 강남서울외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피부혹
2024-08-197
작성자 : 오**
23년 3월 경 인터넷 검색을 통해 턱밑에 난 혹을 제거 수술 받으러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중앙외과내과의원에서수술을 받았는데 1년 후에 재발 하여 수술 전 크기로 돌아 왔습니다.여기저기 알아 보다가 강남서울외과의원을 알게 되어예약하고 수술을 받고 지금 치유 중에 있습니다.원장 선생남께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재발은 할 수 있는 거지만 차원이 다른치료를 경험하게 되실 거란 말씀이 이제 치료가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완전한 이해가 됩니다.무엇보다는 환자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원장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환자인 저에겐 행운이었고 감사함이었지요.강동구 길동에서는 국소 마취 후에 메스의 느낌은 없었고 쥐어 짜는 느낌만 있었는데 환자가 알 수는 없는 거고 환자를 돈벌이로만 생각하는병원이 많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강남서울외과 원장 선생님처럼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찐 의사 선생님도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위안을 찾습니다. 훌륭한 치료 감사하고요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미소 또한 감사드립니다.강남서울외과의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피부혹
2024-08-127
작성자 : 120**
지난 4월 강선생님께 목부위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방종 크기가 계속해서 커졌기에 제거 수술을 희망했고 강선생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를 통해 즉각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종 제거 후 어깨결림 문제가 사라졌고 외관적인 문제는 물론이며 전체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수술 부위 상처가 거의 다 사라지면서 강선생님의 탁월한 수술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술 후 약 한 달 반 동안 드레싱 통원치료를 받으면서 수술 전과 후 모든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강선생님을 비롯 간호사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24-06-157
작성자 : 박**
경기도에 살고 있는 63세 건장한 남성입니다. 저는 지난 약 4년 전에 좌측 등 상부에 약 5cm 타원형 계란 모양의 혹이 갑자기 발견되어 동네 모병원에서 약 2달간 방문 치료(약물 투입 방법)를 한 후,그 원인 제거는 되지 않았지만 크게 자각 정상이 없어서 ‘더 이상 아무일 없겠지’하고 그동안 단순한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그런데 그 부위가 점점 단단해지면서 약 12cm 타원형으로 면적이 넓어지고 있고, 최근 몇 개월 전부터는 등의 뻐근함(무게감)의 정도가 점점 더 커지고 힘들어 졌습니다.그래서 주말에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하다가 강남 서울 외과 의원의 홈페이지를 접속하게 되었고,올려놓은 여러 가지 사례를 보니 제 상태의 병명이 ‘지방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즉시 인터넷 예약 접수를 하여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 방문하여 강주호 원장님께 진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CT 촬영 하신 후, 제 등의 지방종은 그동안 여타 이유로 딱딱해져 있고 여러부분으로 산포된 것으로 보여서 쉽지 않겠지만수술이 가능하시다고 상세히 설명 해 주셨습니다.원장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 때문에곧 저는 안심을 하고 가장 빠른 날짜에 수술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오전에 입원 한 후, 당일 12시경 수술이 시작 되었고,원장님께서 약30~40분이면 대충 끝 날것으로 예상하셨지만,예상과 달리 1시간30분 동안 꼼꼼이 말끔하게 제거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등의 \'지방종\' 제거 수술은 부위가 약간 복잡해져 있어서예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꼼꼼하고,정확하고,정성어린 수술을 해 주셔서 반듯한 제 등을 되찾게 해 주신 강주호 원장님의 훌륭한 치료에 큰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강주호 원장님의 건강과강남 서울 외과 의원의 번창을 항상 기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피부혹
2024-05-267
작성자 : 안**
강주호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전 목뒤 멍울때문에 인터넷에 도배되어있는ooo성형외과(지방종제거전문이라함)를 찾아갔지만 자기들은 못한다며 대학병원도 가보고 수술도 받았지만 제대로 수술을 받지못해 재발하면서 포기하던 찰나 찾아보고 찾아봐서 강남서울외과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었기에 바로 전화상담을 진행하니 간호사분 말씀에 확신이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분들 한분한분 모두 친절하시고 특히 강주호원장님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다행히 수술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후 제거된 지방종을 보고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4-02-177
작성자 : 이**
미국에서 거주하며 손가락에 발생한 혹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지만, 불행히도 수술이 잘 되지 않아 재발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방문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어 막막했던 차에, 한국에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강남 서울 외과의원을 소개받았습니다.의심 반, 기대 반으로 방문한 이 병원에서의 경험은 제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제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셨고, 매우 간결하면서도 전문적인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술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이제까지 제가 경험한 어떤 의사보다도 탁월한 의술을 보여주셨습니다.이 병원의 강주호의사 선생님은 단순히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접근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셨습니다. 이는 제가 이전에 만났던 다른 의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강남 서울 외과의원을 누구에게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약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여러분도 제가 경험한 것처럼, 이곳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피부혹
2024-01-207
작성자 : 이**
미국에서 거주하며 손가락에 발생한 혹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지만, 불행히도 수술이 잘 되지 않아 재발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방문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어 막막했던 차에, 한국에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강남 서울 외과의원을 소개받았습니다.의심 반, 기대 반으로 방문한 이 병원에서의 경험은 제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제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셨고, 매우 간결하면서도 전문적인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술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이제까지 제가 경험한 어떤 의사보다도 탁월한 의술을 보여주셨습니다.이 병원의 강주호의사 선생님은 단순히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접근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셨습니다. 이는 제가 이전에 만났던 다른 의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강남 서울 외과의원을 누구에게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약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여러분도 제가 경험한 것처럼, 이곳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피부혹
2024-01-207
작성자 : jih**
6개월전에 있던 5cm 종양 제거를 위해 많은 리뷰를 찾아본 결과 이 병원 유방내과 원장님을 알게 되어 유방 초음파 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많은 리뷰들 중에 이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까지 진료해오신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역시나 원장님이 걱정이나 긴장을 하지 않도록 적절히 설명을 잘 해주셨고시술 당일에도 거의 통증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하게 잘 받았습니다6개월뒤 flow up 한결과 5cm 넘는 양성종양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봐주시는 원장님,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유방
2023-12-237
작성자 : 이**
언제부턴가 오른쪽 가슴이 커지더니 누가 봐도 비대칭으로 커졌습니다.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탈모약 부작용으로 한쪽만 여유증이 생 길수 있다고 해서 처음엔 여유증 전문 비뇨기과를 갔었습니다.그 비뇨기과에서는 초음파검사 없이 눈으로 보더니 여유증이 확실하니 수술하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아무래도 초음파검사도 없이 수술부터 권해서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다니는 탈모치료 병원 원장님께 사정 이야기를 하니 서울강남외과에 초음파검사 후 정확히 진단하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예약 날 검사 하니 거대 지방종이라는 아주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지방종도 많이 찾아봤던 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강주호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에 바로 수술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수술 결과는 대만족....가슴 전체로 퍼진 지방종을 최소한의 절개로 깔끔하게 제거 되었습니다.깔끔하게 제거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방법은지방종 조직검사 결과 경계성종양이 있어 대학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자는 원장님의 소견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서지방종 제거 부위의 ct촬영을 했습니다.그 결과 잘 제거 되었다는 말로 강원장님의 실력에 다시 한번 믿음이 같습니다.앞으로 상처 벌어지지 않게 관리만 잘 하고 약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지만 이제는 안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지방종 생긴 위치도 어렵고 크기도 어려운 수술을 완벽하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원장님을 믿고 2월경 하지정맥류도 수술 할 예정입니다.원장님 감사합니다.2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피부혹
2023-12-187
작성자 : 정**
저는 6cm 혹이었습니다 수술이 거의 안아팠어요이게 수술이 맞나 싶을정도로요수술이 끝나고 화타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만 해주셨고거의 안아프게 해주셨고최소 절개로 해주셨습니다 수술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해주셨어요 혹으로 고생이시거나 고민이신분들여기서 훌훌 털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부혹
2023-11-077
작성자 : 최**
저는 10년 넘게 등쪽에 혹을 방치하고 살았습니다.특별하게 아픈지 않아서 어느날 손으로 만져 보고 놀람(생각보다 혹이 너무 커져 있어서) 지인들도 혹이 큰다고 빨리 제가 할라고 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장님 수술 실력은 피부혹 부분에서 최고에요.아픈지도 않고 수술 받았던 부위도 깔끔하게 완벽 자체 입니다. 전에 다른 병원에서 팔목 물 혹 제거 수술을 했는데 아픈고 수술 부위 상처도 깔끔하게 안 됩습니다.좋은 병원에서 치료를 잘 해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그리고 원장님.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 수술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혹
2023-08-317
작성자 : 피**
10년 전부터 등쪽에 혹이 있었는데 살면서 불편하거나 아픈지않아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등짝을 만져보고 깜짝 놀람혹이 너무 많이 커져 있어서 지인들도 너무 큰 혹 때문에 걱정도 하고 해서 혹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진짜 여기은 원장님 수술 실력은 최고에요 ~~ 제가 전에 팔목에 물 혹이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 수술 했는데 너무 아프고 고생을 많이 했어요.그런데 여기서는 수술 부위도 너무나 깔끔하고 완벽하게 치료 가 되서 깜짝 놀랐습니다. 수술 차이가 많이 났어요 .피부혹 쪽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건 같아요.개인적으로 좋은 병원에서 수술해서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피부혹
2023-08-317
작성자 : 김**
저는 올해 58세로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는 보통의 중년남성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종이 왼쪽등에 무려크기가 약30센티 가까이 되는거대한 지방종을 지난 4월 24일과 5월22일 두차례 걸쳐 수술을 했었습니다 사실 지방종을 처음발견한건 96년도 이지만 그때 수술했던곳에서제대로된 수술이 안되서 결국 대학병원포함 5차례 수술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재발하고 또 수술하고(전신마취수술만 4번) 반복해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하신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지만 2019년도에 또 재발을 해서 22년도에 강남서울외과에 온라인으로 상담을받고 늦었지만 올해 4월달에 수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처음에는 그동안 너무많은수술로 수술이 정말쉽지않다고 하셨지만 2번에 걸쳐 수술을 진행하시겠다고 너무나 감사한 결정을 해주셨어요예상대로 수술은 2시간이상 진행되었는데 1차와 2차 수술을 한후 진료시간때 만약 지방종 수술을 조금이라도 늦게 했더라면 피부암으로 바로 진행이 될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고 하셔서 표현은 안했지만 너무 충격으로 한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이 무사히 안전하게 끝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지난날 오랬동안 등에 생긴 지방종을 관리도 안했다는 생각에 후회막심이었지만 아주 늦지않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저의 지방종의 수술부위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서 적합하게 수술을 해낼수 있는 의사가 지금까지는 없었다는게 저로선 너무나 오렛동안 고통을 감수하고 지내왔어야 했다는 점이 억울하기 까지 했습니다하지만 이번 강주호 원장님의 탁월한 안목과 수술노하우를 직접 몸으로 직접체감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인품으로 환자로 하여금 무한신뢰를 할수있게 수술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신마취수술만 받아오다가 국소마취에 대한 불안함과 통증이 걱정이 되었지만 원장님과 상담후 명쾌하고 확신에 찬 수술진행방향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수술에 임하게 되었습니다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과 스텝분들의 미소를 보며 정말 환자로써 존중받고 위안을 받는 기분이 들게 했습니다앞으로 저처럼 지방종수술을 해야되는 많은분들이 계실텐데 고민하지마시고강주호원장님께 상의해서 최고의 경험을 느끼셨으면 합니다앞으로 아직 3차 수술에 대한 진행여부도 있지만 걱정보다는 오히려 기다려지는 3차 수술입니다마지막까지 완벽히 수술을 마무리해주실 강주호원장님께 무한한 존경을보내드립니다
피부혹
2023-06-137
작성자 : 조**
1년전쯤 등에 있던 지방종 제거를 위해 이 병원을 찾았다가 유방내과 원장님도 함께 계시는 걸 알게 되어 거의 10년만에 유방 초음파 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먼저 다른 건강검진소와 다르게 초음파 기사가 보고 사진 몇 컷 찍은 것으로 선생님이 판독하시는 것이 아니라,수술-조직검사 결과까지 모두 추적하시는 원장님께서 직접 초음파 영상을 보시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초음파 상 모양만으로 조직의 예후까지 알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진료해오신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상한(?) 녀석들을 1년동안 3-4개월 간격으로 정성스럽게 follow-up해주셨고1년만에 몇개는 맘모톰으로 제거 및 조직검사 확인하는 것으로 논의되었습니다.제가 해외에 거주하면서 일년에 몇번, 일 때문에 그것도 매우 짧게 방문하는데일정 등등 여러가지 배려를 많이 해주셨구요.시술 시 통증이나 회복 등 개인차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술자의 역량이 50%이상이라고 봅니다.(제가 동물 실험을 좀 해봐서 알거든요... 누가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꽤 큽니다)항상 과도한 걱정이나 긴장을 하지 않도록 적절히 설명을 잘 해주셨구요(사무적이고 딱딱하다 느끼실 수도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안심시킬 일도,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겁을 줄 일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원장님 톤이 매우 적절하다 느꼈습니다)시술 당일에도 거의 통증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하게 잘 받았습니다.또 하나 인상적인건, 간호사 선생님들인데요갈 때마다 느끼지만 환자를 배려하시는 마음들이 남다르시고시술 중에도 조직적으로 움직이시며 원장님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보고분위기도 따뜻하지만 무엇보다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앞으로 유방, 갑상선은 우리 강남서울외과 가족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방
2023-03-27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10년의 고민을 해결해주신 강주호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눈 옆 머리 쪽에 말랑한 것이 조금 만져졌는데 아프지도 않고 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무심히 지내다 어는날 얼굴쪽이 보기에도 불룩 나온 것을 확인하고 아산병원 에서 CT를 찍고 지방종이란 걸 알게 됬어요 지방종 위치가 신경이 많이 지나가고 근육밑에 있어서 수술시 신경 손상이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부위에 감각이 없어지니 수술하지 말아라 였어요 그럼 만약 더 커지면 어떻해요 하니까 그럼 그때는 마비를 감수하고 수술해야지요 라고 하셨어요 대학병원 이라 그런지 죽는병이 아니니 쉽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후에 잘한다는 개인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아산 에서도 하지 말라는데 책임은 못 지고 해 달라면 해줄수는있다였어요 그러던 중 수원에 장미**병원이 지방종 전문이라 해서 달려갔고 너무도 쉽게 그냥 근육 살짝 들고 빼내면 되요 하셔서 예약을 했는데 환자가 밀려서 1년 뒤로 잡아주더라고요다 어렵다 는데 간단히 말씀하셔서 명의이던지 아님 자만인지 아무튼 내키질않아 또 알아보던 중 강남 서울외과를 발견하고 진료 보는 날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강주호원장님께서는 어려운 수술이지만 안 할 수도 없는 수술이다 지방종이 자연히 없어지는 건 아니고 앞으로 평생을 살 동안 더 커지거나 변형이 올 수도 있으니 환자를 생각하면 해야 되는데너무나 고민된다 하셨어요 수술은 대성공 이였어요 신경손상도없었고 미용도 고려해서 머리카락 선을 따라 얼굴 시작 전 부분까지 최소한 절개로 해서 봉합도 깔끔히 해 주셔서 다 낫고 나면 흉터도 없어질 듯 합니다 부분마취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과정을 다 느낄수 있어요 수술전 간호사님들도 환자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옆으로 누워있는데 가슴과 다리 사이에 쿠션도 대주시고 겁먹지 않게 안심도 시켜주시고 원장님도 수술시작 전에 믿고 편히 있으라고 안심 시켜주십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대학병원을 비롯해 너무나도 많은 병원이 있지만 나와 잘 맞고 정말 좋은병원을 찾기가 힘든 시대잖아요저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싶습니다
피부혹
2023-03-277
작성자 : 신**
왼쪽등에 있던 지방종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졌으며,여름철 얇은 옷이나 달라붙은 옷을 입으면 겉으로 드러나는듯하여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지방종이 있는 부위가 등인지라 아프지도 않고 내 눈에도 안보이니 차일피일 미루며 어느 병원을 선택해야할지, 어떤 선생님께 수술 받을까??? 고민만 한 3년한것 같습니다. 고민끝에 강주호 원장님을 찾아갔고 오랜시간을 들여 원인과 치료 방향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원장님만을 믿고 바로 수술날짜를 잡고 14cm크기의 지방종을 약3cm 절개만으로 아주 깔끔하게 제거해 주셨습니다. 수술후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강주호 원장님이 아니었으면 수술부위도 더 크고 회복도 늦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마쳤습니다!!! 강주호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피부혹
2023-03-217
작성자 : 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41세 남자이며 목뒤에 지방종이 8년 넘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목뒤에 있고 느낌이 없어서 어느 순간에 생긴지 잘 모르겠고 천천히 크는걸 놔두다 보니 사진에 보이는 크기까지 켜졌습니다. 그냥 계속 방치한 이유는 현지에서 내과나 이빈후과 의사들을 뵈면 다 같은 의견이 1) 지방종 흔하고 해로운거 아니니 그냥 냅둬도 된다 2) 굳이 제거하면 흉터 우려있고, 목에 신경도 있고 하니 제거 과정에서 위험할수 있다. 한편으론 해롭지 않다 하고 한편으론 제거과정이 위험하다고 하니,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몇년간 방치했고, 그러다 보니 어느세 크기는 너무 커지고, 그쪽 머리가 좀 멍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결국 휴가때 한국가서 시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리서치후 강남서울외과의원을 발견하고 선택 하였습니다. 짧게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경험/결과 토대로 점수 드릴수 있다면 100점! 드리고 싶습니다. 강주호 원장님 및 모든 스테프 분들 다 정말 프로페셔널 하시고, 모든 절차를 편하게 진행해 주셨고, 8cm 자란 지방종 완벽히 깔끔히 제거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저 경우 그동안 스스로 목도 마니 주무르고 해서 지방종이 안에서 망가져서(?) 더더욱 복잡한 케이스 였는데 조각(?)들을 모두 깔끔히 제거해 주셨습니다. 시술은 부분 마취만 하고 1시간 정도 걸렸고(간단하고 작은 지방종은 5-10분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로서 2개월 지난 결과 흉터도 거의 아예 없이 깔끔합니다. 제가 한국에 휴가내고 짧게 가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특별히 봐주셔서 시술도 바로 빨리 잡아주시고(이번해 1월2일에 시술 하였습니다) 실밥도 11일후 정도 뺄수 있었습니다. 경험결과 지방종 있는분들은 빨리 전문의에게 상담 하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저의 케이스 같이 그냥 내과 등에서 \"해롭지 않으니 냅둬도 된다\" 얘기 듣고 몇년더 더 방치 했더라면 정말 훨씬 큰 위험 부담이 있는 수술이 될번 했습니다. 참고로 비용은 일반 작은 지방종 제거 보다 비쌌는데 제것이 원낙 커지고 복잡해져서 이미 당연히 예상은 했었습니다.이왕 하는거 전문적인 강남서울외과에서 완벽히 한번에 제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피부혹
2023-03-097
작성자 : 이**
어느 순간부터 엉덩이에서 혹이 만져집니다. 아프지 않아 신경쓰지 않았는데 요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외과로 가라고 합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외과에서 수술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하여어느 외과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수술하기에 애매한 크기라 합니다.지켜보자 하시네요. 이렇게 또 항생제 먹고 시간을 보냈습니다.근데 다시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아파오기까지 합니다. 이번엔 뿌리를 뽑아야겠다 생각하고, 강남서울외과 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최근 신논현역으로 이사하셨던데 저는 집에서 더 가까워져서 병원 다니기 좋았습니다.강주호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원인 파악 및 치료 방향을 알려주시고,수술이 결정되니 바로 수술 날짜도 늦지 않게 잡아주시어 편하게 치료받았습니다. 당일 수술 시간이 생각보다는 길었지만, 편안하게 집도해주시어 긴장하지 않고 수술도 잘 받았습니다.피부 낭종이 하나인줄 알았더니 무려 4개가 되었다 하시네요. 원장님께서 수술 및 사후 치료도 잘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맘편하게 해주셨어요.아프진 않지만, 언제가는 풀어야 하는 숙제처럼 피부혹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바로 강남서울외과 강주호 원장님께 헬프를 청하셔요!! 왜 이제 왔나 싶었습니다.다시한번 잘 치료해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편안하게 서포트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3-01-307
작성자 : 고**
하지정맥류로 한참 고생하다가 다른 병원에서 훨씬 큰 비용으로 치료받고 수술받았는데도 재발하고 제대로 낫지 않아서 오게 됐어요! 많이 심한 상태라 다른 병원들에서는 치료가 될까 확신해주거나 자신있게 말해주는 곳이 없었는데 원장님이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선을 다해주신다 약속해주셔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2주만에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 정말 많이 해결되었어요! 타 병원에 비해 비싼 금액도 아니었는데 꼼꼼히 봐주신 덕분에 깔끔히 나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ㅜㅜ 지금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하고 입원실도 편하고 넓어서 수술 후에도 편히 쉬고 갈 수 있었고 원장님이랑 간호사님들 모두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답변란이 없기에,여기에 씁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www.seoulsurgery.com/review/review02.php?tb=case&act=view&tNum=1217&sField=&sSearch=&sKeyword=&p=1
하지정맥류
2023-01-207
작성자 : 임**
불과 5~6년전허벅지쪽에 혹이 크게생겨서 통증있는부위도있고고무같은 여러군대가있어 불편하여본인 지방병원을 내원하여 지방종을 제거하게 됬습니다.하지만 상처부위가 너무 많이 남아있고 상처가 크게 생겨 여름에 반바지입는게 조금 불편하였습니다.그리고 2~3년후 계속 생기다보니 상처 남기싫어 서울 좋은 병원와서 상처도 별루 없이 제거하게됬습니다.서울이라서 비싼거 이해하지만 그만큼 잘하고 상처없이 하는곳은 여기가 최고입니다 비싼만큼 잘하고 값어치를하는 병원 강주호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지금은 현재 7개 정도의 지방종을 제거하여 많이 편해지고 상처도 거의남지않아 너무 만족합니다
피부혹
2023-01-187
작성자 : 249**
목뒤 10센티미터 이상의 혹이 있었는데 너무 키워서 간것도 있었고 성격이 다조사하고 가봐야해서 인터넷 검색에서 상단을 도배하고 있는 병원을 여러차례 가보았으나 수술전 검사부터 진료 보실때의 느낌은 신뢰감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어떤 수술을 많이 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큰 혹은 정말 어려운데 그곳은 빨리하고 빨리 끝내는 공장 같은 느낌을받았어요. 그러나 강남서울외과를 찾고 검사하고 진료를 보니 그냥 정답은 여기구나 하는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제가 생각한것은 일단 큰것에 대한 부담은 흉터이고 아래 조직내의 지방이 말끔하게 제거 되는 것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물고 뒷 탈이 없는것 중요한 부분인데 강주호 원장님께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조직내의 변수를 빠른 대처와 순발력 수술실력 오랫동안 보신 환자의 경험들이 딱 정리 되신 느낌이었어요. 경험이 적고 환자의 스펙트럼이 좁은 의사 선생님들과는 아예 다른 명품 수술을 하시더라고요 조직을 최대 작게 절개하시고 그래야 흉터도 작고 잘 아물고 내부조직의 지방조직을 정말로 하나하나 훓어내어 정리 해주셨어요 명품 수술은 강주호 원장님 집도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도 좋았어요 다리의 작은혹도 있어서 올 겨울 마무리 하려고 검사도 다시 해두었어요 클라스가 다른 수술은 ~최고는 원장님 이라 자부합니다.너무 너무 감사해요
피부혹
2022-12-027
작성자 : 이**
안녕하세요.동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후, 혹들이 보인다고 당장 종합병원(대학병원) 가보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종합병원은 예약해도 한달이나 걸리고, 불안한 마음이 있던 중에.이 병원에서 진료받고, 맘모톰 수술한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먼저 오게되었어요.제 증상들을 말하고, 초음파 검사 다시 봐주셨는데, 저는 먼저 선생님이 환자에게 공감해주고, 제가 얼마나 불안할지를 헤아려주신 거에 일단 마음이 놓였습니다.검사 결과가 안심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너무 불안해할 상황도 아니라고 하시고, 유방 쪽 말고, 다른 쪽으로 물어보는 내용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얘기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약 3개월 후 다시 올건데, 제 사정도 잘 봐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호사샘들도 친절하셔요. 다른 병원가면 감정없이 환자를 대해주는 분 많은데, 친절하시고, 세심했습니다. (초음파 검사할때 젤이 차갑지 않은것만 봐도 얼마나 배려가 있는지 느껴요) 모두 건강하시고, 3개월 후에 재방문 할게요.
유방
2022-11-187
작성자 : 관**
(도움이 될것 같아 옮긴글입니다.)김혜경 원장님과함께한지도 4,5년이되었네요ㅎㅎ 갑상선땜에처음찾아었는데 갈때마다 따뜻하게진료해주시고 넘감사했어요ㅎㅎ 진료도넘잘해주시고 갑상선외 다른 질문을해도 늘 친절히 어머니처럼 알려주셔서 신뢰가 가요ㅎㅎ 간호사님들도 제가 가본 병원중에서 제일친절하신거같아요ㅎㅎ 한분한분기억해주시고 수술잘되었는지도 물어봐주셔서 갈때마다 감사하고 신뢰가 된답니다. 물론진료도너무 잘해주시구요 어머니같은 의사선생님을 찾으신다면 김혜경원장님 강추입니다!!!https://m.place.naver.com/my/review/634a33dfce45b400c373af36
갑상선
2022-11-147
작성자 : 유**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시에 살고 있는 40대 아줌마이자, 직장인입니다. 지난달에 강주호 원장님을 통해 오랜 고민을 홀가분하게 해결하게 되어강주호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 동시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9월달 초에 오른쪽 팔에 있는 7cm크기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2019년쯤부터 오른쪽팔에 생기기 시작하였는데...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동네에 있는 병원에 갔을때도 크기가 자라지 않으면 굳이 수술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크기가 자라고, 또 육안으로도 뚜렷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별다른 통증은 없었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계속 미루게 되었지만, 이번 여름에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을 결심하고 나서 폭풍검색을 통해 병원을 찾아보았습니다.그리고 나름 까다롭게 알아보고, 고민하던 끝에 결국 강남서울외과의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진료때 상담을 통해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에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첫 진료 후 1주일 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무서워 마음이 변할까봐 빨리 해치우고 싶었습니다.) 수술을 받는 동안에도 제가 진심으로 한 생각은 \'내가 병원을 정말 잘 찾아왔구나\'였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수술을 집도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서 안심이 되었고, 또 옆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보며 차갑고 낯선 수술실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꼈습니다. 강주호 원장님께서 제 7cm혹을 2cm의 절개만 통해 깨끗하게 제거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거울을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외과의사\'라는 다소 차가워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참 인간적이시고, 정 많아 보이시는 강주호 원장님을 뵈며환자들을 생각하시는 마음과 \'진료\'에 대한 고민도 느껴졌습니다. 강주호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피부혹
2022-10-267
작성자 : 김**
4-5년을 고생학다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은지 40일이 다 되었는데이제 재발하지 않을것 같더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종기로너무 고생했는데 수술도 잘해주시고 끝까지 치료 잘해주셔서 선샹님과 간호사야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Have a good thanks giving day~~~~
피부혹
2022-09-087
작성자 : 서**
팔에혹이 겨드랑이 가까운쪽으로 생겨 점점커지고 있는데 큰병원에서도 까다로워하는 수술을 이병원에서 해주셨습니다수술로 말끔히 제거되었고 가벼운마음으로 일상생활을하고있습니다 원장님 너무감사드리고 이병원을 알게된저는행운아입니다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입장에서 바라봐주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길 바랍니다
피부혹
2022-08-077
작성자 : 정**
거대한지방종 말끔히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을 달고 살았어요. 아산병원 에서도 힘들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강남서울외과 찾았는데 정말 탁월한선택이었어요. 13센치넘는건데 수술동안 아프지도 않았고 후에도 전혀통증 없었어요. 진작 알았으면 했을텐데 대부분 병원에서는 잘 안해주려하더라고요. 아산병원에서도 엄청 아플거라고 얘기했어요. 원장님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망설이시는분 있으면 정말 고민하지마시고 수술하시기 바랍니다.
피부혹
2022-08-047
작성자 : 정**
2008년에 국내 유명 종합병원에서 가슴 위에 발생한 피부혹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4~5년 전 즈음부터 그 부위가 다시 재발하여 올해 초부터는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에 적합한 병원을 찾고 있었습니다.이름값만 높고 불친절하며 한번 수술받기 위해 무진장 기다려야하는 종합병원보다는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평이 좋은 중견병원이 어떨까 고민하던 중에 인터넷을 통해 이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마침, 제가 다니는 회사 사내게시판에서도 피부혹 제거에 대한 문의/답변중에 이 병원에 대한 치료 후기가 있더군요. 비록 회사에서 멀어 다니기는 불편했으나, 오로지 수술 능력만 믿고 여기를 선택했습니다.첫 방문에서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했고, 수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의료분야에 비전문가이긴 하지만, 과거 종합병원 의사들보다도 원장님의 실력이 훨씬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수술 이후에 경과 관찰, 소독, 드레싱으로 몇 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았구요.아울러 간호사님들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모두 친절하셨습니다.겉만 화려한 유명 대형병원의 브랜드만 믿지 마시고, 실력있는 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피부혹
2022-07-247
작성자 : 이**
저와 같이 피부혹을 오랜시간동안 방치하여 크기가 상당히 커진 동지들을 위해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강력하게 어필하면, 고민하지 말고 강주호 원장님께 ㄲㄲㄲㄲㄲ 하세요. 처음에는 크기도 작고. 아프지는 않아서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대략 6센치 정도가 되니 않을때 불편하고, 최근에 들어서 가끔 약간 통증이 있는것 같아 6월 초쯤에 병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더니 지방종인것 같고, 극소마취로는 수술을 불가 할거 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해외에 있다보니, 혹시 다른 의사들은 소견이 다를 수도 있을것 같아 3군데 정도 상담을 받았고,모두 전신마취하에 진행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진단 했습니다. 비용은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천만원정도 나왔습니다.(싱가폴 기준입니다.)견적은 당일 수술전/후 입원, 전신마취, 지방종 제거 수술 등. 비용은 보험 처리를 하면 되지만, 무엇보다 믿음이 가지 않았고, 수술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생겨서, 한국에가서 하기로 마음을 먹고, 6월 말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잘한다는 병원들 리뷰는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요즘 허위리뷰도 많고 해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아플수도 있을거 같아서, 찾아 보는 중에 더욱 고민이 많아 졌습니다 ^^;; 우연이 직장동료에게 물어보니, 자기 친구가 서울외과에서 치료를 했고, 너무 완벽했다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그날 바로 방문을 했고, 생각보다 제가 늦게 와서 한국에 있는동안 치료를 다 끝낼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날 방문했는데, 고맙게도 사정을 이해해 주시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수술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수술전, 수술날 계속해서 진작에 오셔야 했는데 왜이렇게 오래 방치 하셨냐고, 피부혹 수술은 쉬운게 아니다,극소마취해서 제거는 가능하나, 수술중에 통증이 있을수 있다고 하셔서, 나름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표현을 쓰면 좀 그렇긴 하지만, 아마 원장선생님이 긴장하라고 뻥을 치신것 같습니다.정말 1도 고통은 없었고, 절개 부위를 정말 최소화해서 하셨는지, 수술후 통증도 없었습니다. 도리켜보면, 꽤큰 낭종을 어떻게 빼냈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작게 절개해서,, 어쨋든 사설이 길었습니다. 7월 4일날 수술하고 오늘 싱가폴에서 실밥뽑았습니다. 약 3주동안 불편함, 통증 없는 완벽한 피부혹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요약하면, 수술 및 이후 고통, 통증 없는 완벽한 수술 입니다.원장 선생님 뿐만아니라, 간호사 선생님들도 사소한것까지 어떻게 관리 하라고 세부적으로 알려 주십니다.덕분에 싱가폴 와서도 무탈하게 잘 관리하고 완치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피부혹
2022-07-217
작성자 : 정**
저는 1년 넘게 앞목 중심 부위에 피부낭종이 있었습니다.처음엔 크기가 작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마치 뾰루지처럼 짜면 고름? 같은 것이 나왔기에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둔 것이 안에 무언가 찬 느낌으로 딱딱해지고 크기도 커진 채로 없어지지 않았어요.잘 보이는 위치라 타인의 시선에 괜히 의식하게 되고 위축되는 느낌이 들어 더 이상은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어 병원에 갈 결심을 했습니다.처음엔 집 근처 피부과에 갔었습니다. 피부에 난 것이니 피부과가 맞겠지?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피부과 원장님께서 이 정도 크기는 피부과에서 해결할 수 없으니 일반외과를 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집 근처에 일반외과는 없었고, 피부낭종으로 폭풍검색을 해보니 이곳 강남서울외과의원이 추천 후기가 많았습니다. 수술이란 것을 처음 받아 걱정도 앞섰지만 원장님께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환자 편에서 많은 것을 배려해 주시고 세심하게 신경써 주신 덕에최소 부위 절개로 수술을 받았습니다.지금은 수술 후 12일이 지났습니다. 거울을 볼 때 목에 시선이 가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솔직히 왜 빨리 하지 않았을까 싶다가도늦었지만 훌륭한 강주호 원장 선생님,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났으니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싶습니다.저는 솔직히 강남역에 있는 병원을 크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 외관을 보고는 여긴 찐이다. 진짜다 싶었습니다.실력으로 승부 보는 병원을 찾으신다면 저는 강남서울외과의원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주위에도 피부에 지방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지인들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병원입니다.저를 피부낭종이 생긴 이전의 상태로 만들어 주신 강주호 원장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진료를 받고 원장님께 제가 운이 좋았다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제 진심을 담아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감사합니다. 원장님!!
피부혹
2022-05-317
작성자 : 김**
그저 신기합니다. 경이롭습니다. 대만족이라서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등날개뼈에 지방종이 생겼습니다. 작지만 날개뼈 바로위라서, 도드라져 보였습니다.여러모로 앞으로 더커지기전에 수술하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인터넷광고가 여기저기 엄청많은 오xx을 갔습니다.초음파를 했고, 근육내지방종이라서 그병원에서는 수술이 불가하다고 진료의뢰서를 써주고, 큰병원을 가라했습니다. 예약하고 시간내서 멀리갔는데 짜증이 났지요... 거기서 그렇게 많이 광고하는 어느 매체에서도 근육내지방종은 수술이 불가하다는 문구는 한마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진료의뢰서를 들고 순××대학병원을 갔습니다.교수님께서 근육내지방종수술은 너무 심한고통으로 환자들이 절대 참아내질못해서 백프로 전신마취로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전신마취는 많은 사람들이 무섭고 거부감이 있는데,몸이 약한 저는 특히 더그랬습니다.그래서, 인터넷을 엄청나게 찾아봤고, 강주호원장님을 알게됐습니다. 강주호원장님은 상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본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국소마취로도 안아프게 수술을 잘하실수 있다는 확신을 주셔서 강남서울외과의원에서 수술하게 됐습니다. 전신마취를 꼭해야할만큼 그렇게 아프다니 무서워서 엄청걱정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마취주사 맞을때나,수술할때 한번도 안아팠습니다. 단한번도~강주호원장님의 실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오래쌓인 경력과 실력으로 마법을 부리시는듯 그렇게 하나도 안아프게 너무 깔끔하게 잘수술해주셨습니다.그리고 원장님을 비롯해서 병원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이 친절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받을수 있었습니다.다시한번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양성혹 제거 1등 전문병원에서 수술하게된게 저에겐 올해의 행운입니다.
피부혹
2022-02-057
작성자 : 오**
[ 기적처럼 최고의 명의를 만났습니다. ]저처럼 마음에 걱정만 가지고 있을, 다른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짧은 글을 적어 봅니다. 몸에 다발성 지방종이 있어서, 10년쯤 전에 대학병원에서 1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1개 제거하는데, 시간이 2주 이상 걸리는데다, 수술도 힘들었고, 당연히 흉터도 어마무시하게 컸었습니다.시간이 지나고 다시 양쪽 팔과 허리주변에 3~40개의 지방종이 커지고 있었는데, 마음에 걱정은 되었지만, 전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강남서울외과를 알게 되고, 강주호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직원 분들과 간호사님 모두 친절하셨고, 짧은 시간에 검사와 수술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원장님 수술 실력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셨고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이틀 동안 여러 번의 걸쳐 수술을 해주시면서, 대부분의 지방종을 제거해 주셨는데, 걱정했던 통증은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대학병원에서 수술한 것과 비슷한 크기의 지방종이었는데, 수술 자국이 1/10정도밖에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절개한 크기가 작으니 당연히 회복도 빠르고 많이 드러나는 팔 부분인데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보지 않았다면 원장님께서 최고의 실력으로 수술해 주셨다는 것도 모르고 지나갔을지 모릅니다. 붕대를 제거하고 다시 한 번 크게 만족했습니다. 울퉁불퉁했던 팔이 매끈해졌네요.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2-01-197
작성자 : 199**
지방종으로 몇년동안 고생했어요 몇번이나 다른병원 가서 상담했지만 지금은 부위가 작으니 좀 더 지켜 보자고 저절로 없어질 수도 있다는 둥 선뜻 해주지 않아서 망설였는데 그러다 부위가 10cm 이상 커져서 통증이 심해져 더 이상 못참겠더라고요 심사숙고 끝에 인터넷 검색끝에 다행히 강주호 원장님 만나서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럽게 수술 잘됐네요흉터도 거의 없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 다시 하더라도 꼭 강주호 원장님 에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한 동네분도 제가 한거 보고 수술하셨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하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피부혹
2021-12-307
작성자 : 권**
지난번에 이어서 2번째 진료입니다증상이 많이 좋아져 기분좋은 2번째방문역시 모두 친절하십니다.이제 다리도 안꺽이고 통증도 거의 없다시피하지만욕심내서 2차 치료 부탁드리며여기라면 믿을수 있겠다 생각되어 하지정맥류 수술도 부탁드렸는데환자가 원한다고 다 해주시지 않더라구요의료용 압축스타킹을 권하셨고 경과를 더 지켜보자 하시네요이제 전 무조건 원장님말씀에 따르겠다말씀드리고 원장님께서 하라시는데로 따를 생각입니다.아산병원 예약일이 되어서 가려했으나 이미 치료가 다 되어서 아산병원 예약은 취소했어요이제 병원 순례는 여기서 끝~저는 앞으로강주호 원장님만 고집하렵니다ㅎㅎ친정 엄마도 이제 너는 그 원장님이 은인이시라며 너무 좋아하시고 안사돈과 강남에사는 제 친구도앞으로 이병원만 이용 할꺼랍니다뜻하지 않게 홍보대사가 된것같네요직접 눈으로 지켜봤으니 그런말이 나오는듯 합니다참고로 다른 병원에선 지방종이라 하셨는데강주호 원장님께선 지방층이쌓여서 그런거라 하시네요타병원에선 큰병원 가보라하고큰 병원에서는 환자취급 못받는분들계시면 고생하지 마시고 찾아와보세요전 지금 너무 행복하답니다건강이 이리 중요한지 세삼 깨닫게 됩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저희 친정엄마는 만세를 부르셨답니다 ㅎㅎ
하지정맥류
2021-12-217
작성자 : 권**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습니다. 목뒤에 혹이 생겨서 불편한건 7년 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양쪽 허벅지에 큰 지방종이 생겨걸을때마다 무릎이 꺽이고 목뒤에 혹때문에 잠도 잘못자고 너무 괴로운 날들을 보내다가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게 되었어요치료하기에 까다로운지 모두 큰병원으로만 가라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아산병원 예약해놓고 기다리다가 점점 커져가는 통증에 괴로워하니 딸과 사위가 지방종으로 유명한 병원을 검색해서 강남서울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이 답답한 심정으로 찾았는데 정성을다해서 치료해주셨다는 다른 환자분들의리뷰를 보며 이 병원이라면원인을 찾을수없어 괴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실거라.. 여기서는 꼭 치료할수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병원을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밤새 기도하고 찾아가서 그랬던 걸까요 기적같은일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바로 수술은 힘든 케이스라고 하셔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그런데도 끝까지 같이 고민해주시고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른분들 치료하시면서 틈틈히 계속치료해 주시면서 봐주시고 식사시간도 넘기며정성으로 치료해주신 원장님께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기어서 병원에들어갔는데 걸어서 나오게 됐다며딸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물론 당장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저도 너무 기뻤구요 이제까지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환자의 마음으로 이렇게 정성을 다해서치료해주셨던 곳은 없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찾게되시든 간에환자의 입장에서 온전히 감정이입되어치료해주시는 강주호원장님을만나신다면 여러분들은 행운을 얻으실거에요 강주호 원장님 아침부터 뛰어다니시면서바쁘신데도 마음 하나하나 챙겨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환자를 대하는 진실된 마음때문인지간호사분들도 진짜 너무 친절하시구제게 괜찮은지 좋아졌는지 계속 체크해주시며같이 걱정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원장님 언제나 건강 관리 잘해주세요.저처럼 원인도 못찾고 힘든 환자들을 위해서라도요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진료때 뵙겠습니다^^
피부혹
2021-12-107
작성자 : 권**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습니다. 목뒤에 혹이 생겨서 불편한건 7년 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양쪽 허벅지에 큰 지방종이 생겨걸을때마다 무릎이 꺽이고 목뒤에 혹때문에 잠도 잘못자고 너무 괴로운 날들을 보내다가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게 되었어요치료하기에 까다로운지 모두 큰병원으로만 가라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서울 아산병원 예약해놓고 기다리다가 점점 커져가는 통증에 괴로워하니 딸과 사위가 지방종으로 유명한 병원을 검색해서 강남서울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이 답답한 심정으로 찾았는데 정성을다해서 치료해주셨다는 다른 환자분들의리뷰를 보며 이 병원이라면원인을 찾을수없어 괴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실거라.. 여기서는 꼭 치료할수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병원을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밤새 기도하고 찾아가서 그랬던 걸까요 기적같은일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바로 수술은 힘든 케이스라고 하셔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그런데도 끝까지 같이 고민해주시고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른분들 치료하시면서 틈틈히 계속치료해 주시면서 봐주시고 식사시간도 넘기며정성으로 치료해주신 원장님께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기어서 병원에들어갔는데 걸어서 나오게 됐다며딸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물론 당장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저도 너무 기뻤구요 이제까지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환자의 마음으로 이렇게 정성을 다해서치료해주셨던 곳은 없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찾게되시든 간에환자의 입장에서 온전히 감정이입되어치료해주시는 강주호원장님을만나신다면 여러분들은 행운을 얻으실거에요 강주호 원장님 아침부터 뛰어다니시면서바쁘신데도 마음 하나하나 챙겨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환자를 대하는 진실된 마음때문인지간호사분들도 진짜 너무 친절하시구제게 괜찮은지 좋아졌는지 계속 체크해주시며같이 걱정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원장님 언제나 건강 관리 잘해주세요.저처럼 원인도 못찾고 힘든 환자들을 위해서라도요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진료때 뵙겠습니다^^
피부혹
2021-12-107
작성자 : 정**
꼬리뼈쪽에 6센치가량 큰 혹으로 대단히 힘든 수술이었는데, 다행히도 강주호 선생님께서 잘 제거해주셔서 수술도 잘 끝났을뿐더러 흉터도 안남도록 잘 해주셨습니다!더불어 재발도 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믿고 신뢰할수 있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부혹
2021-12-077
작성자 : 변**
허벅지 지방종때문에 대학병원 두군데에서 수술후 재발해서 강주호원장님 찿아 갔습니다1차수술은 3년전 서울아*병원에서 부분마취후 수술하였는데 수술중간에 의사때릴뻔~~~너무아파 이렇게 아픈수술을 어떻게 부분마취만하고 수술하는지 의사선생님에게 애기했음6개월후 재발ㅠㅠㅠㅠㅠ다시 수술이번에는 아*병원에서 하는게 너무겁이나 강동 성*병원에서 2차수술그쪽에서는 이건 부분마취하는 수술이 아니라며 고생했겠다 위로해줌그래서 전신마취로 2차수술수술직후 근육깊이 있어 완전히는 제거 못했댜고 애기하기에 재발만 안되게 해주세요 하며 웃어며 퇴원근데~~~~~또재발ㅠㅠㅠㅠ이번에는 그냥 몸에 달고살자하며 포기하고 있는데 강남 서울외과 강주호원장님 미팅후 수술결정부분마취소리 듣고 겁부터 내고 있는데 안아프게 해준다기에 믿고 수술대 올랐는데 완전 신기루~~~~정말 아프지 않게 수술잘해 주셨습니다아직 붕대를 하고 있어 사진은 못 찍었는데 다음에 수술사진 올릴꼐요제발 이번에는 재발안하고 마지막 수술이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강주호 원장님을 비롯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친절히 대해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피부혹
2021-11-097
작성자 : 강**
저는 지난 주에 등에 있는 혹을 제거한 환자입니다.^^ 원래 혹이 있던 건 아니고 예전엔 여드름 비슷해서 손으로 짜면 검은 피지같은 게 나오곤 했어요. 등에 뭔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제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그게 언제부턴가 혹으로 자라고 있었나봐요.^^;; 최근에 엄마가 보시곤 볼록 튀어나오고 색깔도 이상하다면서 혹시 나쁜 건 아닌지 병원에 가 보라고 재촉하셨어요, 병원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다 보니 피부과나 외과, 성형외과에서 진료한다고 하여 알아봤는데 집 근처 피부과에서는 등에 있는 혹은 진료를 귀찮아(?)하거나 꺼려하는 느낌이었어요. 미용 시술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죄인된 기분 ㅜㅜ 그래서 지인들에게 묻기도 하고 전문 외과를 찾다보니 집 근처에 강남서울외과가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실 외과는 어릴 때 이마가 찢어져서 봉합한 이후에는 간적이 없어서 왠지 걱정도 되더라구요 ^^ 그런데 강주호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이런 게 많이 생기기도 한다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약간 무뚝뚝(?) 하신거 같았는데 ㅎㅎ제가 좀 걱정하는 듯 하니까 아주 큰 사이즈의 혹들도 보여주시며 최대한 절개부위를 작게 부분마취로 수술한다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안심되었어요.^^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전신마취하고 개복수술도 한 경험이 있어서 왠만한 수술에는 겁이 없는 편인데, 그래도 걱정됐었거든요.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을 하는데 마취할 때 조금 불편한 거 빼고는 강주호 선생님 덕분에 전문적이고 편안하게 수술받을 수 있었어요.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강주호 원장님과 보조를 맞춰 전문적이었어요. 혹 클리닉은 왜 강남서울외과를 추천하는지 알았습니다.^^ 지금은 수술 잘 받고 회복중입니다. 집 앞에 이렇게 좋은 병원이 있는데도 몰랐네요. 강주호 원장님,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김혜경 원장님께 이번에 유방조직 검사도 받아서 양성종양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피부혹
2021-09-137
작성자 : 이**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유방에 있는 염증을 동반한 함몰유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 반 전, 유방에 2cm의 염증이 생겨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해당 병원 유방 전문의 선생님께서 치료가 불필요하다고 하시며, 약 처방 등도 해 주시지 않으셔서, 염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1년 반이 지나도 염증이 없어지지 않아,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 된 강남서울외과에 내원하였습니다. 강남서울외과는 다른 병원과 달리 원장님께서 직접 꼼꼼하게 초음파 검사를 해 주셨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염증의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며, 다른 쪽 유방에 있는 작은 혹도 발견하셔서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해, 이번에도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김혜경 선생님께서는 두가지 치료방법(약으로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시며,제 염증 상태가 수술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것과 수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분마취로 진행되는 작은 부위의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겁이 너무 많아서, 막상 수술을 하려고 하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매우 꼼꼼하게 검사해 주셨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결심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원장 선생님께서 수술 진행 과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수술 중 발생 가능한 통증에 대한 관리(마취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주셔서 정말 환자를 이해하시고 치료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수술 중에도 통증이 있는지 확인해 주셔서,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또, 수술 후 병실에서 회복하고 있는 중에도 간호사 선생님께서 여러 번 오셔서 저의 상태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한 지 이제 1달이 되었는데, 수술 후 한번도 통증이 없었고, 수술 부위도 아주 잘 아물었습니다. 염증으로 1년 반 동안 힘들었는데, 이렇게 수술이 잘되어 정말 기쁘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혜경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유방
2021-08-267
작성자 : 정**
안녕하세요.평소 글쓰기에 재주가 없어서 손편지도 거의 쓰지않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2~3년 전부터 갑자기 커진 혹때문에 주변 지인들과 특히 가족들의 걱정도 같이 커져만 갔고,내심 병원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은 해왔지만 혹의 위치가 머리 뒤쪽이라 위험한 수술같아 자꾸만 망설이게 됐습니다.게다가 예전에 병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었던 터라 대학병원이 나 종합병원 같은 큰 병원에 갈 생각 또한 하지않았습니다.주변에도 딱히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기에 답답한 마음 뿐이었습니다.그러던 중 자주가던 미용실 원장님께 단골손님 중 저와 비슷한 혹 제거수술을 받은 형제분들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형제 두 분 모두 목 뒤에 혹이 있었고, 한 명이 먼저 했는데 정말 수술이 잘되서 나머지 한 명도 했다는 얘기였습니다.간절한 마음에 혹시 그 병원이름을 물어봐줄 수 있는지 부탁했고 2달여만에 병원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내받았습니다.포털사이트 지도검색으로 건물사진을 찾아보고는, 처음엔 병원 외관이 너무 오래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어렵게 얻은 정보인만큼 일단 가서 진료는 받아봐야되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갔습니다.원장님께 진료보기 전 담당선생님이 친철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자세한 설명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드디어 진료실에 들어가 수술할 부위를 확인하시더니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위치가 좀 위험하다고 했습니다.지방종의 모양을 봤을 때 결코 쉽지않은 수술이지만 가능은 하다는 말에 잠깐 고민하다가,여러 수술 사례를 보여주며 여러가지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느껴져, 나흘 뒤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다.수술 당일, 수술하기 전 다시 진료를 보며, 마지막에 캐로이드(상처부위가 올라오는 체질)에 대한 얘기를 슬쩍 꺼내니원장님이 정색을 하면서\"나는 수술실에 들어가서는 내 온 정신을 수술을 제대로 끝내는데에만 집중할 것이고, 다른 생각은 일체 안할겁니다. 절대 쉬운 수술부위가 아니니 환자분도 수술이 잘 끝나는 것만 생각하세요.\"그 말씀에 이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맘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생각보다 긴 시간의 수술끝에 지방종을 모두 제거되었고, 한달여의 시간이 흘러 지금은 상처도 잘 아물었습니다.수술을 집도하시는 원장님이 흉터보다는 환자의 안전을 훨씬 더 생각했기에 수술도 잘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아물고 난 다음에야 알게된거지만 실제 수술부위 흉터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아물었습니다.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지방종 위치가 너무 머리쪽이었고, 수술부위 형태가 까다로워 사실 제가 그냥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ㅎㅎ처음에는 다소 무뚝뚝하게 들릴 수 있는 말투지만, 듣다보면 신뢰가 가고 뭐든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캐로이드에 대한 부분은 접수대 밖에서 상세한 설명으로 케어해주시던 담당선생님의 여러 조언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사실 캐로이드는 시기에 따라 무조건 발현되는게 아니라 상처가 아물때 벌어지지않게 해주면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담당선생님 덕분에 3M STERI STRIP 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물론 머리카락때문에 큰 효과는 없었지만 이런게 있다는 걸 안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드레싱밴드도 인터넷으로 100개짜리(슈퍼포아 운드드레싱) 사서 두고두고 쓰고 있네요. 남은 건 나중에 또 써야겠습니다.예전에 수술을 예쁘게 잘해주는 성형외과쪽을 가야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던 무지했던 제가 한심하게 느꺼집니다.무엇보다도 수술을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흉터는 그 이후에 개인적으로 케어하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지금 생각해도 미용실에서 이 병원의 이름을 받게된게 저에겐 크나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평생 안고가야 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나 치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많이 치료해주시고 치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피부혹
2021-08-127
작성자 : 이**
안녕하세요.후기를 안쓸수가 없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등에 동전 사이즈의 작은 혹?같은게 있었습니다.눌러도 아프지 않고 사이즈도 변함이 없어 그냥 무심히 지나치게 되더군요.이러다 없어지겠지....하고 살아온게 10년 가까이 된듯해요.그러다 얼마전부터 그혹이 커지게 되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지방종?이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저는 강남에 살다보니 집근처 에서 수술경력이 많다는 오#안 성형외과에 진료예약을 하고 갔습니다.주차 하기도 힘들고 건물을 돌아돌아 유료주차장에 주차후 올라갔더니 담당의가 보자마자 당장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더군요.저는 너무 놀라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었지만 ...앞이 깜깜 하더라구요.ㅜㅜ어차피 대학병원가도 기다리다 지칠 듯하여 다시 검색에검색을거듭하다 강남 서울 외과를 찿아 전화를 드렸습니다.제 증상을 얘기하니 다음날 아침 9시로 예약을 잡아주시더라구요.하루를 너무 힘들게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다음날 9시에 병원을 찿았습니다.환자들이 많았지만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원장선생님 께서 초음파로 아주 꼼꼼히 보신후 진료실로 가시더니 토요일이라 환자가 많지만 수술해 주시겠다더군요...너무나 기뻤습니다.그리고 상태가 너무 커져서 주말을 보내기엔 너무 아플듯하니 오후에 다시 오면 수술해주시겠다는 말씀을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오후에 다시방문하여 수술을 해주시고 진료가 다 끝난 후에도 회복실에서 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려 주신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통증도 사라지고 야구공만 했던 혹도 살아지니 이제 살았다는 생각에...너무나 감사했습니다..원장선생님 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수술후 아직 3주도 안되어 조금더 치료가 남았지만 소독하러 갈때마다 항상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홍보가 많이 되지않아 이병원을 찿는게 쉽지 않았는데...정말 제가 강주호원장 선생님께 수술받은건 행운이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환자를 가족과같이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ㅡ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피부혹
2021-07-317
작성자 : 엄**
건강검진 센터에서 소개 받고간곳 친절하신 원장님 간호사샘 아푸지 않게 긴장하지않게 신경 써주시고결과 받으로 가서도 원장님 상담 중 눈물이 보이셔서저도 울컥 눈물줄줄 잘될거라고안심 식혀주시고 아산병원 상담도 바로진료 후 수술날짜 까지 빠르게 진행 해서넘넘 감사합니다병원 방문 후 소개 많이 했어요^^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유방
2021-06-017
작성자 : 이**
왼쪽 어깨에 자그마한 몽우리로 시작한 지방종이 약 2년여만에 6센티까지 커져서 동네 유방외과에 내원했으나 수술부위가 최소5센티는 될 것이고 커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1년을 더 지켜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날저녁 지방종 부위가 아프기도 하고 이정도 커진거 보면 더 커지겠다 싶어 인터넷검색을 시작했습니다.어깨부위는 여름에 드러나는 부위라 큰 흉터가 걱정이 되어 성형외과를 가야하나 고민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지방종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경우 재발한다는 글도 많아서 여러모로 고민하며 검색하던 중에 강남서울외과 홈페이지에서 수술후기를 보니 실제 환자들의 지방종 수술을 최소절개로 해주신 글이 눈에 띄었고너무나도 꼼꼼하게 수술을 잘 해주셨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내원했습니다.설연휴 바로 앞두고 환자들이 많아서 병원 모든 의료진들이 몹시 바빠보였는데제가 하는 모든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더라구요.수술전 제가 좀 겁을 먹어서 정말 많은 질문을 하고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한번도 싫은 내색도 안하셨구요^^수술또한 원장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흉터에 대해 많이 고민하니 최대한 작게 절개해서꼼꼼히 해주시겠다고 안심도 시켜주셨습니다. 종30여분 좀 넘게 수술한것 같구요. 절개를 작게하면당연히 더 오래걸리고 힘도 많이 드실텐데 정말 1센티 조금 넘는 최소의 절개만으로 6센티의 지방종을 싹다제거해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동이죠ㅠㅠ일주일뒤 실밥도 한번에 제거하지 않으시고. 흉질까봐 두차례 이상에 걸쳐 제거 해주시는데요저만큼이나 제 흉터를 격정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ㅠ이렇게 실력좋으신 선생님께서 환자에 대한 배려도 해주시니정말 요즘 보기드문 명의시라는 생각이 듭니다.강남서울외과를 찾아온건 저에겐 큰 행운이었습니다.혹시라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가 도움받았듯이 저또한 도움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후기를 남깁니다.강주호원장님.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다♡
피부혹
2021-02-267
작성자 : 남**
현재 어도비 플래시 문제로 모바일로 밖에는 글쓰기가 안되어, 길게 쓰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1989년 고3 여름, 왼쪽엉덩이에 털이 나다가 막혀서 곪았던 것이 안에 피지가 차면서 딱딱해 졌어요.처음엔 완두콩 만하게 만져졌었지만, 더이상 곪지도 않고 앉을때 약간 불편한 정도여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참고 살았습니다.2013년경, 크기가 점점 커져서 아몬드 만해지고 나서부터는 앉을때 걸을때 꽤 불편했지만, 미련스럽게 그냥 참고 살았습니다.그러다가 2019년 들어서 거의 골프공 만해지고 나서 그만큼 앉을때마다 해당부위가 자극이 되면서 곪기 시작했어요.급기야, 2019년말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다행히 조직검사상 음성으로 나왔지만, 서울대학교 피부과에서는 두차례 해당부위를 0.5센티 정도 찢어서 고름만 짜낼뿐 근본적인 수술은 계속 미루더라고요.나중에 알고보니,개인병원이든 종합병원이든 피부과에서는 피부표면만 다룰뿐 외과수술이 필요한 이런 만성 피지낭종의 근본적인 제거수술은 외과와 협진을 해야하는데, 암환자 같은 중증환자나 신경쓰지 저같은 류의 환자는 레지던트 실습용 환자였던 거에요. 이 6개월간 회사에서도 앉을수가 없어 서서 일했습니다.도저히 안되서 인터넷서치해서 강남서울외과를 찾아 강원장님을 찾아뵈었는데, 내원 첫날 초음파 검사후에 당일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꺼내 걸 보여주시는데, 피나 체액이 날아가서 쪼그라들었는데도 메추리알 만하였습니다. 2.5센티 정도 쨌고요, 꼬메는 것도 조금 틈을 두고 심지를 박아서 계속 진물이나 피가 베어 나오도록 처리 했어요. 3주 정도 지나서 실밥을 뽑고 3M에서 나오는 접착스텐트를 붙였어요. 워낙 오래 몸속에 간직하던 거라, 살과 핏줄이 엉겨 있어서 수술도 오래 걸렸고 상처도 깊어서거의 완전히 아무는데 2달 정도 걸렸어요. 그후로도 종기가 있던 부위를 만지면 뭔가 불편한 느낌이 계속 있어서 재발하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수술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아무 후유증 없이 정말 가뿐, 개운합니다. 수술 및 치료기간 동안 병을 키워서 왔다고 원장님께 잔소리 많이 들었지만, 다 맞는 말씀이라 그저 감사하다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종기, 피부낭종으로 구글링이나 유튜빙하면 정형외과+피부과 협진하는 병원들이 대부분인데, 저는 같은 종류의 외과수술 경험이 얼마나 많은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강남서울외과 강원장님을 따라올 분이 없다고 생각해요.결론적으로, 저 같은 케이스 되기전에 종기가 잡히면 바로 병원을 가시고, 병원은 종합병원이나 피부과가 아니라 강남서울병원에 오시는 게 빠르게 고통에서 해방되는 길입니다.
피부혹
2021-01-187
작성자 : 권**
저는 12월 16일 오후 2시에 낭종 제거 수술을 이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후기를 남겨 보는 것은 처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자 적게 된 이유는 제가 수술할 병원을 정할 때 이 병원의 후기들이 많은 참고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의미로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섭니다. 저는 6,7년 전에 경추에서 오른쪽 어깨쪽으로 완두콩보다도 작은 낭종이 생겼었습니다. 딱히 아프지도 않아서 병원을 가야 하나 하고 있던 차에, 주변분들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통증이 없는 혹들은 제거하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들 하기도 해서 병원을 찾지 않고 지냈었는데 최근 1년 동안 무섭게 자라기 시작해서 육안으로도 대략 4~5센티쯤으로 커졌습니다. 다른 것보다 뒷목 어깨 부분의 불편감이 커서 바로 제거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병원을 검색하다가 회원 가입하고 후기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을 찾게 되었을 때 강주호 원장님이 처음에 보시고 많이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크기가 작을 때 병원을 찾았더라면 수술 자국 최소화해서 수월하게 수술이 이루어졌을텐데 라시며 저보다 더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수술은 국소 마취로 이루어졌고, 마취하고 대기하는 시간까지 해서 1시간여 남짓 걸린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생긴 혹이라서 큰덩어리를 제거하고 넓고 얇게 퍼진 면적들이 있어서 그것까지 마저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느라 원장님 이하 간호사 님들 애써 주셨어요. 수술대 위에서 엎드려 있는데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국소마취라도 통증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저리 애써 주시는데 이 정도의 고통쯤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것보다 5센티 가량 되는 혹을 제거하며 수술부위를 1.5센티 내외로 절개하셨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장인 정신을 담은 의술을 보여주셨는데, 너무나 큰 감동이었어요. 제 수술 부위를 보고는 주변사람들도 많이 놀라더라고요. 이 작은 절개부위로 그 큰 혹이 나왔냐며^ 지금은 통원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수술 잘 해 주셨으니 아물 때까지 야무지게 사후관리하는 것은 환자의 몫이기도 해서 항상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부이기도 하다보니 팔을 쓸 일도 많고 하여 더디게 아물고 있는 것 같은데 빠르고 더딘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잘 회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원장님이 말씀해 주셨네요 ^^ 작은 말씀 하나하나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강주호 원장님 이하 간호사 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작은 혹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키우지말고 이 병원 와서 수술 받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피부혹
2020-12-307
작성자 : 성**
저는 4~5년간 천천히 커지던 혹이 머리 정수리 부분에 있었고 제법 커지고나서야 치료를 받아야겟다는생각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위치가 머리라 모 신경외과를 찾았지만 지방종같은데 성형외과를 가보라, 대학병원을 가보라는 말만 듣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치료를 꺼려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두피지방종에 대해서 쫌알아야겟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다 강남서울외과의원 블로그를 찾았고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강주호원장님 처음뵛을 땐 말씀도 많이 안하시고 무뚝뚝 하시길래 다른병원으로 가야하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중에 원장님께 들은바로는 원장님도 위치가 깊고 어려운부위라 걱정이많이 앞섯다 하시더군요 검사를 하고나서 원장님과 상담중 자신있는 눈빛에 안도하며 수술을받았습니다 머리에 국소마취를 하고 난생처음 수술대에 올라 불안해하던중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팔도 다독여주시고 따듯게 격려도 해주시고 정말편안하게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불편함없이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원장님 이하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강주호원장님 정말 꼼꼼하게 수술잘해주셧습니다앞으로 통원치료 받는 시간도 편안한 시간이 될듯합니다
피부혹
2020-11-17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저는 약 20여년간 지방종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한국에서 생활할 적엔 없었는데, 해외에 20여년전 파견나가 근무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지방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팔굼치와 허벅지 쪽에 몇개씩 생겼기에 한국에 들어와 대학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에 수술을 받고 20여곳을 제거하였습니다..하지만, 수술 후 흉터가 너무 심해 여름에 반팔 티와 반바지 입기에 민망할 정도로 수술자국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이 지방종이란 것이 참 이상한 넘이라 사람들마다 발생하는 것이 천차만별인데..제 경우는 아프지는 않고 1~2센티미터 정도로 팔뚝, 허벅지, 허리둘레에 상당히 많이 생긴다는 것인데...이게 남에게 대놓고 얘기하기도 어려운 것이라 사회생활에 위축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사우나에 가서도 남들 눈에 이상하게 비칠까 걱정도 되었습니다...또, 수술을 하고 싶어도 흉터가 크고 오래 남게 될까 걱정이되던 참에,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강주호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3년전에 잠깐 교육차 서울에 들어왔을 때, 팔부위를 수술을 하게 되었고....그 이후 몇 달 지나지 않아 흉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치료가 되었습니다...금번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귀국하게 되어...몸의 여러부위에 있는 것을 제거하고 있습니다...숫자가 많아 귀찮기도 할텐데...원장님이 꼼꼼하게 수술하고 봉합을 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친절하게 상담도 해 주시고...간호사선생님들도 다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이런 후기를 쓰는게 처음이라, 하지만 지방종에 대해 저와 같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또 강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피부혹
2020-10-177
작성자 : 박**
통증도 없고 딱딱했던 겨드랑이 혹이 피부안에서 터지면서 칼로 찌른듯한 통증 때문에 119에 2번이나 실려 갔어요실려 간 종합병원에선 염증 항생제 주사만 주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저는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어요(너무 아팠어요)강주호 원장님은 제 증상보시구 환자 상태 먼저 생각해 주셨어요(너무 감사합니다)바로 수술 잡아 주셔서 다음날 바로 수술 할 수 있었어요마취도 안 아프게 놔 주시고 수술도 잘 됐구요 잘 챙겨 주신 간호사님들! 수술 직전 편안하게 해 주신 간호사님! 얼굴은 못 봤지만 손 잡아 주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제 혹은 작년 유방암 검사 때 별거 아닌 혹이라고 놔 둬도 된다는 혹이었어요(다른 병원에서요) 근데 이 혹이 터지니 정말 통증이 어마어마 했어요다행히 강주호 원장님 만나서 제거할 수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피부혹
2020-08-287
작성자 : 정**
8월 7일 오후에 강남서울외과의원에서 아주 오래 전에 생긴 지방종을 수술받은 70세 여성 환자입니다.후기는 잘 읽었는데,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이 병원 강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수술 받기를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수술을 예약하고 다소 부정적인 후기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최소했다가, 진찰때 받았던 강 원장님이 인상이 좋았고 신뢰가 가서 확신감을 갖게 되어서 다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환자를 편하게 해주시고 흉터를 최소로 해주는 성형외과처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수술 당일 약을 사정상 먹지 않았지만 수술과 처리를 잘 해주셔서 통증은 없었습니다.믿음과 확신을 갖고 병원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강 원장님의 인품과 신뢰와 환자에 대한 배려심에 감사드려요. (저는 실손보험이 없었는데, 비용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고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종양수술 원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항상 미소를 띄는 간호사 분께도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피부혹
2020-08-167
작성자 : 송**
안녕하세요. 원장님 지난 8월 8일 목뒤 경추 1번에 위치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49세의 남성입니다. 다시한번 강주호원장님과 간호선생님들께 존경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2015년경 뒷목 경추 1번 쪽에 작은 멍울이 만져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차 점차 멍울이 커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단단하게 굳어지는 느낌을 받아 여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수술을 신청하였으나 가는 곳(병원) 마다 지방종이니 수술하지 말고 더 커지면 하자는 등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수술을 거부함에 따라 6년간 멍울을 방치하다 보니 멍울은 커지고 생활에 불편함은 더해 갔습니다. 올해는 더이상 방치 하면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을 이용 여러 전문병원들을 알아 보던중 \'강남서울외과\'를 알게되었고 수술 후기들이 좋아서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에 7월말 병원 진료 예약을 하고 강원장님께 진찰을 받았습니다.강원장님께서는 저의 목뒤 지방종을 보신후 상태가 매우 안좋은데 왜 이렇게 방치했냐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있게 수술을 권하지도 않아 그냥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구나 라며 포기상태에서 마지막으로 \'강남서울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수술이 가능하면 하고 이곳에서도 안되면 진짜 포기하자라는 심정으로 찾아왔다고 말씀드리고 나니 저를 안타깝게 여기셨는지 환자분이 수술을 원한다면 해주겠다고 흔쾌히 말씀하시고 수술일정을 잡게되었습니다. 일단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제가 목 마사지를 받다 보니 지방종이 목 근육에 넓게 퍼져 있어 어려운 수술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수많은 수술 경험과 전문성이 워낙 탁월해서 그런지 수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바로 8월 초 수술일정을 잡는 등 수술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수술 당일 꼼꼼하게 국소마취후 2시간 가량의 대수술을 실시하였는데 수술간에도 제가 워낙 겁이 많고 예민한 성격임을 인지한 원장님께서는 저를 안심시키기 위해 수술진행 사항을 설명해 가면서 저의 긴장도를 완화 시켜주셨습니다. * 수술후 회복실에서 간호 선생님께서 \"원장님께서 제 수술에 너무 집중하셔서 땀에 온몸이 져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원장님은 전혀 내색하지 않으셨네요^^ 지금은 수술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잘 끝나서 조심스럽게 회복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말 수술 당시 긴장감과 걱정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정신적)이었습니다.이런한 저의 마음을 알고 힘든 수술임에도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제가 강남서울외과를 만나지 못한체 지금도 목뒤 지방종을 달고 죽을때 까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 끔찍하네요..혹시 목뒤 지방종(멍울)으로 고생하시고 계신분이 있다면 일단 한번 진찰을 받아 보시고 수술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 먼저 수술하자고 절대 말씀하시지 않고 환자가 원할 경우에만 수술하시니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위험성이 내제된 지방종 제거 수술은 국내에서 강원장님이 최고임을 저는 인정드리고 싶습니다.끝으로 위험한 수술을 무사히 시술해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너무나도 친절하시 \'간호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함께 감사 인사드립니다.긴나긴 장마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환자를 위한 최고의 병원으로 더욱 더 번창 할 수 있도록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강남서울외과 병원을 선택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강남서울외과에서 2019년 10월 15일 \'목 뒤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신 남성분의 수술후기였습니다. 저에게 강남서울외과를 선택할 수 있는 도움을 주시 이 남성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0-08-137
작성자 : 최**
7월 초에 왼쪽 어깨 5센치 넘는 지방종 수술 받았어요,저도 수술전에 후기글 보고 도움을 받았어서 수술 고민중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작년부터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혹이 왼쪽에 계란처럼 튀어올라서 한의원에 갔었는데 지방종이라 하더라구요, 통증이 없으면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해서 그냥 두었는데 올해 여름이 되면서부터 옷을 입을 때마다 혹이 보이고 옷 살때에도 어깨와 목부분이 가려지는 옷을 고르는 저를 보며 반드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아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병원은 가까운 곳이 최고라 생각해서 집 주변 큰 병원을 먼저 알아보았는데 지방종은 외과수술에서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면서 참고 글도 많지 않고, 더 모르겠더라구요,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인터넷 서칭을 많이 의존했는데 블로그에 광고성 글도 너무 많고 퍼온 글인지 비슷한 글이 많아서 신뢰도 안갔어요. 그래도 수술을 해본 환자의 후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귀찮지만 병원 대표 홈피에 가입해서 후기를 살폈어요, 거두절미하고 지방종 후기가 제일 많고 1-2년 반짝이 아니라 오랜시간 꾸준히 수술 후기가 올라온 병원이 강남서울외과였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어깨 지방종 제거 수술 받은 후기가 있어서 더 안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기다 싶어서 바로 휴가를 내고 혼자 병원 방문해서 진료 받고 당일 수술과 입원을 했는데요, 초음파, 심전도 검사, 마취 등등을 하고 수술시간은 30-40분 정도 였던거 같아요, 부분 마취여서 수술 도구들이 닿는 것, 뭔가 지지는 것 같은 느낌, 피부를 누르는 것 등이 다 느껴졌지만 수술실 안에 음악도 나오고 강주호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시시각각 상태 물어봐주시고, 지금 수술이 잘되고 있다, 조금 아플 수 있다, 상황을 알려주셔서 긴장을 덜했던 거 같아요, 수술 하면서 잠시 아팠던 순간도 있었지만 참을만한 고통이에요~ 그동안 지방종이 정말 신경쓰였기에 빨리 없어져라 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았어요~수술이 끝나면 입원실에서 진통제를 맞고 주시는 간식을 먹고 푹 잤어요~그리고 수술부위 붕대를 하고 바로 퇴원을 했답니다. 집 가서 밥도 해먹고 일상생활 가능하구요, 대신 수술부위를 조심해야 할 필요성 있으니 하루 이틀은 행동을 조심했던 것 같아요, 수술 직후엔 상처부위에 피가 조금 나기도 하거든요,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5센치가 넘는 지방종이었지만 수술 자국은 1.5센치 정도이고 수술 자국도 예쁘게 남아서 잘 아물고 있습니다. 흉터밴드 붙이고 다니고 있구요, 수술하고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해서 소독도 하고 상처가 잘 아물고 있는지 진료도 받았어요, 수술하고 열흘 정도 지났을 땐 베프 결혼식도 다녀오고 지금도 일상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선 잘 모르니까, 처음 하는 수술이 걱정되고 불안한데 강주호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치료가 잘 되었다, 괜찮다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안심이 되고 감사했습니다.아, 그리고 비용도 수술 전 고려하는 사항인데 후기에 비용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큰 금액인지 작은 금액인진 모르겠지만 지방종이 작지도 않았고 그 정도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해요, 주변에 지방종 수술 하려는 사람 있으면 꼭 강주호 원장님께 받으라고 할꺼에요~지금까지 저의 지방종 수술 후기였습니다!
피부혹
2020-08-127
작성자 : 김**
하지정맥을 검색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댓글. 긍정적 댓글을 전적으로 믿는건 아니였지만 직장과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한번 검사나 받아봐야지 하는 가벼운 맘의 병원 방문. 조금은 노후화된듯한 외관에 나의 선택에 의아심을 품고한 첫진료. 선한 인상의 의사선생님은 섬세함으로 상담과 진료를 꼼꼼히 해주셨고 진료중 해주시는 말씀 하나 하나는 상술이 아닌 진심 환자상태에 대한 조언으로 신뢰를 주셨으며 그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수술일정도 잡았다. 그리고 오늘이 수술날. 겉으론 별거아닌듯 쿨하게 대처하려했으나 그래도 맘속은 두려움으로 요동치는데 의사선생님과 실장님은 내맘을 알기라도 하신듯 준비과정과 수술과정에서 매과정을 거칠때마다 앞서 어떤 과정이고 쫌 아플수도 있습니다 등의 과정설명으로 두려움과 통증에 대한 마음의 대비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 그리 수술에 임하니 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수월하게 마쳤던것 같다. 물론 선생님의 의술이 훌륭하신 부분이 전적이긴 하겠지만 환자 입장에서 봤을때 환자를 배려해 가며 처치를 하시는 부분 또 중간 중간 잘하고 계시다며 칭찬도 해주시고 하시는 말씀이 더욱 환자로 하여금 신뢰를 갖고 임할수 있게 했던것 같다 그리고 또하나 깜짝 놀랬던 일 전화 통화하며 실손 여부에 대해 여쭸었는데 그런부분까지도 의사선생님과 공유되어서 관심을 갖고 말씀해 주시는걸 들으며 와우 ! 진료와 수술 그것도 굉장한 섬세함과 꼼꼼한 진료로 너무나도 피곤하고 예민하실텐데 치료와 별개인 환자의 개인 실비까지 신경써주시는것을 보고 선생님의 진심 환자를 대하시는 그러한 부분들이 여늬 의사선생님들과는 사뭇다르며 의술 + 인술 을 펴시는 선생님뵙고 치료받게 된건 큰 행운으로 느껴졌다 수술도 힘들이지 않고 무난히 마칠 수 있게 된점 의사선생님과 실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지정맥류
2020-08-057
작성자 : 양**
사실 이병원에서 두번째 수술이었고 지방종 제거수술은 여섯번째였다. 이상하게도 팔쪽에 많이 나서 10년전 미국에 있을때 세번했고 한국에 들어와서 병원을 검색하다가 지방종 수술을 해주는 곳을 찾기 힘들다 겨우 찾아서 다른 곳(서울 강남지역)에서 5년전인가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위험한 일이였다. 그냥 종기 짜듯이 들어가서, 마취하고 째고 꺼내는 수술적인 절차를 무시하면서 시행했기 떄문에 남은건 팔꿈치의 옆 화상과 같은 흉터였다 그리고 3년전인가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여러군데 비교하고 검색 끝에 강남서울외과를 찾았냈다. 누구의 소개도 받지 않았지만 왠지 조금은 오랜된 홈페이지에서 상업적이 아닌 실력과 환자를 위한 병원같은 느낌을 받았고 여기서 팔꿈치에 지방종 제거술을 했다. 지방종제거술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다소 안일하게 생각했지만 강선생님은 정말 차근 차근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지난병원과는 다른 수술 절차에서 환자를 정말 잘 케어 해주는 병원이라는 걸 느꼈다. 정말 대 만족이였고 서울 한복판에 제대로된 외과를 찾았구나라는 안도감이 생겼다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나 어느날 저녁, 와이프와 조깅을 하고 더워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와이프가 내 등에서 혹을 발견했다 사실 팔에 이미 지방종이 몇개 있는건 인지 하고 있었으나 등에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혹이 발견 되어서 내심 놀랬다. 머리속이 약간 걱정으로 복잡했지만, 일단 다음날 강남 서울외과에 전화를 해서 진료를 잡고 주저없이 갔다강선생님께서 초음파를 보시고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깊이가 약간 깊어서 난이도가 있는 수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술 예약을 다음날로 잡았고 다행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다음날 할 수 있었다. 내 등에 있는 지방종은 인터넷에 있는 여러 비슷한 사례들을 찾아본 결과 왠만한 실력과 경험이 없으면 대부분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듯 했지만... 그래서 외과 수술은 실력과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낄수 있었다. 사실 다른 부분보다는 아주 약간 시간이 걸렸지만 맘속으로 걱정이 생기기전에 수술은 끝났고, 수술 당일 팔에 있는 지방종 역시 같이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흔쾌히 동시에 해 주셨다. 아직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드레싱밴드가 붙어 있지만 수술 부위의 완치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참을 수 없어서 글을 먼저 적어 봅니다 특히나 외과적인 수술을 해야 하는 저같은 환자들은 강선생님 같은 실력과 진실되게 환자를 위하는 맘으로 진료 해주시는 분을 만나면 너무나 맘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간호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종합병원같은 케어와 실력있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계시는 병원입니다 만약 외과 수술을 필요로 하시는 분께 주저없이 추천드립니다이런 후기글을 처음 써서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
피부혹
2020-07-287
작성자 : 손**
5년전, 저를 수년간 괴롭혔던 악질적인 모소낭염을 치료받은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강남서울외과에서 여러 차례 외과 질환을 치료하였습니다. 외과는 이미지 만으로 무섭기에, 병을 오래 키우고 방문하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 강남역에 위치한 수많은 병원들을 다니다가 강남서울외과를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의사분들이 겁 많은 저의 성향에 대해 친절히 답해주지 않고, 저는 오히려 더 걱정만 늘어서 병을 키운게 화근이었습니다.예약도 하지 않고 와서 적당한 시간 기다리다가 상담을 받았는데, 얼굴은 근엄하셨지만 반전 매력의 친근한 말투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겁이 많은 제가 수술에 임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시고 형님처럼 받아 주셨습니다. 그 결과, 재발이 흔하다는 피부낭종, 모소낭 같은 질병들을 수술받고 지금까지 수년간 흔적 하나 없이 깨끗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병원과 이런 원장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외과 수술이라는게 정말 지저분하고 손 많이 가는 힘든 일임에도 작던 크던 수술의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거쳐 주시는 게 저의 눈에 보이고, 아주 꼼꼼하고 뭔가 대학병원 만큼의 철저함으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외과 질환 외에도 몸에 다양한 증상 물어봐 주시고 조언 주시는데에서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 인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병원은 아프면 가는 곳이므로 자주 뵈면 안되겠으나, 병이 없거나 미약해도 원장님 뵈러 가고 싶을 정도이니까요. 간호사님들도 원장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으셔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환자 입장에서 의사나 간호사의 얼굴 표정을 면밀히 살피고 의지하는데, 눈 마주칠 때마다 동네 이웃처럼 푸근하게 대해 주시는 분들입니다.제가 정말 운이 좋아서 이런 병원을 찾아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강남서울외과가 영원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스스로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 많은 저같은 환자분들 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원장님, 상술로 물든 강남바닥의 흔한 병원들에 휩쓸려 가지 마시고 지금처럼 꿋꿋하게 환자 입장에서의 진정한 의술 지속해 주세요~
피부혹
2020-07-257
작성자 : 서**
뒷머리쪽과 어깨부분에 혹이 점점 커져서 나름 꼼꼼하게 병원들을 검색하고 찾아온 병원입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하기어렵고 힘들어서 꺼려하는 수술을 이틀에 걸쳐서 완벽하게 제거해 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 작은거 하나까지 체크해주시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피부혹
2020-05-307
작성자 : 백**
처음에 별일 아닐거로 생각하고 찾은 병원였는데, 유방에 종양제거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이곳에서 수술하고 만족하여 소개로 찾았지만, 제가 경험 한것이 아니어서 반신반의했었는데, 진료상담만 받고도 원장님께 신뢰가 가서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조직검사후 수술까지 항상 꼼꼼하고 세세하게 진료해주시고 수술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친절하시고, 자꾸 찾고싶어지는 병원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유방
2020-05-217
작성자 : 이**
2년전에 지방종을 발견하고 유명한ㅊ병원 부터 시작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고민을 하는동안 사이즈가 점점 커졌습니다 다른병원 대부분 쌤들은 불편하지 않으면 수술 안해도 된다고 진단을 내려줬고 미관상 보기 싫으면 15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임으로 언제든 내원하라고 안내를 했습니다 안이하게 2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사이즈는 2배로 커졌고 불안한 마음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강남서울외과를 검색했고 강주호쌤 약력을 보고 내원했습니다 조용한 말투로 수술 어려울수도 있다고 사이즈 작을때 수술 진행을 했었으면 쉬웠을텐데 등 말씀을 들었을때 후회가 밀려왔지만 처음으로 수술의 어려움과 위험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초음파로 꼼꼼히 검사하는 과정을 보면서 마음을 굳히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강주호쌤이 직접 국소마취를 하셨고 중간중간 수술 진행 과정을 설명 해 주시고 잘 참고 잘 하고있다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1시간 가까이 진행된 수술을 잘 버틸수 있었습니다 제거된 8~9cm 지방종을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고 절개는 최소한으로 해주셨어요 어려운 수술을 무사히 해주신 강주호원장님과 김혜경원장님 Smiling face 잃지않고 따뜻하게 해주신 간호사님들한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피부혹
2020-04-287
작성자 : 최**
2012년경부터 지방종이 겨드랑이 가까운 등쪽에서 보이기 시작했다.대수롭지 않게 여거서 그냥 두었더니 자꾸 커졌다. 아프거나 하진 않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여서이게 뭔가 알아보니 지방종이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서 그냥 다른데 갈곳도 생각지 않고바로 서울외과로 왔다. 반드시 떼어내고 편하게 살아가리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을 만났다.선생님은 이전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면밀히 체크해 주셨고 나는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약7센티 가량의 혹이었다.그리고 수술당일 약간 쫄았지만 남자답게 수술실에 들어갔다. 선생님은 마취서 부터 면밀하게 세심하게해주셨다.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많이 친절하셨다. 많이 아플거라 생각했는데많이 아프지도 않았고 이제는 혹하고 안녕이라는 생각이 가벼운 마음이 더 컸다.세심하게 수술을 해주셨고 후관리도 잘 해주셨다.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봉합이었다. 정말 잘 봉합해주셨다.붕대와 큰 밴드를 감는 동안은 간질거려서 불편했지만 혹이 사라졌다는 기쁨이 더 컸다.이제는 실밥도 다 뽑고 후관리만 잘하면 편하게 살수있다.명의 강주호 선생님 및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0-03-017
작성자 : 한**
얼마전 다발성 지방종 제거 수술을 위해 강남에 있는 여러병원을 방문하여 수술관련 상담 등 진행하였지만다른 병원들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 병원 수입에만 초점을 두고 상담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검색하다 강남서울외과의원 치료후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치료받은 환자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그래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수술일정을 잡고 수술날 병원을 갔습니다.수술은 원장님께서 직접 수술하셨습니다. 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하는 동안 너무 편하게 해주셨습니다.수술 결과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술비용입니다. 너무 저렴합니다. 다른 병원에 비하면~~~!! 강남서울외과의원 최고입니다.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20-02-267
작성자 : 박**
저는 갑상선 쪽이랑 어깨에 두군데 수술 을 받기위해 지방에서 후기 글 을 보고 여기 병원 에서 검사 하고 수술을 받고자 다니던 직장 을 휴가 를 받고 무작정 서울로 왔습니다.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짬짝 놀랐습니다. 병원이 왜이리 깨끗한지 여기라면 깨끗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겠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예약을 하고 온게 아니라 접수를 하고 1시간정도? 기다린 후에 초음파를 보게 되었습니다강주호 원장쌤이 초음 파를 보시는데 엄청 꼼꼼 하게 봐주 시더라구요... 지방종이 두군데 인줄 알았는데 6군데 라고 하더군요 헐 제가 이리 많은줄 은 몰랐습니다. 외상 으로 크게 보이는곳 두군데 먼저 하자 하기로 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수술 당일날..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강주호 원장쎔이 엄청 꼼꼼하게 수술을 해주시더라구요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무지 떨고 있으니 간호사 언니 가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손이 얼마나 따뜻 한지...수술이 끝나고 지방종 보여주었는데 우와엄청 많더라구요.. 수술을 받고 나니 목에 걸리적 거렸던 지방종이 싹 없어졌 습니다. 제가 걱정한건 수술 자국이 크게 나면 어떻게 하나 하필이면 가려지지 안은 곳에 나서 왜 이런 고통을 격게 하나 많은 걱정을 했는데요 원장쌤의 마법의 손으로 수술을 하셔서 흉터는 1.5cm정도 보기 흉하지 않게 목주름 있는곳으로 해주셨 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친절 함에 감사한 병원 입니다 .
피부혹
2020-02-017
작성자 : 이**
어깨와 등에 지방종이 있었는데별로 통증도 없고 동네 병원에서도아프지않으면 그냥두라고 하고맛사지 하시는분도 맛사지 잘하면 없어진다고해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지방종 두개가 7cm가량 자라서 불편하더라고요.잘하는 병원을 찾아서 여러군데 다녔어요.시설좋은 병원도 가봤는데 넘젎으신분은 경험이없어보이고 싼곳은 믿음이안가고.성형외과는 실비가안되고찾고찾은 병뭔 강남서울외과 병원 강원장님최고의 선생님을만나.수술결과 대만족 짱 입니다.신의손강남일대를 뒤집어 놓으셨습니다.강사부 입니다.흉터가 걱정 이었는데 걱정 NO감쪽같아요.강추합니다.
피부혹
2020-02-017
작성자 : 김**
(2019년 05월 09일) 수술전 사진 - 양쪽 발 비교(2019년 05월 11일) 수술 다음 날 사진(2019년 05월 31일) 수술 3주후 사진(2019년 12월 29일) 완치 후 현재 사진2018년 12월 15일에 엉덩이 혹 수술을 받고 완치 후 강주호 원장님의 실력을 믿고 또다시 오른 발 뒤꿈치 수술을 의뢰하였습니다상담을 받은 후 2019년 05월 10일에 수술을 받았고 이번 수술 역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의 뜻으로현재 완치된 모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각질때문에 많이 망설이긴 했습니다)
피부혹
2019-12-317
작성자 : 이**
강 원장님께, 지난 11월 초 미국에서 방문하여 원장님께 지방종 제거 수술 받은 이두진입니다. 기억하시는 것처럼, 개인 일정상 실밥만 제거 후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그 이후의 경과를 말씀드리면, 수술 후 약 3주 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 흉터 없이 상처는 모두 잘 아물었고, 이제 일상 생활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성심껏 진료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보니 이번 치료 과정을 통하여 한국 의료 보험 제도의 우수성 이라던지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비용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편리하게 제공 받았다는 부분에 대하여 특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오며, 비록 며칠간의 치료 기간 중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장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 몇 자 적어 봅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민간에서 제공하는 사보험에 가입하다 보니, 제 개인적으로도 의료 보험비 지출이 상당하며, 비록 매달 높은 수준의 의료 보험비를 지출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들로 미국에서는 이번과 같은 수술 및 그 치료 과정에서 이번 치료비의 총 3-4배는 소요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과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실제 수술 진행에 이르기 까지 절차상 적어도 몇 번의 병원 방문과 검사 등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 역시 매달 높은 의료 보험비를 지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짐작되는 치료 비용과 치료 과정의 절차상 복잡함 때문에 한국에서 처럼 쉽사리 병원을 찾지 못하고, 치료를 계속 미뤄 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장황하게 글을 늘어 놓은 이유는, 두 나라의 의료 서비스 체계가 갖고 있는 어떤 차이점 혹은 어떠한 것이 우수하다고 말하고자 함이 아닌, 적어도 한국의 현 의료 제도 구조하에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편리하게 누리고 있는 의료 서비스 및 이를 제공하고 있는 모든 주체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자 함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치료 과정에서 성심껏 진료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9-11-277
작성자 : 김**
엉덩이 혹으로 인해 지방에 있는 여러 병원을 들렀지만긍정적인 답을 듣지 못한 상태에서 고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지인의 소개로 전화로 예약을 하고2018년 12월 15일 새벽에 일어나서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상담을 하고 수술을 하기 어려운 부분임을 확인했지만오랜 시간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고오히려 먼 곳에서 왔다고 신경도 써주시면서수술 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구요수술 전에는 자전거도 못 탔는데 지금은 자전거도 타고 의자에도 장시간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글을 너무 늦게 작성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아픈 일이 아닌 좋은 일로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피부혹
2019-11-21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글쓰기 앞서서 강 원장님과 간호 선생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환자의 마음과 걱정을 잘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돌봐주심에 감동과 후기를 안쓸 수 없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지방종 등 불편한 상황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저의 경우는 지방종을 인지한지 1년이 넘어서야 수술을 한 케이스 입니다. 2018년 봄 철부터 주변에서 목에 혹이 보인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별 일이야 있게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않아서 컴퓨터 업무를 주로하는 일을하는 업무에 자세가 앉좋고, 목이나 어깨에 자주 근육통 등 불편함을 호소했기에 그런 영향이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니 점점 더 선명해지는 혹의 모습이 불안했습니다. 이때만해도 거북목 근육이 나온 줄 알고 마사지 볼을 구입하여 엄청난 압력으로 혹부분을 문질러댔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바보같은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절대, 절대로 자신이 판단하고 이상한 행동하지 마시고 강남서울외과에 내원해서 상담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혹은 커지기만하여, 지방종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인터넷 서치와 주변 문의를 통해 평판이 좋고, 수술도 잘한다는 여기 강남서울외과의원을 내원했습니다. 저희 상태는 상당히 안좋은 케이스였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마사지 볼로 문질렀으니, 지방 덩어리가 뭉개졌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 같네요. 원장님께서도 이때까지 병원을 안가보고 그런 생각을 했냐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부끄럽고, 제 몸에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원장님께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고, 어렵지만 수술도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혹시나 지방덩이리니 뭉개진 부분도 다시 뭉치거나, 줄어들지는 않을지.... 만에 하나의 가능성(?)에 수술을 미루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것은 패착이었습니다. 혹시나하는 상황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기적을 바라고 기다리지 마시고 꼭 원장님이 하라는 데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의 방법입니다.그렇게 일 년이 지났습니다. 저희 혹은 어땠을까요..? 결국 더 커지기만 했습니다. 뭉개졌던 지방덩어리가 다시 뭉쳐졌을까요? 아니요 그대로였습니다. 변화없이 지방종 크기만 더 키워버렸습니다. 진작에 수술할 걸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그 때 원장님 말을 들을 걸.... 그래도 제가 기다린 한가지 확실한 믿음은 있었습니다. 원장님이면 꼭 잘 빼주실 것이라는 걸 알았던 거죠.. 어렵고 귀찮은 수술임에도 원장님께선 진심어리게 상담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조금 늦었어도 지금이라도 빨리 제거하자는 마음과 각오로 그리고 여기라면 수술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늦었지만 바로 일정을 잡았습니다.국소 마취 수술은 솔직히 처음이라 두려웠습니다. 마취 주사가 들어갈 때 따끔함도 있고, 긴장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원장님과 간호 선생님께서 안심와 수술에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정말 원활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수술할 때는 그냥 100% 원장님과 간호 선생님께 몸을 맞기면 됩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목석처럼 가만히 있으시면 어느순간 수술은 잘 끝나있을 것입니다.결과는 매우 깔끔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일 년이상을 참고 참았던 그 속상함이 드디어 말끔히 해소된 순간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또한 혹의 크기에 비해 절제 부위도 정말 최소한으로 해주셔서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합니다!!!끝내기 전에 다시 한번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을 드립니다.첫째, 절대로 자신이 이상 증상을 판단하지 마시고 자체 행동하지 마시고 꼭 강남서울외과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들째,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에 꼭 따르시기 바랍니다. 가장 환자의 상태와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판단과 제안을 해주시기에 꼭 따라주시면, 가장 빠른 치료가 될 것입니다.셋째, 치료를 시작했으면, 100% 믿고 말씀하시는데로 그냥 하시면 됩니다. 의심,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맞기시기 바랍니다.
피부혹
2019-10-167
작성자 : 차**
안녕하세요이 병원에서 왼쪽다리의 구슬크기만한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고완치되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환자였습(?)니다.수술후기이자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또한 하지정맥류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올립니다.인터넷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검색하면 너무많은 병원이 나오고또한 많은 병원 홈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개인성형외과 비슷한천편일률적인 광고를 보고나니, 오히려 어디에 내 다리의 수술을맡겨야 할지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우연히 강남서울외과를 검색한 되었고, 제가 전역한군부대 의무장교로 계셨던 원장님 사진을 발견하고 정말 반가운마음에 이 병원을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원장님은대위 아니면 소령이셨었는데, 군인이셨을때도 무심하지만 챙겨주던 분이셨던 기억이 있습니다.15여년 전에 뵙고 오랜만에 다시 인사를 드리고하지정맥에 대한 초음파검사를 하고 또다시 새롭게 안 내용은육안으로 확연히 튀어나온 왼쪽다리뿐아니라 겉으로 멀쩡해보이는오른다리에도 잠복해있는 정맥류가 있었던 것입니다.수술이 걱정되는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흉터도 걱정되어서베나실로 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실력을 믿고근본적으로 혈관을 빼내버리는 전통적탈거술로 부탁을 드렸습니다왼쪽 다리는 큰 혈관을 30여분 동안 뽑아내는 수술을 하였고오른쪽다리는 잔 혈관을 20여분간 뽑아내었습니다. 누워있을때는걱정도되고 무서운마음도들었지만 중간중간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래도 불안반 걱정반 수술이 끝나고1주정도는 붕대와 압박스타킹을 풀지 않았습니다. 일단 1주일 후붕대를 풀어보니 멍자국에 붕대자국에 다리가 말이아니었지만그때에도 흉터는 이미 보이지가않았습니다.2주 정도가 더 지나고 붕대를 풀어보니 멍과 흉터도 많이 가라앉앗고3달정도 지난 현재에는 발거술 치고 정말 깨끗한 다리가되었습니다.물론 저를 고통스럽게했던 구슬만한 정맥류도 티가 하나도없이 깨끗하게완치되었습니다. 수술직후 근 몇주간은 관리에 고생햇지만 기다린 보람이있는 결과를 얻고나니 정말 감사한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원장님이 수술실력은 정말 탁월하십니다. 오히려 원장님 병원이 더 빛나지만인터넷에 범람하는 다른 병원들에 약간 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저처럼 하지정맥으로 고통받거나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께강 원장님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모든일에 100%란 있기어렵겠지만, 99%는 안전하고 완벽한수술로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수술간 옆에서 도와주셨던모든 직원분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지정맥류
2019-08-297
작성자 : 이**
2~3군데의 병원들을 다녀봤지만 모두 100%의 완치를 약속하며 수술받기 좋은때라며 열심히 권유를 하는 병원들보단재발의 확률이라던지 치료후의 대략적인 경과나 예상을 과장없이 덤덤히 말씀하시며 고가의 수술방법보다는 이런저런수술들의 장단점들을 긴시간을 할애하여 비전문가인 저에게 설명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에신뢰가 가게되어 10년을 끌어온 하지정맥류를 8월 여름휴가에 수술로 해결하였습니다. 빠른 일상생활을 위하여 베나실을 선택하였습니다.현재도 아직 회복중이지만 다리상태는 매우 좋네요. 너무 만족스러운 수술이었습니다.예상시간을 훌쩍넘어서도 정성스럽게 수술해주시던 원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돈을 추구하기보단 의사로서의 자부심을가지고 계신 선생님이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상도 출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무뚝뚝한 와중에 세심한 원장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제글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병원선택이나 수술에 고민이신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
2019-08-217
작성자 : 지**
5년전부터 겨드랑이에 콩알크기의 멍울같은것이 생겼습니다암수술을 받았던 지라 불안한 마음에 수술받은 대학병원을 찾아가니 이상없다고 했습니다병원에서 괜찮다하니 안심하고 지냈는데 사이즈가 조금씩 커지자 다른 종합병원의 유방검진센터에서 초음파를 보았습니다 혹이 있긴하나 나빠보이지 않으니 사이즈가 커지는것을 지켜보자고 했습니다저는 매일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고 더이상 커지지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점점커져 4센티정도가 되기까지 매년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병원에선 괜히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을것같다 라는 말을 들으니 이러다 갑자기 나빠져서 임파선암 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솔직히 겁이 더나게 되었습니다근래들어 밤에는 통증도 느끼게되어 잠을 깊이 잘수도 없게되자 커져만가는 이혹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줄곳을 스스로 찾아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어느환자분이쓴 강남서울외과 블로그를 읽게 되었고 바로 예약을하고 큰맘을먹고 원장님을 만났습니다원장님은 지금 나쁘지는않지만 또 완전히 그렇다고 할수도 없는것을 계속 놔두는것은 아니라며 수술로 없애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심정을 이해해주시는 원장님이 무척 감사했고 자신있게 해보자 하시는 신뢰감에 당일수술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다행히 오후시간에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마취가 아플거라는 선입관에 온몸에 긴장이 갔지만 초음파촬영으로 미세하고 조심스럽게 마취가 되는것을 보여주셨는데 처음에 한번 따끔하고 그다음부터는 전혀 아프지않아 안심이 되었습니다드디어 수술이 시작되고 원장님께서 느낌이있을거라 하셔서 다소 긴장은했지만 생각만큼 아프지도 느낌도 불편하지않아 원장님께 안아프다고 하니 원장님은 안아프게 수술하신다고 하셨어요이렇게 간단하고(원장님손이 좋으시다는 간호사님말씀) 안아프게 수술받을걸 왜 진작 이병원을 모르고 불안하게살았는지 정보가 참 중요한것같아 저처럼 맘고생하시는 분들위해 이글을 씁니다 수술다음날 출근도했고 지금은 드레싱도 혼자하고 병원서 알려준대로 방수테이프로 샤워도 손쉽게합니다편평해진 겨드랑이를 보며 강남서울외과 김주호원장님과 수술방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요^^
피부혹
2019-08-017
작성자 : 유**
어느날 갑자기 등허리에 큰 혹이 올라왔더라구요 처음에는 여드름인가했는데 사이즈가 점점 커지더니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팠습니다.인터넷 찾아보니 표피낭종과 비슷해보였는데 급하게 치료하려니 동네에서는 해줄수 있는곳이 없고 대학병원은 절차와 순번이 번거로울것 같아 난감하더라구요ㅜ병원 서치를 열심히 하던중 강남서울외과 블로그를 발견! 전화드렸더니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원장님의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전문성에 신뢰감이 가는데다 위치가 강남역이라 접근성도 용이! 바로 당일날 가서 수술 받았습니다.치료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못받을뻔 했지만 제 상황을 보시고 짬을 내서 수술해주셨어요ㅜ겁이 많은지라 많이 떨고 무서웠지만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덕분에 혼자 왔지만 괜찮았어요.수술은 비교적 간단했고 대기와 준비시간을 제외하고 마취와 절개 제거하는 피크 5분만 꾹꾹 참으면 피부혹과는 빠빠이입니다.처치도 잘해주셔서 넘 만족하고 병원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은혜로운 후기 ㅎㅎ꼼꼼하게 병원 서류(진단서, 초진기록지, 진료비계산영수증, 수술확인서)도 챙겨주셔서 청구한 보험금도 당일 바로 나오더라구요.다시 한번 강남서울외과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늘 번창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피부혹
2019-07-117
작성자 : 전**
등쪽에 지방종이 많아서 걱정이 커서 여러병원도 알아보고 대학병원으로 갈까하고 고민도 많이 하다가 어렵게 결정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에 크게 만족합니다. 의사선생님 수술 꼼꼼히 잘합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하고 의구심도 있었는데,,, 과정과 결과에 만족합니다. 다음에 남은 것도 마저 수술할 생각입니다.
피부혹
2019-05-157
작성자 : 최**
안녕하세요.6년된 피지 낭종을 말끔하고 기분 좋게 제거한 여자 사람입니다.몸에 염증이 유난히 많아 피지 낭종, 혹은 염증이 잘나는 체질의 사람입니다.ㅎㄷㄷ6년된 피지 낭종이 3개 정도 있었고 외관상 울퉁불퉁하고 아프지 않아 수술을 받을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수술 후 자주 병원을 가야하는 것도 관리하는 것도 너무 귀찮아서 웬만하면 수술을 피하고 싶었습니다.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6년 동안 잠잠하던 피지 낭종이 부어오르고 열이 나서 가슴 아래쪽이다 보니 아파서 속옷을 입을 수가 없었습니다.ㅜㅜ 밖에 나가야 하는데 속옷을 못 입을 정도로 아파서 그날 바로 수술을 받으려고 알아보던 중 후기도 좋고 피지 낭종 및 피부혹을 전문적으로 치료를 해준다고 해서 당일로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바로 방문했습니다.워낙 사람도 많고 예약 시간대가 오후이다 보니 아무래도 오늘은 수술을 받기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해서 아픈 마음에 실망을 하려던 찰나! 전화로 예약할 당시 바로 수술을 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봤던 제 말을 기억을 하시고는 그날 바로 아픈 피지 낭종을 제거했습니다. 속이 다 시원했어요ㅎㅎ원장 선생님, 간호사분들 모두 퇴근 시간이 임박한 와중에도 친철하게 설명해주시면 수술해주시고 작은 수술이라도 환자 입장에서는 차가운 수술대에 누워 있으면 항상 무서웠는데 처음으로 수술대가 따뜻하니 약간은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원장 선생님이 아프지 않나 수시로 물어봐 주시면서 \'아프죠? 곧 끝나요.\' 밝은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씀해주셔서 실력은 물론 심성이 너무 좋으신 선생님이라는 생각에 더 마음이 안정이 됐어요 ㅎㅎ 다른 곳은 의사분들이 설명하시다가 이해 못하면 답답해하고 딱딱하게 말씀하시니까 무서운데 더 무서웠는데 친절하게 의료에 문외한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주시고 관리도 잘해주시니까 믿고 치료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다음에도 제가 아프거나 주위에 사람들이 아프면 꼭 \"강남 서울 외과, 내과-마음으로 가는 병원\" 김혜경 원장님께 수술 받으라고 추천하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피지 낭종 제거하는 분들 있으면 염증 나기 전에 생기면 바로 수술받는 게 덜 아프고 관리도 편하니 참고하세요ㅎㅎ
피부혹
2019-05-027
작성자 : 신**
안녕하세요...제가 4월 초 겨드랑이 피부혹이 갑자기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여 여러 방면으로 병원을 찾았지만쉽게 원하는 병원을 찾지 못했습니다.첫번째 병원으로 서울시청 근처 외과병원에 갔다 제대로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더욱 더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어쩔 수 없이 인터넷 파워링크 검색에 의존하여 홍보 중인 성형외과를 찾았지만 성형이나 피부 캐어 받는진료 느낌을 받아 다시 한번 제대로된 일반 외과를 찾고 싶었습니다.인터넷으로 마지막 검색을 통해 겨우 강남서울외과의원을 확인하고 예약을 통해 병원 진료를 받고 원장님의 자세하고 신뢰감 있는 설명을 듣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진료 받은 날 원장님의 권유로 바로 수술을 하고 일상 생활을 쉽게 할 수 있게 빠르게 회복이 되었구요...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 다음주 4-5년째 턱과 등 부위에 있는 피부혹 2개을 추가적으로 제거하였습니다..수술 전에는 수술에 두려움으로 망설이기도 했지만 회복 단계에 있는 지금은 이러한 수술 결정에매우 만족하고 믿음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저 처럼 인터넷 등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 봅니다.제가 인터넷 상에 이런 글을 처음 작성하다보니 중언부언 말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이처럼 처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 같이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강남서울외과를 신뢰하실 수 있도록도움을 드리고자 작성을 하였습니다.
피부혹
2019-04-217
작성자 : 정**
지난 주 화요일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고 아직 실밥도 풀지 않은 상태지만 훌륭하고 친절한 의료진과 타 병원과 비교되는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의료비에 감사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 네이* 검색으로는 찾기도 어려운 병원 사이트에 운 좋게 방문하여 2015년을 기점으로 하지정맥류와 관련된 후기가 없어 병원 방문부터 고민하고 있을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당장 가서 상담부터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인터넷 상위에 검색되는 병원에서 전화 상담도 받아봤는데 제 다리를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레이저와 고주파 베나실 이런 고가의 수술들만 설명해 주었고 스트리핑 이라고 혈관 발거술이란 치료법은 검색하면 다 나오는 걸 설명조차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 병원은 정말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고 찾다가 알게 되었고 하지정맥류 보다는 다른 수술 케이스가 많은 것 같아 방문조차 고민하다가 원장님의 약력 중 서울 아산병원 혈관외과 전임의와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장을 역임 하신 걸 확인하고 원장님에 대한 확신이 생겨 오게 되었습니다. 수술 방법으로 스트리핑 치료는 저렴하지만 통증도 심하고 회복이 좀 더디다는 단점이 있고 레이저나 고주파 등은 비싸지만 통증도 적고 회복도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들어서 레이저 수술을 하는게 낫겠구나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원장님께서 초음파로 제 상태를 꼼꼼히 체크 하시더니 스트리핑이 되는 치료라며 그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제가 레이저 수술에 대해서도 물었지만 방향을 그리 잡지 않으시고 할 수만 있다면 스트리핑도 좋은 수술법이고 외국에서는 더 비싼 수술법이라며 굳이 손도 많이 가는데 저렴한 수술법을 권하시는게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까지 고려하시는 것 같아 그 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수술은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고 통증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마취 주사를 맞은 이후로는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원장님도 잘한다 잘한다 격려해주시며 긴장 풀어주시고 간호사님들도 수술 잘 되고 있다며 계속 안심시켜 주셔서 정말 마음 편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후기란 걸 쓰질 않는데 하지정맥류 후기가 너무 오래 전에 작성된거라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봤습니다.^^;; 의료진의 마인드나 스킬 모두 너무 훌륭한 병원이라 느꼈고 이런 병원은 많이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로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되는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
2019-01-227
작성자 : 권**
일단 수술이 잘 되어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같은 고민을 하는 여러 사람들이 안전을 중요시하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는 원장님에게 수술 받으셨으면 해서 저는 블러그에도 글을 남겼습니다 ~~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yphis/221441794235
피부혹
2019-01-157
작성자 : 이**
저는 2년전부터 다발성 지방종으로 고민하다가 2년전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피부과에서(세븐00의원) 첫 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병원에서 총 4개의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용이 한개당 30만원 정도 총 126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수술 흉터는 지방종 크기에(약 2cm이하) 수술자국이 컸습니다. 수술시간은 4개 제거 하는데 약 1시간40분정도 소요됨.처음 해보는 수술이라 당연히 이정도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종은 또다시 생기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지방종이 팔,다리쪽으로 총 15개 정도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 개수가 많아 수술비용이 많이 들거라 생각하여 다른병원을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막상 알아보니 수술비용은 1개당 30~50 정도 이야기 하던군요.보통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수술비용입니다.그래서 외과를 검색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원쪽에 외과의원(000과 나이팅게일)쪽을 알아보니 여기도 역시 30만원 부터 시작 하더군요..수술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우연치 않게 검색을 하다가 강남서울외과의원에 문의를 드렸더니 한개 제거하는데 사이즈에 다르지만 작았을때 5~6만원 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바로 예약접수 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물론 개수가 많아 하루에 다 제거하진 못했습니다 4~5개씩 나누어 수술을 받았는데 가장 깜짝놀랐던건 수술 흉터가 말그대로 최소절개! 수술흉터가 정말 작았습니다. 전에 피부과에서는 절개부위가 커서 수술후에 땡기고 흉터가 컸지만 강남서울외과의원 원장님께서 해주신 수술은 수술자국이 작아 수술후에도 땡기는것도 거의 없고,지방종 한개 제거하는데 5분~15분 정도..역시 원장님께서는 전문가 이셨습니다.지방종으로 몇군데의 병원을 돌아다녀본 환자로써 느끼는건데 간단하고 쉬운 수술이라고 하지만 막상 수술을 받을려고 병원을 다녀보면 현실은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병원은 비용이 적지만 하루에 한쪽부위만 제거해주는 병원이 있고, 하루에 10개라도 제거해주는 병원이 있는반면 수술비용이 한개당30~50만원 하는 병원이 대다수 인거 같습니다. 이조건을 갖춘 병원은 강남서울외과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발성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앞으로 지방종 수술을 받으실 환자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 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8-12-047
작성자 : 조**
앞에 글에 이어서입니다.10년도 더 전에 등에 생겨서 제거했던 낭종이 최근 2~3년 사이 다시 차올랐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를 거치며 살아보았지만 한국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받기는 사실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하루하루 시한폭탄을 안고 살던 차에 마침 제법 긴 한국 출장 기회가 생겨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 이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으로 오기로 결심하게 된 검색 결과 링크는 다음과 같았구요.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807620&memberNo=12133350사실 병원에 대한 소개글에서 환자가 진짜 알고 싶어 하는 정보는 질병, 진단, 치료, 경과, 절차, 소요되는 시간 등등의 실질적인 내용이지 과연 정말 나에게 필요할지 어떨지도 모르는 첨단 장비나 유명인을 치료한 유명세가 아니거든요. 이 홈페이지에 연결된 것은 아니지만 검색엔진에서 지방종을 검색했을 때 제가 원하던 정보를 가장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는 원장님 글이 인상적이면서도 신뢰가 갔습니다.귀국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았을 때, 또 한번 인상적이었던 점은 3일 후에 출국해야 하는 제 상황을 감안하여 수술/진료 계획을 잡아주시고 제가 느꼈을 불안감을 공감해 주셨던 점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상담을 하다보면 환자가 겁을 먹게 되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특별히 빼거나 더하지 않고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 더 안도가 되었구요(이런 부분은 김원장님과 참으로 비슷하십니다 ^^).넉넉히 먹는 약 처방해 주시고, 관리법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출국 후 집에 돌아와서도 수술 부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혹시라도 병원결정에 망설이는 환자분이 계신다면 치료를 받아본 환자로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100%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제품도, 어떤 서비스도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치료법도 어느 정도 기본은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고시 패스하시고 전문의까지 하신 선생님이라면 전문가로서 실력은 갖추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의견을 구하였을 때 조금씩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마다 가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일상에서 보면 똑같은 업무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 않습니까. 우선 순위도 다르게 두고 말입니다.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표준 치료라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치료를 하시는 분도 있고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환자의 불편을 덜 수 있는 범위에서 치료를 최소한으로 하시려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 중 어떤 것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불편과 고통에 대한 공감 능력의 차이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께서 편찮으실 때에도 명의로 소문난 선생님 소개해드리기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들을 다녀보시면서 당신들께서 편안하게 느끼는 선생님께 진료를 꾸준히 받으시라고 합니다. 병원은 찾아가기 편해야 하고, 환자의 내막과 질병의 history를 알고 진료하는 것도 치료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그런 측면에서 저는 강원장님의 진료 방식에 편안함을 느꼈고 결과적으로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이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편안함을 느꼈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100% 똑같이 느끼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전문가로서의 의견은 믿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2번째 3번째 의견을 구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본인이 납득할 만큼 치료계획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편안하게 해주신다고 느끼는 선생님을 정하십시오. 일단 주치의 선생님을 정하셨으면 그 분의 전문가적 견해를 믿고 협조를 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어설픈 인터넷 검색이 십수년간의 의학공부에 수십, 수백명의 환자를 진료한 경험에 비해 어떻게 더 나을 수 있겠습니까?강원장님께,세상 어느 곳에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다양성이 우리 삶을 더 다채롭게 하는게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자 위주로 진료하시는 마음, 흔들리지 말고 그대로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명 저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환자가 훨씬 많을 겁니다.그리고, 사실 저는 이 병원 홈페이지는 치료를 다 받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검색엔진에서는 위에 남긴 링크에 있는 글이 더 잘 검색되었거든요. 잘은 모릅니다만, 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이 text가 아니라서 검색엔진에 잘 안잡히는 것 같습니다. Text인 경우에는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블록으로 잡히는데 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은 그렇지가 않거든요.부디 원장님의 진료로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기술적인 부분을 재검토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앞에 제가 보았던 링크 글처럼, 피부혹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찾아왔을 때 설명해주신다 생각하고 하나씩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는 글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그럼, 한국은 점점 더 추워질텐데요 건강 조심하시고 3주 뒤에 다시 뵙겠습니다~간호사 선생님들께,검진에 당일 진료에 수술로 아침에 병원 문열 때 와서 문닫으실 때까지 있으면서 선생님들 덕분에 참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진료 잘 받고 왔습니다. 걷지도 못하고 뛰어다니실 정도로 바쁘신 중에도 불편한 곳 없는지 살펴주시는 선생님들이 참 고마웠던 건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나는 어땠나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일로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정작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피기는 커녕 상처는 주지 않았나 하구요. 마지막 환자분 떠나시고 한참 후 제가 병원문을 저녁 7시에 나설 때까지도 선생님들은 뒷정리에 여전히 바쁘시더라구요... 환자분들도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이해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잡아주신 손이 참 따뜻했습니다 ^^ 종종 검진차 들러야 할텐데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 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8-11-057
작성자 : 조**
직장 때문에 한국을 떠나 여러해 해외에서 살고 있어, 늘 건강관리가 마음에 걸리던 차에 우연히 원장님께 유방과 갑상선 초음파 검진을 받았습니다.40대에 들어서면 이런저런 곳에 조금씩 신호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어서, 적당한 거리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환자편에서 조언을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할거라 생각했습니다.보통 검진센터에 가면 선생님이 직접 초음파 영상을 보시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여기서는 원장님이 직접 보시는 것도 마음에 놓이지만, 원장님이 단순히 검진만 하시는 선생님이 아니라 수술도 하시는 유방외과의라는 점이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영상검사 경험과 조직검사 결과, 그리고 수술 결과와 그 경과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는 진단은, 단순히 영상만 보고 기본적인 경고만 주는 것과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문제가 있어 보일 경우 다른 곳에 의뢰하지 않고도 조직검사와 시술까지 해 주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검진 끝에 당장 조치를 취해야할 만큼 위험해보이지는 않지만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설명을 차근차근 해 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무언가 걱정할 만한 것이 발견되었다는 걱정보다 오히려 앞으로 같이 지켜봐줄 주치의 선생님이 생겼다는 안도감에 오히려 마음이 놓였습니다. 개인적인 상황까지 감안하여 앞으로 관찰계획까지 세워주셨어요.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이번에는 검진에서 무언가가 발견되어 결과가 개운치는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앞으로 함께 지켜봐줄 아군이 생겼다는 마음에, 출국하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상세히 진료해주신 원장님을 비롯하여 간호사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방
2018-11-047
작성자 : 이**
얼마전 다발성 지방종 7개 제거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왼쪽팔 2개 오른쪽팔 1개 왼쪽등 1개 왼쪽 옆구리2개 오른쪽 허벅지 1개 총 7개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받은 환자로써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수술시간도 매우 빠르시고 가장 중요한 수술절개부위가 지방종 크기에 비해 상당히 작았습니다.작년에 강남에 있는 어느한 피부과 에서 4개 지방종 제거술을 받았는데 상처부위가 조금 컸습니다.또한 진료비용도 피부과보다 훨신 저렴했습니다.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겸손하셔서 수술 너무 편하게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저는 앞으로 지방종 제거술을 2차례 더받아야 하는 환자인데요 남은 지방종 제거수술 원장님께 맡기겠습니다. 이제서야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난거 같습니다. 저같이 다발성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으실려는 분들께서는 병원 원장님 한테 받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강원도 춘천에 거주합니다. 먼 곳까지 찾아가서 수술받은 보람이 있네요^^다만 다발성 지방종 수술같은경우는 개수가 많아 시간이 조금 필요한 수술입니다. 참고로 원장 선생님께서는 그날 환자분들이 적어 바쁘지 않을때는 시간 되실때까지 제거 해주려는 선생님 입니다. 환자가 많아 바쁘실때는 어쩔수 없이 일부만 제거 해주십니다. 다발성 지방종 같은경우 한번에 제거 하려는 것보다 몇일 나눠서 제가하는것이 환자 입장에서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께 불만을 호소하는 것보다 내몸을 고쳐주시는 의사선생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진료를 받으시면 더욱더 좋은 진료를 받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피부혹
2018-10-307
작성자 : 이**
2~3년전에 어깨쪽에 조금한 멍울 같은게 잡혔는데, 제가 피곤하면 어깨쪽이 결려서 그 사이에 지압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멍울이 커져서 육안으로도 보이는 사이즈가 되어서 수술을 결정하고 오늘 받았습니다.원래 지방종이 있는 부위는 절대로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으면 안되는데, 그 전에는몰라서 받다가 지방종을 키우는 격이 되었네요. 거기다 지압을 받으면 지방종 모양이 변형되어서수술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다행이도 강남서울외과의원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서오늘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지방종 초기에 절대로 지압 받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8-09-207
작성자 : 김**
어제부로 큰 불편함이 없다면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술만 마시면 팔에 한부위가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 약 2년 정도 되었습니다.어느 순간부터는 멍울이 되어서 항상 그런 상태로 유지되었습니다.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이물감이 있고 미세하게나마 커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고 지방종으로 의심되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많은 검색 중 강남서울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재미있는 것은 극과 극의 댓글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잠깐 망설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의료는 서비스업이 아니고 정확한 진료와 환자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주호 원장님의 소신과 경험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 하였고 이번 수술 과정 및 결과를 경험하면서 제가 옳았구나 생각할 수 있었네요.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세심하고 친절하셨습니다.원장님께서 세상에 쉬운 수술은 없다고 말씀 하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간호사분들이 최선을 다해 수술을 준비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수술 중 통증이 거의 없었고 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혹시 지방종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고생하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에는 내시경으로 찾아뵈려고 합니다.항상 건강하십시오!
피부혹
2018-08-257
작성자 : 이**
몇년전부터 등뒤에 뭔가 물렁물렁한게 튀어나와 있었는데..만져도 아프지 않아서 그냥 놔두었더니 그게 어느순간 갑자기 커지면서통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서 지방종이란걸 처음 알게되었고증상이 하루하루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와이프와 함께 열심히 병원을 검색하던 중이곳을 알게되었네요~많은 병원중에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바로 치료후기 였기때문에저도 후기를 안쓸수가 없네요~ㅎㅎ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지방종 상태를 보면서 어떻게 수술을 진행할건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믿음이 갔고 뭔가 잘 해결될것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실제로 수술이 잘되었고 이제는 거의 다 회복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너무 커진 지방종을 잘 치료한것도 물론 좋았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또 다른 지방종을발견해서 같이 치료했던것도 너무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저도 몰랐던, 생긴지 얼마 안된 지방종을 발견했는데 만약 이것을 몰랐으면 언젠가 또 그 지방종이 커졌을것이라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ㅎㅎ두개의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면서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지방종은 정말 순식간에 잠깐 따끔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금방 끝났는데, 오랜기간동안 방치했던 지방종은 몇십분 동안통증을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수술을 하고 나니 정말 초기에 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서 엉망이 되어있다보니 수술시간도 길어지고 통증도 제법 있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비교적 작은 고통?? 속에 잘 마무리 한것같아서 뿌듯하네요..혹시라도 몸에 뭔가 물렁물렁한게 느껴진다면 저처럼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가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지방종은 가만히 없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제 주위에 누군가가 지방종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 병원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마지막으로 수술 잘 마무리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18-08-107
작성자 : 박**
6~7년 전부터 등에 지방종이 있었지만 방치해 두다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만큼 자라, 병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지방종 진료 후기들이 많은 강남서울외과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워낙 광고성 글들이 많은 요즘이라 처음에는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후기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매우 상세하고 진심을 담은 내용들이었고, 의료진들에 대한 칭찬이 많았습니다. 후기를 읽은 당일에 바로 전화예약을 하고,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유명한 병원이라 그런지 방문 환자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간호사님들께서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 진단을 받는 동안 차분하게 차근차근 제 상태와 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데 몇 마디 듣고 나서 왠지 모를 신뢰감이 확 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뵙는 분인데 몇십년 동안 알고 지낸 것 같은 편안함을 왠지 모르게 느꼈습니다. 마치 아버지가 걱정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ㅋㅋ. 초음파로 지방종의 크기와 위치, 단단하기 정도를 설명해주셨고, 7cm 이기 때문에 다른 환자들에 비해 큰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간단한 수술은 아니지만 최대한 작게 절개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행히 그 다음주에 수술일이 비어서,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환자 입장에서 살펴주시고 친절하게 눈을 맞춰주시는 간호사님들과 편안하게 말을 걸어주시면서도 신중하고 꼼꼼하며 완벽하게 집도를 하시는 원장님 덕분에 긴장이 다 풀려 편안해졌습니다. 마취 주사만 조금 아팠고, 수술할 때는 정말 하나도 안아팠습니다.ㅋㅋ 원장님께서 저보고 평온하게 잘있는다며 칭찬해주셨습니다. 만약, 저를 봐주시는 의료진들이 냉랭한 태도였거나, 지나치게 가식적으로 대한다거나, 믿음직하지 못한 부분이 보였다면 저는 아마 긴장했을 것입니다. 수술은 한 30분 만에 끝난 것 같고, 애초에 3cm 정도 절개하신다고 했는데 그보다 좀 더 작게 절개 하셨다고 했습니다. 무통제를 몇시간 맞고 숙면을 한 뒤, 점심을 먹고 퇴원했습니다. 수술 부위가 등이다보니 누워있을 때만 며칠 동안 조금 불편했을 뿐, 통증도 없었고 덧남도 없었습니다. 일사천리로 원만하게 수술이 잘 마무리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병원 일을 보다보면 사소하게 작은 문제들이 일어날 법도 한데, 의사 선생님의 실력과 의료진들의 배려로 무사히 낫고 있는 중입니다.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별일 아니었나보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그것을 위해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써 주신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다음주면 실밥 풀으러 가는데 벌써 설레네요^_^ 혹시 관련된 일로 다시 병원을 찾게 된다면 강남서울외과 다시 찾을 거고요, 지인에게도 무조건 추천하고 싶습니다.
피부혹
2018-07-287
작성자 : 홍**
후기들을 보니 뒷목 부분이 원래 지방종이 많이 발생하는 위치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는 많이 위쪽에 피부 깊숙히 혹이 생겼습니다. 뒷머리와 상당히 가까운 위치이죠.제가 강남서울외과 오기 전 두 군데 정도 병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처음은 압구정의 성형외과... 150만원 가까이되는 비보험 시술만 가능하답니다.다음에는 분당의 일반외과... 이 곳 원장님께서 친절히 상담은 해주셨습니다만위치나 깊이가 수술 시 출혈이 많이 나는 위치인데 이전에 유사한 치료 하다가 위험한 상황을 겪은 경험이 있어 자신은 해주기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수술까지 대기도 길고 통원 치료도 불편한 3차 병원을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던 중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강남 주변에서는 강남서울외과가 가장 많이 검색 되더군요.예약을 잡고 원장님과 치료 상담을 해보니 지방종 제거술에 많은 경험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물론 원장님께서도 이 부위는 위험하고 수술이 까다로운 위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수술 일자를 잡아주셨습니다.(나중에 들어보니 원장님도 제가 잘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거 같단 인상을 받으셨다고 ㅎㅎ)수술은 제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습니다.절개하고 들어내면 지방종 조직만 쏙 빠질꺼라고 지식도 없으면서 예상했던것 같습니다. 실제 수술을 받아보니 절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더군요.원장님께서 수술 후 경과에 대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기쁜건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다는 점입니다.피부혹 제거 치료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이 병원을 추천 드립니다.
피부혹
2018-06-267
작성자 : 민**
약 3년전 목 뒤 지방종 제거수술이후 재발하여 다시 받아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처음 받을 때 기억이 좋지 않아 선뜻 다시받기가 고민 되어 미루다보니 좀 커진상태였습니다.처음 받을때 너무 아팟거든요...이번 강남서울외과에서 받은 수술은 빠르고 아프지도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처음 했을때 하고는 천지 차이네요.다음에 재발해도 주저하지 안고 다시 찾을 정도입니다...ㅎㅎ감사합니다.
피부혹
2018-06-107
작성자 : 고**
최근 종합병원을 가려다 예약절차 및 치료과정을 생각하여 신속한 검사 및 수술과정을 생각하여 용단을 내린후 강남서울외과를 방문하여 매우 편안하게수술을 받았다. 등뒤 혹이 약 4cm 크기로 작지도 않았고 조직이 딱딱하여 집도가 힘들었음에도 원장님께서 너무나 편안하게 집도하여 주시어,수술과정에서 통증을 못느낄정도로 수술을 잘마쳤다. 인상이 너무좋은 원장님께서 수술 및 회복과정도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심으로 만족감이 최상이며,약 1달이 지난 지금수술상처부위가 너무나 깔끔하게 아물고, 수술흔적도 작고 꺠끗하여 강남 서울외과를 선택하여 진행한것을 스스로 현명한 결단으로 만족한다. 원장님 및 간호사 모든분들의 친절함과 수술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 , 매우 감사함을 치료후기로 올려본다.
피부혹
2018-06-097
작성자 : 장**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 중이고,지난 10일, 등에 생긴 낭종 제거 수술을 위해서 한국에 입국하여 강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아무래도 한국의 의료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보니베트남에서의 치료는 생각할 수 없었고,점점 커지는 등에 난 혹을 한국에 들어가서 제거해야겠다는 마음은 생겼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까지는 가장 중요한 병원 선택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한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서 병원을 알아보는 방법은 온전히 인터넷 뿐이었습니다.주변에 낭종 수술을 한 사람은 있지만 대학병원 수준에서 치료를 받았더라고요.하지만 저는 한국에 장기적으로 체류할 수 없는 상황이라,대학 병원을 오가며 시간을 소비하며 치료하는 것은 배제하게되었습니다.짧은 시간 동안, 전문가에게 적절하고 최적의 처치를 받고 돌아오는 것이 저의 목표였기에,일주일이 넘도록 인터넷 검색에 시간을 쏟았던 기억이 납니다.막연한 불안감과 걱정 때문에 잠도 설쳤고요.분명, 전문가가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습니다.많은 광고와 정보의 바닷 속에서 강남 서울 외과의 치료 후기는 결단의 지름길이었습니다.회원가입을 해야 후기를 읽을 수 있는 조금은 번거러움도 있었지만,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았고, 더 간절했기에,좋은 선생님을 찾아내는데 그 번거로움은 별 일이 아니었습니다.더더 많은 후기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고,제 후기가 또 저처럼 병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치료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저는 당일 진료, 당일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이는 원장 선생님의 진료 일정과 잘 맞아야했는데, 워낙 환자들이 많아서 당일 수술이 불가할 수도 있었지만,간호사 선생님과 원장선생님께서 저의 사정을 헤아려 주셨던 부분이 있어서 당일 수술이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진료에서 수술후 집에 귀가하기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렸고,수술 시간만은 약 20분정도 걸렸던 것같습니다.수술 전에는, 문진,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로 수술 여부 확인, 수술 전 유의사항, 수술 진행 계획을 들을 수 있었고저는 봉합을 바로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고, 재발 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최소 절개로 진행하려고 계획은 하시지만, 수술 중 필요시 추가 절개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주셨습니다.마취는 국소 마취로 등에 마취 주사를 몇 군데 맞았습니다.아플 수 있다고 겁을 주셔서 잔뜩 긴장했었는데,수술과정에서 고통은 많이 느끼지 못했고, 따끔한 수준의 통증 정도였습니다.오히려 마취 주사 맞았던게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혹의 부위는 등의 양 날개뼈 중간 정도에 위치해있었고,약 2.2cm정도의 낭종이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궁금해하는 저에게 제거된 낭종 일부를 보여주셨는데,안에서 염증이 심해서 냄새도 많고 양도 많았다고 하셨습니다.낭종의 일부는 조직검사를 시행했고, 출국 전 마지막(수술+9일) 드레싱 날 원장선생님께서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빠르고 섬세하게 수술을 마쳐주셨고, 상처를 열어두었다가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 스템플러로 봉합했고, 2주 후, 하노이에서 봉합을 제거했습니다.수술 후 드레싱은 매일 내원하여 진행했고,환부에 염증이 생기는지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처치, 확인해주셨습니다.간단하지만 또 간단하지 않다시며,너무 오랫동안 키워온 제 낭종 때문에 염증과 상처까지 걱정하시며, 내 몸은 내가 아껴야 하는구나, 라는 교훈까지 깨닫게해주신 강주호 원장선생님.혹을 묵혀뒀다 늦게 치료를 시작한 저에게 야단아닌 야단을 치시던 모습은 마치 삼촌 같았고,수술 집도 계획을 설명하시며 수술을 해주신 선생님은 역시 전문가였습니다.등이라 흉터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았던 저 스스로보다도 더 흉터 걱정을 해주시며 수술해주시고, 덧나지 않도록 처치해주시고,많은 환자들 때문에 바쁘신 와중에도 드레싱 조차도 직접 처치해주시는 세심함까지..잊을 수 없는 간호사 선생님들. 제 걱정과 고민과 고통을 99.9% 동감해주시고 걱정을 덜어낼 수 있게 편한 마음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이 너무 감사했습니다.처음이라 두려움도만큼 궁금점도 폭발했던 저인데,귀찮을 수도 있는 질문들에도 늘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2주가 지난 어제, 저는 하노이에서 스템플러 실밥을 제거했습니다.스템플러 3개를 제거하는데, 진료비 2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며 한국의 합리적인 의료 혜택이 그리웠습니다.그렇지만, 덧나지 않고 잘 아물고 있는 상처를 보니 마음은 개운했습니다.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주의를 주셨기에 더 관심갖고 추적하려고합니다. 강 원장님!입국 당일, 부모님과 동행해서 부모님들의 무한 걱정때문에 선생님을 혼란의 상태로 만들었던 환자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치료 시간동안 최고의 의료진을 만나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기도합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피부혹
2018-05-317
작성자 : 이**
1년반동안 버티다가, 3cm가량에 육박하는 피지낭종(지방종)제거를 위해, 분당 근처의 1차병원에 연락해보았으나, 수술해주시는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 분당 서울대병원을 갔지만, 3차 종합병원이고 환자들이 매우 많아서 첫 진료 - 초음파 검사 - 초음파검사 결과 확인 및 수술예약까지 3주가 걸리고 수술예약은 7월에나 잡혔습니다.. 고민 끝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강남서울외과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3차병원에서 전신마취를 권장하였으므로, 여기서도 수술이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었지만! 간호사 분들께서 사정이 급한 저를 배려해주셔서 내일 바로 수술을 잡아주시고, 강주호 원장님께서 국소마취로 진행한다고 해주셨습니다. 4월 21일 오전에 마취주사때의 약간의 따끔함?(이건 개인마다 정도차가 있으니,,)을 제외하고는 고통없이 수술도 잘 마무리했습니다ㅎㅎ 이번주에 경과를 체크받으면서 내원중인데, 원장님의 츤데레같은 말투와 간호사분들의 친절함 때문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지방종이 또 생기면 안되겠지만, 다음에 생기면 크기가 작을 때 바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ㅎ
피부혹
2018-04-287
작성자 : 유**
병원에 가면 빨리 치료 받고, 치료받으면 빨리 낫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그런데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야 가능합니다.)과도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근무로 1년 2개월전에 목뒤가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병원에 갔더니지방종으로 외과에서 제거를 해야 한다고 진단받아서 회사 근처의 외과를 찾아 보았으나,거리가 있어서 근처의 신경외과를 찾아 갔습니다.신경외과에서는 목뒤라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지방종을 녹이는 주사를 맞으라고 하였습니다.그전에 검색하면서 지방종은 녹이는 주사로는 완치가 어렵다고 블러그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수술로 제거 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의학적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의사선생님의 다양한 위험성에대한 의견을 거부할 수가 없어 2달동안 4차례 걸쳐서 지방종 녹이는 시술을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마침 지방으로 발령받고, 지방종이라는 자체가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서 잊고 살다가목뒤 부위는 점점 부어 올랐고, 목뒤로 신경이 눌리는 느낌과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다시제대로 된 외과에서 수술을 받고자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지방종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외과인 강남서울외과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고 봉합부분도 이제는 거의 아물어 갑니다.(지방종 녹이는 주사를 맞아서 지방종이 녹으면서 넓게 퍼져 더 어려운 수술이었다고 합니다.)첨부터 강남서울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으면, 상처부위도 더 작고 쉬운 수술이었을 것이라는 것을생각하면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왜 그 신경외과는 차도도 없는데 4차례나 녹이는 주사를 놓았는지..)강남서울외과에서 치료를 받은 내용을 정리하면,1.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의사선생님과 친절하고 섬세하신 간호사선생님 (단편적인 예로 봉합부위에 거의 매스 자국도 보이지도 않습니다.)2. 환자의 아픔을 이해해 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친절히 해 주시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3. 1,2번과 같은 내용일거 같은데, 의사선생님께 수술과 치료를 받으면서, 수술에 대한 경험에 의한 자신감과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홈페이지의 타이틀과 같이 마음 가는 병원이라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실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선생님은 최근에는 처음으로 뵌거 같습니다.제목과 서두에서도 썼지만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큰 복인 듯 합니다.사람마다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저는 강남서울외과에서 원장님께 수술과 치료를 받은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피부혹
2018-04-097
작성자 : 김**
진료는 전문의에게! 몇 년 전 부터 머리 뒷부분 피부 표면 아래 쪽에 작은 혹 같은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지만, 뭐 아프지도 않고 머리 속이라서 티도 나지 않아서 방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녀석이 갑자기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더니 욱신거리는 통증까지 동반하기 시작하였습니다.인터넷을 통해 유사한 증상을 찾다보니 지방종, 피지낭종 등등을 알게 되었고 약먹으니 없어졌다는 글을 찾았습니다.뭐...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보인다고...몇몇 동네의원에서 항생제 등을 처방받아서 복용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되는 이녀석의 영향력에 통증은 심해지고... 자꾸 만지게 되어서 그런지 크기도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은 무슨 죄인 취급받는 이상한 분위기... 무엇보다도 최근 업무량이 늘어나서 반나절도 자리 비우기가 힘들고 큰 병도 아닌데 질질 끄는 것도 싫다보니...침으로 구멍을 내고 빼내는 신기술(?)이 있다는 한의원을 찾아서 예약을 잡고 찾았습니다. 침으로 몇군데를 찌르고 꾹~~짜시더니(개거품나게 아팠습니다...ㅠㅠ) 치료가 불가하니 외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헐~~ㅠㅠ 그날 저녁 아파서 잠도 못자고...결국 동네 아주머니에게 강남서울외과의원을 추천받아서 전화로 간호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찾아 갔습니다.가족같은 의료진들 똑같은 증상이나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을 많이 치료했다는 느낌이 접수할 때부터 느껴졌습니다.접수를 도와 주셨던 간호사님이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셨고 비용적인 부분이나 실비처리와 관련된 내용까지도 안내해 주셨습니다. 최근 내원했던 병원간호사님들과는 확실히 다른 찐한 믿음있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앞에 대기하고 계시는 환자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상담을 찐하게(?) 하시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최근 내원했던 병원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원장님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고 대접(?)받는 느낌까지도 들었습니다. 마치... 가족 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미 병을 키워서 온 것을 알고 있었고, 부위가 까다로운 것도 알았지만 네거티브한 말씀은 전혀 없으셨고 해보자~하시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환자의 눈높이에서 우선 수술부위를 초음파검사를 통해 확인하였고, 어떤 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는 설명과 함께 환복하고 잠시 누워 있었습니다.수술실로 이동하고는 머리부위이다보니 간호사님께서 한올한올 이발을 해주시면서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자세도 편안하냐고 오시는 간호사님들 마다 물어봐주시고 결국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국소마취 따끔...따끔...따끔...세방 정도 맞고 뻐근 5분?~10분? 금방 끝났습니다.\"마지막으로 제거하는데 약간 따끔 할겁니다\" 설명해 주시면서 수술하셨고 수술 후에 간호사님께서 제거된 녀석을 보여주셨습니다.드래싱(?) 하고 거즈를 붙이고 나서 조금 누워있다가 환복하고 끝났습니다. 머리 뒷부분이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할꺼 같은 것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준이 높다는 것은 세계적인 평이고 어느 병원에서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경험많고 인성 훌륭하신 전문의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에게 진료받고 치료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피부혹
2018-04-037
작성자 : 러**
안녕하세요 원장님 , 간호사선생님들 ~~~! 저 키 엄청크고 예쁘게 생긴 유미에여 ㅎㅎㅎㅎㅎ처음에 이마에 뭐가 나서 피부과 갔더니 외과를 가보라고해서 집주변에 갔더니뭔가 맘에도 안들고 수술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이게 뭔지 제대로 아실까 해서엄청 수소문했어요:-)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 많이 해봤거든요.부모님은 무슨 강남까지 가서 하냐 그냥 가까운데서 해라 라고 하셨지만저는 후기를 읽어본 결과 여기서 해도 내가 후회는 안하겠다 싶어서 나홀로 찾아왔어요!초음파 검사결과 피부근종도 아니고 이게 뭔지했어요선생님께서도 제거하는데 혹시나 제거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더군다나 이마 부분이라 상처가 보일수도 있으니본인은 강요 안하신다고 제가 직접 결정하라 하셨어요!수술을 일단 강요 안해서 좋았어요 오히려 제가 겁없이 하겠다고 당장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수술 당일 날 사실 제가 생각보다 겁이많아서 진짜 너무 무서워했어요 원장님께 계속 말걸고 이것저것 궁금한거 엄청 여쭤봤는데원장님이 귀찮아 하시면서 다 말해주시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환자분들이 정말 많은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신경 잘 써주시고 그리팅도 잘해주셔서병원가는 게 참 행복해요 (사실 조퇴하고 가는거라 더 행복합니다 ㅋㅋ)원장님~~~ 늘 파이팅 하세요 ㅎㅎㅎ 저는 오늘도 드레싱 하러 가요 이따 뵈어요
피부혹
2018-03-067
작성자 : 훤**
다발성 지방종을 갖고 살아가는 남자인간입니다10년이 넘도록 제법 오랜기간 지방혹을 달고 살아왔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남들과 달리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씩 지방종이 생겨나는 걸 발견할 때마다 적잖은 스트레스를 느끼곤하죠지방종을 갖고 계신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듯아무튼 작년이맘때에 몸에 있는 수많은 지방종을 제거하기위해 처음으로 집근처에 있는 상급병원에서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급병원에서는 지방종수술같이 경수술은 잘안한다는걸 그땐 몰랐네요예약하고, 검사하고, 수술하고, 입원하는 과정들이 솔직히 쓸데없이 번잡했고, 병원에 사람들이 워낙많아수술 후 진단도 딱 한번밖에 안했어요. 실밥 풀겸.. 당시 10군데 정도 수술했는데 흉터도 크게 많이 남아서마치 칼빵 많은 사무라이 내지는 조폭의 몸을 연출합니다.암튼 일이 바빠서 그 후로 아직 남아있는 혹들을 방치한채 한해가 지났네요어느날 몸을 어루만지다 더욱 커지거나 새로 생긴 지방종들을 발견하고 짜증을 내며 수술할 병원을 찾았어요,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검사나 수술이 빠르고 좀더 나를 케어해줄 수 있을 기대를 하며 사설병원으로 알아봤고무엇보다 아무래도 흉터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수술인지라... 인터넷세대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울시내 지방종을 다루는 병원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위키백과의 지방종 설명을 복붙하지도 않고, 전문성도 있어보였으며, 알바가 아닌 실제환자들의 후기도 많았던 이곳을찾았고 진료 예약해서 찾았어요.강남역에 있대서 처음에는 압구정, 청담동 혹은 가로수길 성형외과나 치과에서 처럼 이쁜 간호사 누나들이아름답고 친절히 응대해주는 병원인줄 알았는데 어머님들이 친절히 맞아주시더라구요.근데 전 오히려 경험이나 전문성없이 알바로 생각하며 일하는 얼굴마담용 젊은분들보단 자기 일에 프라이드갖고 열일하시는 이분들이 더 믿음직스러웠어요.어쨌든 원장님하고 처음 대면해서 진단을 받는데 이것저것 요청이 많은 저를 못마땅해하고, 약간은 퉁명스러웠고, 지방종수술에 자신감 뿜뿜 넘쳐나는 모습이 솔직히 첫인상이 비호감이었어요그런데 이미 다음주에 수술날짜를 연차로 빼놓은 상태였고, 수 간호사로 보이는 분이랑 얘기하면서지방종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서울에 몇없다, 오래전부터 수많은 환자들이 만족해했다 등등 듣다가예약을 잡아버렸네요. 뭐 잘한다니까수술 당일 유카타 스타일의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꽃무늬가 이뻐 친구들한테 셀카로 보내주고 이쁘다며 카톡을 나누다수술실로 들어가게 됐어요. 참, 간호사분들은 참 친절합니다. 항상 미안해하고, 조심스럽고 편안하게 간호해주시는간호사도 계시고 성격 시원시원하게 편하게 대하면서 귀찮을 정도로 챙겨주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요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갔고, 수술실에 들어온 원장님은 여전히 저를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네요.대신 옆집사는 총각 혹은 조카 혹은 동네서 술같이 마시는 동생즈음으로 여기십니다.중요한건 편안하게 대해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제게 많은 신경을 기울여주십니다.말은 그렇게 맘에들게 하지는 않지만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춥지는 않은지, 아프지는 않은지,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고수술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괜시리 또 제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같고, 나중엔 온전히 제 몸을 맡기게 되더라구요 어련히 잘해주겠거니하고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흉터에 대해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주신다는 것입니다.봉합하는 데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세요.수술전 수술부위 체크할때 피부를 어떤 결방향으로, 얼마나, 어떻게 절개할 것인지 설명해주었었고,수술할땐 피부가 티안나게 아물수 있도록 엄청 신경을 쓰시덥니다. 물론 전 징그럽기도 했고, 원장님이자기 얼굴 왜자꾸 보냐고 쳐다보지말라해서 안봤어요. 얼굴 안봤는데ㅡㅡ그렇게 두차례에 걸쳐서 총 17개의 지방종을 제거했어요. 지금 글쓰면서 수술부위를 보는데 확실히 흉터가신기할정도로 적고 (그 큰것들을 빼냈는데) 이쁘게 잘아물고 있네요. 일단 눈엣가시들을 없앴으니 당분간은 지방종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네요. 집이 중랑구라 매번 한시간넘게 강남역까지 가는게 귀찮았는데, 결과를 보니 잘선택한것같네요.수술도 잘하고, 자주 오가는게 귀찮지만 그만큼 케어해준다는 느낌도 들고요새벽에 쓰다보니 글이 두서도 없이 중구난방에 길어졌네요. 귀찮은 분은 굵게 표시한 부분만 읽으세요주호형을 비롯한 병원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저처럼 착하고 잘생긴 좋은 환자들 많이 만나세요 ㅎㅎ
피부혹
2018-02-157
작성자 : 제**
안녕하세요?부모님 진료건으로 상담남기려고 회원가입하고 글쓰기 권한이 생겨서 후기도 같이 남겨보려합니다.저는 1월에 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혀서 내원했었습니다.혹시 유방관련질환일까 잔뜩 겁을 먹고 여자 의사샘이 진료하는곳을 위주로 검색하고 찾아갔습니다.갔을때 느낌은 엄청 대기도 많고 환자도 많아서 괜히왔다 였습니다.^^근데 막상 김혜경 원장님을 뵙고 나니 기다린 시간도 아깝지않고 그럴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굉장히 인간적이고 세심한 스타일에 시원시원하셔서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맘도 편하고 기분도 좋아졌답니다.환자편에서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진심어리게 느껴졌습니다.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다가 부모님 일로 병원을 떠올렸을때 강남서울외과가 생각나더라구요.그래서 입소문이 났나봐요~사람이 아파서 병원가서 자주 샘 뵙는건 좋은일은 아니지만 혹시 그럴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그럼 일교차 심한게 건강 조심하시구요.
유방
2017-10-267
작성자 : 체**
저는 \'강남서울외과\' 병원 생각만 하면...미소가 지어집니다.8월 초, 어깨에 등에 작은 멍울이 잡혀, 인터넷으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워낙 겁이 많은 저는 병원을 알아보면서도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멍울 관련해서 유명하다는 \'강남서울외과\' 를 찾게 되었습니다.나이에 맞지 않게 겁이 많은 저는, 불안한 모습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하지만...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한 달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강주호 원장님..늘 따뜻한 말씀으로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시며, 실력 또한 좋으셔서 수술을 말끔하게 잘 해주셨어요마취주사를 정말 안 아프게 놓아주시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수술 당일날 예약에 없던 추가 치료를 부탁드렸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수술을 다 해 주셨습니다.수술하는 도중에도 어찌나 편하게 해주시던지...눈물 날 뻔 했습니다.제가 다음 소독 날짜를 예약하고 재 방문을 할 때에는 병원을 향하는 발걸음이 참 가볍고 좋았습니다.따뜻한 분들을 뵈러 간다는 생각에...그리고 직장에서 잠시 외출을 달고 병원을 오는 거라고 말씀 드렸더니.시간 오래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는 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원장님의 실력은 워낙 유명하게 알려지신 것 같은데,저는 이렇게 마음 따뜻하신 의사 선생님을 뵌 게 처음이어서, 참 많이 감사하고 감동 받았습니다.김혜경 원장님..제가 검진을 받으면서 많이 무서워 했는데, (사실 무서운 검진도 아닌데, 제가 너무 유난스러웠어요)그런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이런 저런 대화 나눠주시며 검진 끝까지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그리고 더욱 더 감동 받은 건...제가 김혜경 원장님의 진료 과목과 상관 없이, 아토피로 힘든 이야기를 잠깐 드렸었는데,검진 다 끝나고 저를 따로 부르셔서아토피에 좋은 것들을 따뜻하게 알려주셨어요...또 한 번 눈물 날 뻔 했습니다.제가 8월 초부터 약 한 달 가량 병원을 다니면서병원에 계신 두 분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마음에 매 순간 감동을 받았기에치료가 다 끝나면 꼭 인사 드리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직장 일 관계로 아직 인사드리러 가지 못 해서 늘 마음 한켠이 무거워먼저 후기를 작성하려고 들어왔습니다.이 글을 남기면서 \'강남서울외과\'를 다시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제 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저의 감사한 마음..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환자의 마음 읽어주시며, 정성을 다해서 치료해주시는 강주호 원장님, 김혜경 원장님!늘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원장님 두 분도 늘 건강하셔야해요! ^^
피부혹
2017-10-257
작성자 : OOO**
김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호주에서 진료 받으러 갔던 OOO에요. 건강하시죠? 선생님이 연결 해 주셔서 이민혁 교수님께 검사 및 진료 너무 잘 받았는데 부모님이 너무 멀리 계셔서 할 수 없이 부산으로 옮겨서 수술 했어요. 이민혁 교수님께서 시간도 많이 내어 주시고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도 받게 배려를 많이 해 주셨는데 거리도 거리고 검사 할 때 방에 계시던 분들이 다 전이가 되거나 너무 심각한 분들이라 힘들었어요. 전절하며 재건 했고요, 임파선에 전이는 없었는데 혹이 생각보다 커서 항암 6개월 받았네요. 핑계 같지만 경황이 없어서 선생님께 인사도 못 드리고 다시 호주로 왔어요. 급하게 예약 하고 갔음에도 진료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료 받을 때 손 잡아 주신 간호사 선생님이랑 위로해 주신 다른 간호사님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성함을 기억 못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한국에 가서 또 뵐게요.
유방
2017-09-26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 강남서울외과 김원장입니다. 일단 저희 병원 직원의 부족한 응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좀 더 신경써야죠..... 그래도 일부러 이렇게 글써주셔서,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저희 직원들 칼.퇴근 못합니다. 6시30분 까지 진료해도 7시 넘어 퇴근해요....안스럽습니다. 약속없이 밀려드는 퇴근 시간 환자에 힘들겁니다. 제가 환자를 대충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환자 한 분 설명하는데도 걸리는 시간이 있다보니 예약을 타이트하게 잡지 못하는 것도 있구요. 예약사이에 스케줄을 잡게되면 다음 환자가 피해를 볼 수도있으니까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환자분도 잘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원본 내용 ---------오늘 출근전 배변후 항문이 너무 아파서 출근하자마자인터넷 뒤져서 후기 다 보고 원장님 이력 다보고 전화를 걸었어요. 사실 이런적이없어서 걱정도 되고 무섭다 보니 마음이 급해서 일찍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받으시더군요.9시 2분전쯤 전화했어요. 진상이었겠죠. 저한텐 이 시간 아니면 전화할 시간이 안될거 아니깐 진상인거 알아도 전화할수밖에없었어요.근데 첫번째 전화는 그냥 끊더니 두번째는 받았어요.6시 30까지 진료한다고 홈피에 기재되 있어 6시에 예약한다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6시 30에 마감인데 5시까지는 와야 한답니다. ???? 한시간 반 전부터 마감 준비 하시는가봐요. 칼퇴 하고싶은 마음은 알아요. 나도 칼퇴 원하니깐요.오전에 오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아픈것도 눈치보이는데 병원가는거 꿈 못꿉니다. 직장이라 못나간다했더니 정적.....한 5초 흐르고. 난 정말 이병원을 원했지만 안되겠구나 마음 접고 알았다 했더니 확 끊어버리더라구요. 강남에 병원 많잖아요. 그래도 마감 30분 전까지는 다 예약 받아줬었는대 이런불친절은 처음 겪으니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아픈것도 짜증나는데. 여자 의사 포기하고 다른 병원 전화걸었더니 정말 친절하게 예약 잡아주셔서 다른곳 예약 잡았어요. 원장님이 아무리 좋고 인터넷 후기가 좋아도 전화 한통화, 간호사의 한마디에 그 병원의 이미지가 달라지더라구요. 바뿌신거 같은데 오늘 칼퇴잘하세요.
기타
2017-09-217
작성자 : ㅇ**
오늘 출근전 배변후 항문이 너무 아파서 출근하자마자인터넷 뒤져서 후기 다 보고 원장님 이력 다보고 전화를 걸었어요. 사실 이런적이없어서 걱정도 되고 무섭다 보니 마음이 급해서 일찍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받으시더군요.9시 2분전쯤 전화했어요. 진상이었겠죠. 저한텐 이 시간 아니면 전화할 시간이 안될거 아니깐 진상인거 알아도 전화할수밖에없었어요.근데 첫번째 전화는 그냥 끊더니 두번째는 받았어요.6시 30까지 진료한다고 홈피에 기재되 있어 6시에 예약한다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6시 30에 마감인데 5시까지는 와야 한답니다. ???? 한시간 반 전부터 마감 준비 하시는가봐요. 칼퇴 하고싶은 마음은 알아요. 나도 칼퇴 원하니깐요.오전에 오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아픈것도 눈치보이는데 병원가는거 꿈 못꿉니다. 직장이라 못나간다했더니 정적.....한 5초 흐르고. 난 정말 이병원을 원했지만 안되겠구나 마음 접고 알았다 했더니 확 끊어버리더라구요. 강남에 병원 많잖아요. 그래도 마감 30분 전까지는 다 예약 받아줬었는대 이런불친절은 처음 겪으니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아픈것도 짜증나는데. 여자 의사 포기하고 다른 병원 전화걸었더니 정말 친절하게 예약 잡아주셔서 다른곳 예약 잡았어요. 원장님이 아무리 좋고 인터넷 후기가 좋아도 전화 한통화, 간호사의 한마디에 그 병원의 이미지가 달라지더라구요. 바뿌신거 같은데 오늘 칼퇴잘하세요.
기타
2017-09-207
작성자 : 이**
올해 봄쯤 해서 미루고 미루던 지방종 제거술을 받았습니다미뤘던 이유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옷으로 가려져 있던 곳이라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커지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된다는 글들을 보고 내심 안심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한몫 있었습니다일부는 커지기도 하고 몸 여기저기 만져지는 혹들이 많아져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병원을 찾아봤는데 선정하기 참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진료후기를 살펴봤는데 강남서울외과 후기가 구체적이기도 하고 마음이 놓여서 선택했고 저 처럼 누군가 또 고민이 있으신 분들게 작은 도움이 될까해서 남깁니다다발성지방종으로 여러개를 수술했습니다. 시간이 워낙 오래걸려서 이틀에 나눠서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중 그리고 수술 후 통증은 없습니다 (저 그리 용감하지 않습니다 ^^;;)수술중에 마취주사도 살짝 따끔한 정도로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그리고 의료진들이 너무 친절히 안심시켜주셔서 맘 편히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다만 후회되는건 너무 많이 혹을 만들어와서(?) 수술 시간이 길었던것 그때문에 붕대를 칭칭감고 있었던것..그리고 환자가 많아서 원장님이 너무 바쁘셨던거? ㅎㅎㅎ (의료진들이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더라구요)혹시 미루고 계신분들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검사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피부혹
2017-09-127
작성자 : 오**
1년 전부터 목부분 (귀 밑부분) 에 멍울이 생기더니 조금씩 커지는 느낌이 들어 엄청 걱정했습니다.처음엔 뽀루지가 날려구 그러나 했는데아니더군요. 언제부터인가 눈에 띨 정도로 신경이 쓰일때쯤회사 동료 아는분도 저하고 비슷한 증상이였는데제거 수술하고 흉도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어느 병원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여강남서울외과에서 치료를 했습니다.첫 방문에 초음파 검사 후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제거 하면 된다고 하여 안심하고 수술날짜 받고 제거 하였습니다.제거하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였고 아프지 않게 금방 끝나더라구요. 한 20분 (물론 부분마취)더운 여름날씨에 혹시 덧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꼬맨 자국도 거의 없이 너무 잘 되어서 만족합니다.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그리고 수술 및 진료비가 너무 저렴해서 좋더라구요.물론 실비처리 할거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들러상태 보여드리고 보험회사 서류 챙겨 왔어요.혹시 저처럼 멍울같은게 생기면 너무 방치 하지마시고조금이라도 작을때 치료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마지막으로 강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건강하세요~~
피부혹
2017-08-057
작성자 : 환**
항상 올라왔다가 가라앉는 피지낭종이 있었어요.그런데 부위가 사타구니..병원에 오기가 좀 그래서 참았더니 피부가 벗겨지더라구요.저는 옷에 쓸려서 피부가 까진 줄 알고 조금 아물 때까지참자, 참자 하면서 눈물 찔끔 나오도록 아플 때도 꾹참았어요.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집에서도 어기적거리면서다니니까 가족들이 포경수술한 남자애들 같다고 그럴정도였어요.아무리 기다려도 살은 아물지 않고 도저히 안 되겠어서주변에 수소문을 했는데 여기서 수술을 했는데 괜찮은곳이라고 추천을 하시더라구요.여자 의자 선생님이 계시다길래 얼른 예약하고 병원에왔는데 알고보니 살이 까진 게 아니라 염증 때문에 녹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상태 너무 안 좋다고 ㅠㅠ 스케쥴이 안 되는데도 시간 쪼개서바로 수술해 주시고 제가 겁이 엄청 많고 엄청 엄살쟁이라살면서 귀도 안 뚫었거든요 ㅋㅋㅋ솔직히 수술이 안 아픈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겁 먹지않게 의사 선생님하고 간호사 선생님이 애써주셔서 무사히수술 잘 할 수 있었어요.앞으로는 기다리지 않고 즉각 병원에 가려구요.일반 연고? 같은 것이나 다른 보습제, 바디 오일 이딴 거는당연히 하나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병원에오는 것이 최선인 듯 해요.다음 번에 또 생겨도 다시 찾을 곳이 있어서 좋아요.전에는 항상 사타구니에 피지낭종이 생겨서 한 번쯤병원에 가고 싶어서 어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이번에 저희 엄마도 비슷한 자리에 피지낭종이 생기셨는데제가 막 등떠밀어서 강남서울외과에서 진료 받았어요.저도 누가 피지낭종이나 피부 혹 이야기를 하면 이 병원에가보라고 추천합니다.특히 친절한 여자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이 계셔서민감한 부위에 생긴 상처나 낭종도 마음 편하게 보여드리고치료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원래 좋은 병원이 환자들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진곳이라고 하잖아요. 강남서울외과가 딱 그런 곳인 거 같아요.친절하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병원 찾으시면강남서울외과에서 진료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엄청 심할 때 왔는데, 얼른 수술해 주시고 큰 흉 남지 않고잘 아물게 드레싱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7-07-28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김혜경 원장님~ 항상 내원할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치료하는 내내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가슴멍울과 함몰유두 때문에 정말 고민이었는데, 수술도 예쁘게 잘해주시고 정성이 느껴져서 이렇게 후기 남김니다. 간호사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이병원 오기전에 차병원에도 갔었지만 서울외과 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유방 검진하러 계속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유방
2017-07-127
작성자 : 전**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거주중이며 3년반이 됐고 이전에는 10년간 일본에 거주하여 벌써 한국에 거주하지 않은지 14년 가까이 되어가네요.제가 이렇게 외국에 살면서도 한국에 일시귀국해서 수술한 경위와 느낌을공유하려고 합니다.저도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지만 이제 슬슬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머리에 혹이 생긴 것이었습니다.일본에 있었을때는 의료보험을 외국인도 가입가능하기때문에 자비부담이 30퍼센트이었습니다.제가 자세한 각국의 의료제도는 모르지만 30프로만 부담하는 일본보다도 한국의 의료비가 더 싸고 오히려 서비스질(이건 병원 선생님에 따라 다르지만)도 높았습니다.제가 과로로 일본에서 작은 병원 큰병원도 다녀보고 시간과 돈도 많이 지불하고 그래도 제대로 해결이 안돼서 혹시나 한국에 와서 검사 치료를 받고 좋아지거나 원인을 알게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머...... 정말 최소한의 의료입니다. 캐나다인 영주자는 공짜인 캐나다의료하지만 대기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 서비스의 질이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제가 머리에 혹을 발견하고 클리닉에 가서 한참을 기달려서 겨우 의사를 만나면 의사가스페셜리스트가 있는 병월은 소개해줍니다. 말이 소개이지 그냥 지도와 전화번호를 줍니다.예약을 위해 전화를 하면 최소 일주일에서 이주후 아침 11시이전에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만 하는데 300불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 날짜는 1달이후에나......제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주위에 아시는 분에 물어보니 가격만 무료일뿐그정도 기다리는 건 짧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의사는 공무원이며월급을 받으며 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금이 비싸며의료서비스가 그렇게 최소한의 의료가 된것으로 생각되더군요.캐나다의 경우 운이 좋아서 큰수술을 무료로 받으신분들은 그나마 다행이시지만,많은 분들이 기다리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그나마 한국국적을 유지하신 영주권을 가지신 분들은 한국가셔서 어떻게든 보험을 살려서 수술하셔서 목숨을부지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합니다.암튼 지인의 권유로 한국에 와서 치료를 결정하고 인터넷의 후기를 보고 이병원을 찾아 제 임시 거주지가 김포임에도 불구하고 강남까지 와서 진료를 받기로 했습니다.예약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 정말 천국에 온듯 했습니다.한국이랑 의료시스템이 비슷한 일본조차 최소 1주일 기다리기도 하는데 인터넷(?)과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세계의 수위레벨인건 맞는것 같습니다.어느 나라를 불구하고 의사선생님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료하십니다.하지만 표면적인 면만 본 제가 보기에도 한국처럼 높은 서비스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받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료 종사분들이 그만큼 희생하시고 노력을하시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특별한 경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병원에 갈때 마다 더 의사선생님을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만납니다. 의사 선생님도 사람이고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실텐데아무래도 좋은 태도와 자신을 존중해주는 사람에거 더 세심해지는 건 의도하지 않아도그렇게 될 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병원에 갈때 마다 무슨 큰병이 아닐까 얼마나 비용과 시간이 걸릴것인지 불안한 마음에 갑니다만, 의사선생님도 진료의 전문가이지 클래임 전문가가 아닌걸 알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 그리고 저의 몸과 마음을 맡기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려고 노력합니다.이 병원의 의사선생님은 처음부터 환자의 병을 가볍게 보지 않고 세심하게 보시는 것 같아서 진료후 수술을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입니다만,한국의 의료 시스템 물론 문제가 없을수는 없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의사선생님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하지만, 그걸 잘 이용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나 자신안에 있을꺼라 생각하네요.매일 많은 사람을 대하는 의사선생님을 더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더 좋은 서비스 더 기분좋게 받을수 있을까 생각됩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7-06-11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피부 지방제거 수술을 받고 오늘 경과 치료를 받았습니다.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걱정없이 수월하게 수술및 치료가 잘 마친것 같습니다.특히나 오늘 간호사분 설명듣고 그냥 빨리 약국에가서 약타는데 원장님이 전화로 설명을 더 들어야 한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제가 외국에있는관계로 조금 설명을 더 들어야 한다고 다시 불러 병원에서 설명을 자세하게 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김주성 드림
피부혹
2017-05-307
작성자 : 최**
몸속에 지방종이 처음에는 한두개 정도 있었는데요 점점 많아져서 24곳이나 되더라고요 오랜 기간 지방종을 몸 속에 키워와서 인지 점점더 커지고 많아지고 특히 허리쪽에는 아주 크게 6개나 있는데 운전할때 넘 불편하고 고민 하다가 결정하고 온라인에 지방종 수술한곳을은 전부다 들어가 본것 같아요 지방종 수술하는 모든 병원들은 홈페이지는 다 들어가본것 같아요 블로그도 요약해보니 외과전문병원에서 해야 한다.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곳 그리고 치료받은 고객들의 후기가 포인트 집중해서 검색 하다가 강남 서울 외과 의원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도 구 버전이구 광고도 그렇게 많이 안하는 곳이라서 쉽게 찾기 힘들었어요 제 직업이 온라인 쇼핑몰/홈페이지, 마케팅 등 기획자다 보니 직업병 처럼 ㅎㅎ 구석구석 보게 되더라고요 과장된 표현이 되어 있는 상업적인 병원들은 질환치료에 대한 과대광고, 후기에 대한 과대 광고, 치료에 대한 간단한하게 치료가능하다라고 작성되어 있고 특히 치료비도 저렴하다는 것에 포인트이지만 반면 이 병원의 홈페이지는 좀 오랜된 홈페이지이지만 후기도 고객들의 진정성으로 작성되어 있고 과대광고 넘 없어서 고객들에게는 인기 없어 보이는 병원처럼 보이지만 치료 받아보고 후기를 작성하게 만드는 병원 입니다. 그 이유는 저처럼 지방종이 24곳이나 되고 오래되어서 고민하던 사람이 치료 후에 넘 편안하고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장님 인상은 동네 형님 ㅎㅎ 그리고 전문가의 느낌 한분야에 경력이 오래되면 질문에 대한 팩트만 정리 요약해서 전문용어보다는 알아듣게 설명해주는 원장님의 상담 내용을 듣고 저는 수술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ㅎㅎㅎ덩치에 비해서 겁이 많아서 사실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하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환자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해 주시는 상담이 넘좋았습니다. 수술 당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장기간 수술을 하나씩 수술해주셨고 간호사님도 긴장하는 저에게 아주 친절히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수술하시면서도 원장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지방종 크기에 비해 절개를 조금해서 수술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흉터가 조금 남기 위한 배려도 해주셔서 넘 감사 했습니다. 저 처럼 24곳이나 수술하는 환자가 아주 적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양쪽다리, 양쪽팔, 배, 등도 다 있어서 장기간 수술시간과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 수술인데 차근차근 잘 해주셔서 넘 고생하셨어요 원장님 ㅎㅎ 제가 잘 찾아온것 같아요 집에서는 많이 멀지만 그래도 잘 찾은것 같아요 ㅎㅎ지금은 수술후 한달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아주 몸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치료가 잘된것 같아용 ㅎㅎ원장님 넘 감사하고요 간호사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지방종 수술은 강남 외과의원을 추천합니다. 지방종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고민은 해결이 아닙니다. 상담후 치료가 해결입니다. ㅎㅎ
피부혹
2017-03-217
작성자 : 강**
-쑥스럽고, 몸둘바를 모를 그런 느낌이 드네요. 간혹 \"우리 병원\" 과 같은 표현을 보면, 꼭 우리 병원 직원으로 오해(?)를 하시지 않을까 하는걱정도 좀 되는데요, 이 환자분의 성향을 잘 아는 저로서는 \' 착하시고 순진하셔서 이렇게도 저희 병원을좋게 생각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너무 과한 칭찬이라, 이글을 보는 다른 분들이 오해도 하실수 있겠다는 쓸데없는(?) 걱정도 되어서, 오래 고민하다 답글을 쓰고 있네요. 저희 병원을 오시는 환자분들 중에, 반대로 언짢은 기분이나 마음 상한 분들도 있으시니까, 여기 적힌내용이 다 맞지는 않으니, 저희 병원에 오실 분들께서는 기대를 너무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환자분들은 몸이든 마음이든 불편한 점에 대해 진실되게 걱정을 하신다면, 저는 어떻게든 도와드릴려고 하고, 가능한 덜 아프게 할려고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의사이기 이전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불편이나 병에 대해 절실하지 않고,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이런경우는 제가 뭘 해드리기가 부담스러울때도 있죠.-특히, 요즘 같은 어수선한 시국에, 대한민국이 서로 불신하고 경계하고, 증오하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우리 모두가 겸손하고 밝은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표피낭종 치료가 비록 2014년도였지만 원장님에 대한 감사한마음은 늘 변함이 없기에 진단편에 이어서 시술편을 남겨봅니다. ^^ 전편<진단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앓았던 낭종은 상당기간이 지나서 급박한 상황에 내원을 했기 때문에 염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때인데요 다행이 친절하고 따뜻한 강남서울외과와 인연이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부터 시술편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치료를위해 수술대에 누워서 의사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을때 저도 사람인지라 속으론 겁이 좀 났었습니다 ^^ 병소부위 때문에 힘들었기에 말을 제대로 할수없을정도 였으나.... 그래도 외과이고 수술대위에 있다보니, 겁이나서 좀 떨고있었는데요 간호사님이 오셔서 이러셨어요 “누구나 무서워합니다. 다 이해해요 마음이 불안해도 심호흡을 해보시면 차분해 지실거에요^^” 라는 따뜻한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우면 제가 옆에서 손을 잡아드릴게요 걱정하지마세요. 저희가 옆에 있잖아요” 또 다른한분은 “우리 원장님은 전문가시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준비해주시는 간호사님들의 마음 어린 따뜻한 말에 마음도 평온해지고 호흡도 차분해졌었답니다. 제가 겁이 좀 많은편이라서 매스만 봐도 무서워하고 잘 떠는편인데, 이런 저의 성향도 다 이해해주시고 안정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불안감도 사라지는 특수효과를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겁이 많은 제 성격이 혹시라도 너무 요란했을까봐 걱정이되서 “겁먹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괜찮아요. 솔직히 환자분보다 더 많이 떨고 무서워하던분도 계셨어요 그에 비하면 환자분은 양반이니 미안해 않아도 됩니다” 미소와함께 말씀해주신 간호사님 세심한 배려의 말에 감사했습니다. 차분해진 분위기속에서 시술이 시작되었고, 병소의 부분마취가 들었갔습니다. 능숙하신 우리 원장님도 행여 환자가 무서워할까봐,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분위기에 저는 수술대위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무서워했던 당시의 제가 선생님께 감사했던것은 바로 아픔을 극소화 시켜주신점입니다 수술이든 시술이든 사람이라면 무섭기 마련인데, 무서워하는 그 부분을 귀찮아하지않고 이해를 해주신점입니다. 부분마취를 해도 시술중에는 약간의 통증이 생길수도 있어요. 아마도 타병원 의사라면 냉철하고 참으라는 식으로 쌀쌀맞게 대했을겁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그러하니까요 그러나 우리 강원장님은 그런 냉철한 의사분들과는 완전히 다르셨습니다. 시술중 통증이 수반될 상황이면 미리 말씀해주셔서 환자의 놀람을 줄여주시고, 크거나 혹은 작은 통증에 대한 반응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바로 다른병원과의 차이점이고 제가 선생님을 존경하게된 계기입니다. 수술전 충분한 상담도 해주시고 환자가 궁금해해서 질문하면 귀찮아하지않고 설명도 덧붙여주셔서 흔히 다른 외과병원은 환자의 아픔은 신경쓰지않습니다. 혹시라도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귀찮아하거나, 반응도 안하고 넘어가고 그렇거든요. 근데 우리 강남서울외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 강원장님께서는 다르기때문에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평생 이렇게 배려심이 깊고 생각이 깊은 의사선생님은 정말로 처음뵈었고,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았기에 그 감사함이 2배이상인 겁니다. 귀찮아하지도않고 환자에게 상처가되는 말도 하지않으시는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분이셨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독감, 폐렴등등) 좀 많은 편이라서 본의 아니게 병원을 많이 다녔었거든요 경험했던 병원들은 대체적으로 차갑고 냉철하며, 뭐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렇지 않는 병원도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게되었던게 바로 본원입니다. 제 평생 강원장님처럼 인간적이고 훌륭하신분은 처음이라고 자신을 합니다. 어느 병원을가도 이렇게 멋지신분은 보기가 힘들다고 감히 자신할 수있는 이유가 바로 제가 직접 경험을 했기때문입니다. 시술중에도 강원장님의 따뜻하고 배려깊은 말씀덕분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무사히 낭종 시술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팁: 다른 환자분들을 위한 표피낭종관련 추가정보 낭종은 냄새가 강한편(악취)입니다. 저는 주머니가 터진 상태였기 때문에 표피까지 그 특유의 냄새가 올라왔고, 염증에 대한 통증은... 뭐랄까 마치 화상을 입은듯한 느낌입니다. 불에 데인것처럼 심하게 화끈거림으로 더 신경이 쓰였고 특히, 병소가 표피쪽이다보니, (움직임)근육층과 피부층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될때마다 극심하게 전기로 강하게 치는듯한 느낌인데, 그 통증의 강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움직일때마다 매우 아프다보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고 걸을때도 움직일때는 물론이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매우 아픕니다 거의 미칠일이죠 수술 한달전부터는 옆으로 눕지도 못했었답니다 (염증땜에) 아마도 수술대에서 제눈으로 직접 보진않았지만 고름이 굉장히 많이 나왔을거라 예측됩니다. 표피낭종 수술이 끝나고... 3일정도 아물기 기간이 지난후에 저는 하늘을 날고 구름위를 날아다닐 정도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 드디어 살았다. 지금은 살것같다 라는 환희와 함께... 제가 많은 병원을 다녔었지만 우리 병원처럼 인간적이고 환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느끼는데, 국내에 수많은 병원들이 있는데, 우리 강원장님을 닮아가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인격높으신 선생님에게 저의 존경과 감사를 무한대로 보내드립니다. 저를 치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6-11-247
작성자 : 윤**
안녕하세요?^^ 표피낭종 치료가 비록 2014년도였지만 원장님에 대한 감사한마음은 늘 변함이 없기에 진단편에 이어서 시술편을 남겨봅니다. ^^ 전편<진단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앓았던 낭종은 상당기간이 지나서 급박한 상황에 내원을 했기 때문에 염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때인데요 다행이 친절하고 따뜻한 강남서울외과와 인연이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부터 시술편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치료를위해 수술대에 누워서 의사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을때 저도 사람인지라 속으론 겁이 좀 났었습니다 ^^ 병소부위 때문에 힘들었기에 말을 제대로 할수없을정도 였으나.... 그래도 외과이고 수술대위에 있다보니, 겁이나서 좀 떨고있었는데요 간호사님이 오셔서 이러셨어요 “누구나 무서워합니다. 다 이해해요 마음이 불안해도 심호흡을 해보시면 차분해 지실거에요^^” 라는 따뜻한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우면 제가 옆에서 손을 잡아드릴게요 걱정하지마세요. 저희가 옆에 있잖아요” 또 다른한분은 “우리 원장님은 전문가시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준비해주시는 간호사님들의 마음 어린 따뜻한 말에 마음도 평온해지고 호흡도 차분해졌었답니다. 제가 겁이 좀 많은편이라서 매스만 봐도 무서워하고 잘 떠는편인데, 이런 저의 성향도 다 이해해주시고 안정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불안감도 사라지는 특수효과를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겁이 많은 제 성격이 혹시라도 너무 요란했을까봐 걱정이되서 “겁먹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괜찮아요. 솔직히 환자분보다 더 많이 떨고 무서워하던분도 계셨어요 그에 비하면 환자분은 양반이니 미안해 않아도 됩니다” 미소와함께 말씀해주신 간호사님 세심한 배려의 말에 감사했습니다. 차분해진 분위기속에서 시술이 시작되었고, 병소의 부분마취가 들었갔습니다. 능숙하신 우리 원장님도 행여 환자가 무서워할까봐,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분위기에 저는 수술대위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무서워했던 당시의 제가 선생님께 감사했던것은 바로 아픔을 극소화 시켜주신점입니다 수술이든 시술이든 사람이라면 무섭기 마련인데, 무서워하는 그 부분을 귀찮아하지않고 이해를 해주신점입니다. 부분마취를 해도 시술중에는 약간의 통증이 생길수도 있어요. 아마도 타병원 의사라면 냉철하고 참으라는 식으로 쌀쌀맞게 대했을겁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그러하니까요 그러나 우리 강원장님은 그런 냉철한 의사분들과는 완전히 다르셨습니다. 시술중 통증이 수반될 상황이면 미리 말씀해주셔서 환자의 놀람을 줄여주시고, 크거나 혹은 작은 통증에 대한 반응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바로 다른병원과의 차이점이고 제가 선생님을 존경하게된 계기입니다. 수술전 충분한 상담도 해주시고 환자가 궁금해해서 질문하면 귀찮아하지않고 설명도 덧붙여주셔서 흔히 다른 외과병원은 환자의 아픔은 신경쓰지않습니다. 혹시라도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귀찮아하거나, 반응도 안하고 넘어가고 그렇거든요. 근데 우리 강남서울외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 강원장님께서는 다르기때문에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평생 이렇게 배려심이 깊고 생각이 깊은 의사선생님은 정말로 처음뵈었고,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았기에 그 감사함이 2배이상인 겁니다. 귀찮아하지도않고 환자에게 상처가되는 말도 하지않으시는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분이셨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독감, 폐렴등등) 좀 많은 편이라서 본의 아니게 병원을 많이 다녔었거든요 경험했던 병원들은 대체적으로 차갑고 냉철하며, 뭐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렇지 않는 병원도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게되었던게 바로 본원입니다. 제 평생 강원장님처럼 인간적이고 훌륭하신분은 처음이라고 자신을 합니다. 어느 병원을가도 이렇게 멋지신분은 보기가 힘들다고 감히 자신할 수있는 이유가 바로 제가 직접 경험을 했기때문입니다. 시술중에도 강원장님의 따뜻하고 배려깊은 말씀덕분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무사히 낭종 시술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팁: 다른 환자분들을 위한 표피낭종관련 추가정보 낭종은 냄새가 강한편(악취)입니다. 저는 주머니가 터진 상태였기 때문에 표피까지 그 특유의 냄새가 올라왔고, 염증에 대한 통증은... 뭐랄까 마치 화상을 입은듯한 느낌입니다. 불에 데인것처럼 심하게 화끈거림으로 더 신경이 쓰였고 특히, 병소가 표피쪽이다보니, (움직임)근육층과 피부층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될때마다 극심하게 전기로 강하게 치는듯한 느낌인데, 그 통증의 강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움직일때마다 매우 아프다보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고 걸을때도 움직일때는 물론이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매우 아픕니다 거의 미칠일이죠 수술 한달전부터는 옆으로 눕지도 못했었답니다 (염증땜에) 아마도 수술대에서 제눈으로 직접 보진않았지만 고름이 굉장히 많이 나왔을거라 예측됩니다. 표피낭종 수술이 끝나고... 3일정도 아물기 기간이 지난후에 저는 하늘을 날고 구름위를 날아다닐 정도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 드디어 살았다. 지금은 살것같다 라는 환희와 함께... 제가 많은 병원을 다녔었지만 우리 병원처럼 인간적이고 환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느끼는데, 국내에 수많은 병원들이 있는데, 우리 강원장님을 닮아가는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인격높으신 선생님에게 저의 존경과 감사를 무한대로 보내드립니다. 저를 치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6-10-227
작성자 : 박**
어릴적부터 잔병 치레가 많아 병원을 내집 드나들 듯 하는 50줄에 들어선 직장인이다. 그동안 수많은 병원과 한의원을 다녔지만 이런 후기를 남기는 건 정말 머리 털나고 처음이다. 알고 지내는 많은 의사들이 있지만, 강주호원장은 첫 인상은 무뚝뚝하고 좀 까탈스럽게까지 느껴진다. 하지만 정말 정많고, 수술잘하고 환자 편에 서서 생각하고, 덜 아프게 하는 재주가 있는 의사다. 몇 번 진료 받다보면 아~~~ 하고 느낄 것이다. 7월 중순경 손바닥에 혈관종이 생겨 피부과에 갔더니 큰병원에 가야 한단다.그래서 이왕 가는 김에 어깨에 있는 10여년된 지방종(꽤 크다)까지 제거하려고 생각했다. 자기애가 강한 나는 큰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느 놈인들 자기 살을 째는데 가벼이 생각하겠는가...고민에 고민, 인터넷 폭풍 검색과 아는 후배들을 총동원 좋은 병원 추천 받았는데..그래도 큰 병원에서 하는게 좋겠다고 결론을 내고. 서울대병원에 전화 했더니 2주후에 예약, 연대 세브란스 3주후에 예약, 이대 목동병원 1주일후에 예약....진료과도 다 틀리다. 성형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등 그리고 교수가 수술하는게 아니라 전임의가 한다는 답변. 직업특성상 시간을 많이 낼수도 없고, 몇 번씩 왔다갔다하는 번거로움에 다른 곳을 탐색..여러군데 검색 끝에 강남서울 외과를 알게됐다. 방문한 계기는 솔직히 단순했다.
피부혹
2016-08-127
작성자 : 강**
지난해 연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고 나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수술 직후 경과가 좋았다는 소식은 드렸었는데이제는 수술 자국도 많이 희미해져서 거울을 봐도 잘 눈에 띄지 않을 정도입니다사무실이 갑작스럽게 수원으로 옮기는 탓에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별도로 인사도, 감사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후기면을 빌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혹시라도 다시 생기면 초기에 바로 찾아뵙고 치료받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혹
2016-07-177
작성자 : 송**
3년전, 여름부터 가끔 조금씩 가슴을 죄어오는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매일 그런건 아니고 가끔씩 그랬는데, 심하게 아프거나 한건 아니라서 대체 왜 그럴까 하며 궁금해하다가 한동안 안그러면 잊어버리고, 다시 통증이 시작되면 병원에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또 안아프면 잊어버리고 하는것을 반복하다 결국 겨울이 시작되려 할 때 마침 건강검진도 받을겸 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처음에 들어서서는 처음 받아보는 유방관련 검사인데다, 각종 수술기계들의 사진들이 저에게 긴장감을 주었지만, 너무도 다정하고 상냥한 간호사분들의 응대에 마음이 점점 안정되어갔습니다.하지만, 가슴 안에 수술을 해서 떼어내야만 하는 덩어리들이 생겼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너무 기막히고 머리속에서는 \"대체 왜...?\" 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지방이나 단 음식을 좋아하지도 않는데다, 가슴이 큰 것도 아닌데나름 열심히 운동도 하면서 사는데 대체 왜....?왠지 모를 억울함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점점 머리속이 하얘질때 원장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는지 딱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의학적 설명과,난데없이 튀어나오는 환자 특유의 어리광에 선명하고 깔끔한, 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셨습니다제가 충격을 받을까봐 세심히 신경쓰시면서요...사실 그때는 그다지 충격이랄것도 없었지요...작년 겨울에 비하면...여름부터 이상한 느낌의 통증이 점점 자주 생겼고, 워낙 설명을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걱정이나 부담감이 전혀 없었거든요.하지만, 똑같은 진단을 받아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좀 달랐습니다.텔레비젼만 켜면 나오는 보험광고에서 암진단비도 주고 재발하면 그것도 보장해준다는,어찌 들으면 협박과도 같은, 너무나 쉽게 말하고 너무나 자주 들리는 그 \"재발\" 이라는 말이환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충격인지 그때 처음 알았죠.병원 안에서 뵙는 모든 분들께는 예전에 다 해봐서 다 알고있고, 이정도야 별거 아니라는 표정과 말투로 서류도 쓰고, 검사도 받고, 환자복도 입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지요.이제는 어떻게 하면 다시 재발이 안될까 하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원장님께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그런 종양이 잘 생기는 구조(?)라고 하시더군요.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생긴거일거라고 막 우겼지만요...정말 공교롭게도 두번 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난 뒤였거든요.그 스트레스는 결국 강원장님께 위내시경을 받았을때 실체를 드러냈습니다.3년전 첫수술날, 수술과 내시경을 하루에 다 받겠다는 각오에 어이없어 하시다가내시경이 끝난 후 요 근래들어 이렇게 깨끗한 위는 오랫만이라고 칭찬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붉은 반점들이 흩어져 있는게 제 눈에도 명확히 보이더군요.위염이 생겼으니까 관리 잘해야 한다고......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된다는 느낌이 한달 정도 지속되었는데 결국에는....신속하고 정확한, 그리고, 환자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시는 원장님의 수술과 처치에 빠르게 수술이 끝나고, 계속 링거를 맞으며 누워있었는데, 저에게 들르셔서 링거액에 신데렐라주사를 섞어주시더군요.좋은거니까 끝까지 맞고 가라고 하시면서요.언제나 병원에 들르면 느끼는 거지만, 크지 않은 규모에도 일사불란한 체계와 항상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상냥한 말투, 원장님들에 대한 무한 공감과 존경이 온 간호사님들과 스탭 분들한테 느껴지는 건 역시 원장님께서 솔선해서 보여주시는 배려와 따뜻함, 절도와 존중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래서인지 어쩌다 재발하게 된다 해도 이제는 덜 무서울것 같습니다.원장님이 또 수술해주시면 될 것이고^^저는 오래오래 살 것인데ㅋ 어떻게 아픈데가 하나도 없이 그럴수 있겠습니까.잘 고쳐주시는 분께 제 몸을 맡기고, 저는 더 건강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면 되는거지요.그래서, 그 간의 스트레스도 훌훌 털어버릴 겸 얼마간 조용한 곳에서 편히 쉬다 왔습니다.가끔 서울에서 볼일보고 돌아가는 것 빼고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머물면서그렇게 치열하고 사납게 살아온 삶을 반성하고 앞으로를 계획했지요.이제는 그전처럼 그렇게 너무 저를 괴롭히지 않고, 저한테도 남한테도 너그러워지려고 마음먹었답니다.정기검진도 잊지않고 꼬박꼬박 받고요....아주 중요한것 같아요.헝클어진 마음과 아픈 몸으로 가서,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위로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두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스탭쌤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좀 늦은 감이 있지만)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유방
2016-03-257
작성자 : 배**
먼저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십년 가까이 고민하던 지방종 수술을 강남 서울외과에서 받을 수 있었던건 저에겐 큰 행운이었습니다.수술을 결심하고 정보를 모으다 보니,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섣불리 병원을 결정하기 힘들더군요. 외과 수술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구요.구글 및 네이버 검색으로 몇몇 병원과 후기를 접하게 되었고, 그중에 왕진하기 편한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 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결정적으로 이곳에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건 어떤분의 치료후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물어 볼 수 있어서 마음을 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먼저 전화로 한달전 예약을 한 뒤 내원했습니다.처음 원장님과 간단한 문진, 수술에 대한 설명,그리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지방종의 상태와 수술 가부를 결정하십니다. 다행히 시간과 여건이 되어서 당일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수술은 국소마취와 피부절개뒤 지방종을 끄집어 내는 방식이고요. 수술 과정에 대해선 병원에서 원장님을 통해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수술중에는 국소 마취후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수술후에도 수술 부위가 고통스럽거나 하진 않았고요. 생각보다 훨씬 안아프고 편하게 수술을 받은거 같네요. 분명 쉬운 수술이 아닐것 같았는데 원장님께서는 쉽게 해내셔서 더욱 더 믿음이 생겼습니다.물론 환자 입장에선, 수술은 비교적 쉽고 편안하고 간단하게 진행이 되었겠지만, 원장님과 많은 간호사 분들은 긴 시간 수술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첫날 기침때문에 고생하셨던 간호사님. 대기하는동안 불안하지 않게 이야기 나눠 주셔서 긴장하지않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미국 여행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그리고 혹시 후기 보신분들중 궁금한점 있으시면 수술경험 정도는 공유하고싶습니다.물론 전문 의료지식에 대해선 이곳 질문/답변에 하시면 됩니다.bae.jaehyung앹gmail.com앞으로 관리 잘 해서 내년 한국 방문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타르트 마음에 드셨으면 다음에도 대접하겠습니다.
피부혹
2016-03-187
작성자 : 최**
병원 옆에 삼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몸에 낭종이 청년때부터 계속 생겨서 마음고생, 몸 고생을 해왔고,지금도 하고있는 중입니다(꾸준히 치료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낭종이 계속 생겨서... 나만 이런가? \' 라는 생각에 우울하기도 했었는데후기 게시판에 보니 비슷한 분들도 좀 있어서 동지애?를 느낍니다 강주호 원장님께는 \'14.6월부터 진료를 받아서 지금까지도 도움을 받고 있고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단, 찾아뵙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야겠지요? ^^) 처음에 원장님 뵐 때는까칠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걱정이되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너무 많은 것을 알면 오히려 불필요한 걱정만 한다\"며상세한 설명보다는 아픈 곳을 보며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하자고 하시고굳이 급하지 않으면 조금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의 경우에 원장님 스타일 때문에 혹시나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시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제가 그랬었거든요^^\';) 처음에는 좀 무뚝뚝한 스타일이고 예민한? 스타일이지만막상 수술(수술이라는 말이 무섭지만, 국소 마취하고 별로 안 아프게 빨리 끝내주십니다)하시고 나면 언제그러했냐는 듯이 정성과 애정을 갖고 봐주십니다. 치료가 좀 진전이 되면, 수술시간 만큼 면담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구요 오래 병원을 다니다 보니 알게 되는 거죠. 치료기간이 길었는데 가장 고민되던 부분이 머리 뒤쪽에 혹이 었습니다 동일한 증상으로 근처 대학병원을 가니 \"전신마취하고 10센티 정도 째서숨어있는 낭종들 까지 긁어내자, 근데 2~3번 재발할 수 있다\" 라고 의견을 주었었고, 당시 강주호 원장님은 문제되는거 1개만 1센티 정도 째서 치료하고나머지는 문제될 것 같으면 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때도 강 원장님한테 치료 받았고 지금도 그렇게 판단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개 제거하는 날에는 수술 끝내시고 지쳐있는 얼굴 보면 속으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간호사분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참. 간호사분들도 참 친절하십니다.) 직장 옆에 이런 병원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당연히 실력도 좋으시고, 원장님 이하 간호사분들까지 모랄까요... .....흔한 병원에서 경험하는 환자들 대할때 느껴지는사무적인?(형식적인 친절?)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환자를 대해주십니다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치료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양심있게 처리해주시고요(제가 죄송할 정도...) 참고로 이 병원은 시중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업형? 병원은 아닙니다(환자인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고요)그런 병원들은 마케팅이나, 홍보하시는 직원들도 따로 있겠지만. 그냥 원장님하고 간호사분들이 실력있고 친절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만족하면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그렇게 치료받던 환자들이 계속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훌륭한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다니다보니 원장님 이하 모든 간호사님과 원무보시는 선생님도 제 이름을 외워서조금 머슥하네요.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여튼 강남서울외과 의료진들 모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소독하러 가면서 뵙겠습니다
피부혹
2016-02-067
작성자 : 송**
1. 만 36세 남성으로, 엉덩이에 크기 4cm 정도의 지방낭종이 있고, 왼쪽귀 뒤에 작은 완두콩만한 피지낭종이 3개, 오른쪽귀 뒤에 피지낭종이 1개 있어 2016. 1. 4.경 일괄하여 강남서울외과 강주호 선생님한테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2. 엉덩이에 있던 지방낭종은 2011년 초경 서울소재 유명 대학병원 외과에서 제거 수술을 이미 받았었는데,수술후 1년 정도가 지나자 고스란히 재발하였던 전력이 있습니다.3. 대학병원은 왠지 번거롭기도 하고 재발전력도 있어 신뢰가 가지 않아 개인병원을 물색하게 되었고,수원에서 피지낭종수술 전문병원이라고 홍보중인 외과와 강남서울외과중 어느 곳에서 수술을 받을까 고민하다가, 강남서울외과가 직장(교대역 근처)에서도 가깝고 수술일자도 훨씬 빠르게 잡아주어 강남서울외과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4. 엉덩이에 1개, 왼쪽귀에 3개, 오른쪽귀에 1개해서 총 5개의 낭종을 한꺼번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수술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2011년에 대학병원에서 엉덩이쪽 수술을 받았을 때에는 국소마취주사를 맞는 것이 매우 아파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마취주사맞는 것이 그다지아프게 느껴지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사견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대학병원에 계시다가 개인병원을 개업한 의사선생님들은 경력이 더 오래 되셔서그런지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5. 수술이 끝난 후 2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링겔주사를 맞은 다음 귀가하였고, 수술 다음날 및 다다음날 병원에서 소독을 하고 붕대도 갈았습니다. 수술후 3,4일 정도는 거의 매일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았고, 2주차에서4주차 사이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병원을 갔었던 것 같습니다.6. 의사선생님께서 엉덩이 수술부위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2011년에 대학병원에서 낭종수술을 받았을 때에는거의 10cm에 가까운 길이의 봉합자국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대략 2~3cm 정도만 절개하고 수술을 하셔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견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피지낭종, 지방낭종 제거수술을 전문적으로 많이 하시기 때문에 대학병원 외과보다는 능숙하게 수술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7.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이 모두 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여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아무래도외과봉합수술이다 보니 수술이후에도 소독 및 붕대교체를 위해서 통원치료를 자주 해야 하는데, 직장에서 전철역으로 한 역 밖에 안 떨어져 있어 점심시간에 나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귀랑 엉덩이를 만져보면 예전에 있던 낭종들이 만져지지 않아서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8. 의사선생님 및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4.
피부혹
2016-01-307
작성자 : 노**
안녕하세요 :)전 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혀 방문하게 된 환자입니다.초음파를 보시더니 왼쪽 가슴에 섬유종이 발견되서 맘모톰으로 제거했구요,하나도 안아프고 오히려 붕대 감았을때만 불편하구그 외엔 불편감이 없었네요 ㅎㅎ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간거라걱정이 많았었는데 선생님들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구 그리고 수술흉터도 안보일정도로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6개월 후에 경과보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
유방
2016-01-127
작성자 : 강**
우선 강주호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십년 정도 계속해서 신경쓰였었던 지방종을 전일 4시간에 걸쳐 여러 부위를 모두 제거했습니다몸에서 나온 제거물을 보니 어떻게 저걸 그동안 몸 안에 넣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많고 컸었습니다외래하시느라 일정이 빡빡하셨을텐데도 불과하고 마지막 한군데까지 시술에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2003년 처음 복부에 작은 혹 같은 것이 잡힌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건진을 받으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건진의사님 의견을 제 편한 쪽으로 해석해서 그냥 두었었는데 실상은 그 부위를 스치거나 쓸리게 되면 살짝 아프고 또 불편해서 가족들과의 스킨십까지도 신경이 쓰였을 정도로 부담스러웠었고 또 남들 앞에서 윗 옷을 벗어 맨 몸을 바로 보이는 것도 편치 않았었습니다연말이고 연초에 휴가도 있어서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았고 마침내 십년 묵은 체증을 내렸습니다당초 복부, 팔뚝, 허벅지 세군데로 생각했었는데 원장님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등쪽이 추가로 확인되었고 또 복부에도 있음을 알았습니다부위가 너무 많아서 겁도 나고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오후에 한군데 한군데씩 국소 부위를 하고 속썩이던 지방을 꺼내고 복합을 해 나가는 과정을 느끼는 과정에서 큰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전일 오후 수술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서 일할 수 있었고 오늘 출근했다가 오후에 잠깐 들러 붕대만 다시 갈았습니다. 앞으로 며칠간은 조심해야 할 터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짧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맘이 많이 놓입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병원 근처라 방금 치료마치고 와서 사무실 나서기 전에 잠깐 감사글이라도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원장님께 고맙고 그 다음은 지금 저와 같은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께 용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저는 방치해 두었다가 키운 사례이지만 부위가 작을 때 바로 바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또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땐 느끼는 즉시 처리할 생각입니다혹시라도 후기를 읽으신 분들중 저와 같은 고민이 있고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아래로 메일주시면 작은 봉사(?) 차원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한도내에서 가감없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순수하게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대한 고마움의 대가입니다jaewonkang@samsung.com후기(2)는 치료가 완전히 끝난 후에 한번 더 올릴 생각입니다강주호 원장님, 간호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많은 분들 고민 덜어주시길 바랍니다연휴마치고 4일 다시 병원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재원 드림
피부혹
2016-01-017
작성자 : 김**
어머 ~~~ 안녕하세요~ 박경리 환자분 ^^ 너~무 기쁜 소식을 저에게까지 전해줘서 고마워요~ 일단, 신의 직장에 취직된 걸 축하합니다!!! (제 환자분들은 대부분 외래에서 계속 정기적으로 다시 만나기 때문에 좀 쑥스러워서? 제가 답변을 달지않고 직접보고 얘기하는데요, 먼 곳에 계시는 관계로 ^^) 꽃처럼 이쁜 나이인데 힘들어하는 걸 보고 오지랖 넓은 아짐 의사가 한 말이 힘이 되었다니...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저도 20대때 갑상선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요... 해부학 공부하다가 내 목에 혹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구요.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고 길게 보면 인생이 苦이기도하나 계속 GO 해야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또 그 과정에 기쁨과 보람도 있으니까요.^^ 몸도 마음도 잘 챙기면서 이쁨 받으면서 활기차게 직장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이팅!!!------- 원본 내용 ---------김혜경 원장님 안녕하세요!^^어쩌다 한 번, 갑상선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하러 병원을 방문했던 박경리라고 합니다.2012년, 목 주변에 구슬 같은 게 잡혀 강남서울외과를 찾은 저는임파선, 갑상선 등 중학교 과학 시간에 스치며 들었던 단어들과 가까워지게 됐습니다.너무나 놀랐고, 내 몸에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큰 병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서웠습니다.이런 저에게 김혜경 원장님의 조언은 큰 힘이 됐습니다.친절하게 다른 환자들의 사례,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인터넷에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는 정보들을 뒤져보며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늘 일상 생활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저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무리하지 않고, 영양제도 (꼬박꼬박은 아니지만ㅋ) 챙겨먹게 됐답니다.무엇보다도 취업 준비를 시작할 때는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원장님께서 \"다음에 좋은 소식 들고 오세요.\"라고 하셨었지요.^^감사하게도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중, 고등학교 졸업한 지 엊그제 같았던 대학생이었는데, 이젠 NH농협은행 신입 행원이 됐습니다.개인적인 연락처를 알았더라면 발표 당일날 곧장 연락드리고 싶었을 정도로 큰 힘이 됐답니다.^^고향인 경남에서 근무를 하게 됐는데요, 지인들 보러 서울에는 종종 갈 것 같습니다.^^작은 일에도 예민했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내 몸과 마음 모두 정말 괜찮은 줄 알았고,아무거나 먹고 배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는뜬금없이 툭 등장한 갑상선 덕분에 건강, 스트레스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아파서 병원 찾는 일은 없었음 좋겠고,(너무 욕심인가요?ㅋㅋㅋㅋㅋ)검진하거나 얼굴 뵐 겸, 늘 그렇듯 어쩌다 한 번씩 찾아뵙겠습니다.^^
갑상선
2015-12-187
작성자 : 박**
김혜경 원장님 안녕하세요!^^어쩌다 한 번, 갑상선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하러 병원을 방문했던 박경리라고 합니다.2012년, 목 주변에 구슬 같은 게 잡혀 강남서울외과를 찾은 저는임파선, 갑상선 등 중학교 과학 시간에 스치며 들었던 단어들과 가까워지게 됐습니다.너무나 놀랐고, 내 몸에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큰 병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서웠습니다.이런 저에게 김혜경 원장님의 조언은 큰 힘이 됐습니다.친절하게 다른 환자들의 사례,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인터넷에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는 정보들을 뒤져보며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늘 일상 생활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저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무리하지 않고, 영양제도 (꼬박꼬박은 아니지만ㅋ) 챙겨먹게 됐답니다.무엇보다도 취업 준비를 시작할 때는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원장님께서 \"다음에 좋은 소식 들고 오세요.\"라고 하셨었지요.^^감사하게도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중, 고등학교 졸업한 지 엊그제 같았던 대학생이었는데, 이젠 NH농협은행 신입 행원이 됐습니다.개인적인 연락처를 알았더라면 발표 당일날 곧장 연락드리고 싶었을 정도로 큰 힘이 됐답니다.^^고향인 경남에서 근무를 하게 됐는데요, 지인들 보러 서울에는 종종 갈 것 같습니다.^^작은 일에도 예민했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내 몸과 마음 모두 정말 괜찮은 줄 알았고,아무거나 먹고 배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는뜬금없이 툭 등장한 갑상선 덕분에 건강, 스트레스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아파서 병원 찾는 일은 없었음 좋겠고,(너무 욕심인가요?ㅋㅋㅋㅋㅋ)검진하거나 얼굴 뵐 겸, 늘 그렇듯 어쩌다 한 번씩 찾아뵙겠습니다.^^
갑상선
2015-12-177
작성자 : 강**
-이전에도 얘기했듯이, \" 저희 병원의 진심을 알아 주니, 마음이 찡하니 감동이네요~ \"...-\'큰 병이 아니지만, 해결이 안되고 재발이 잦으면 작은 병도 사람을 괴롭히게 되는것 같네요.\' 지금까지 다시 안생기고, 흉터도 괜챦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고요^^-처음 환자분으로 만났을때가 기억이 납니다. 20대 초반 청년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는데, 이후치료를 하면서 느낀건,\" 참 열심히 사는 친구구나\", \" 생각이 반듯하네..\" 였네요. 처음에는 \" 남의 말 참 안 듣게 생겼네^^ \" 라고 생각을 했던게 사실인데, 제가 오해를 한 부분도 있었지만요..-모든 분들이 환자분처럼 느끼면 참 좋을텐데, 간혹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저희 병원에 오시게 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 저희 병원은 뚝배기 같은 병원이 되길 원합니다.저희 병원은 진국같은 병원이 되길 원합니다..\" 입니다.(작은 흠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강주호원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후기같은거 써 본적이 없는데 원장님께 치료받고 이렇게 글로라도 감사표시를 하고싶어서 적게됬어요..ㅋㅋㅋㅋㅋㅋ조금 쑥스럽네요. 저는 얼마전에 그 장골쪽에 혹이 하나있어서 서울외과에서 원장님께 제거 수술받았었어요.이게 생긴지가 오래됬는데 집주변에 외과도없고.. 제가 별거 아니겠거니하고 방치하다가 점점 통증이 느껴져서 인터넷으로검색해서 외과를찾아가 수술을 받았었는데.. 그냥 가니까 바로 수술하면된다고해서 15분? 정도 걸려서 수술을 받고 제거했었죠. 그리고 아 이렇게 간단한거였구나.. 했는데.. 이게 그대로 재발을 하더군요. 상당히 좀 허무하더라고요. 병원찾아가느라 시간들이고.. 치료하느라 돈들이고.. 한 2주동안 물이 닿으면 안되서 고생한거생각하니까요 ㅠㅠ그래서 그 뒤로 어짜피 계속 생기는건가? 그냥 살아야겠다~ 하고서 지냇죠. 그런데 또 통증이 생기고..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회사를 강남역부근으로 옮긴지 얼마안되 점심을 먹고나서 걷는데 서울외과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죠.그런데 저는 저번처럼 그냥 간단할 줄 알고 점심시간에 짬내어서 갔는데 원장님께서 \"혹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일단 무슨혹인지알고 그 후에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여야한다고\"하시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잠깐 짬 내서 온 제가 그냥 저번에도 제거했었다 그냥 제거해주시면 안된다고 어리광을 피웟던생각이나네요.. 그러자 원장님이 피식웃으시며 말도안되는소리라고 눈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결국 검사.. 검사 후 원장님께서 무슨무슨혹인지 정확한설명 후 제가 이해된거 확인 하시고 저의 제거 의사확인, 그리고 제거를 해주셨죠. 저에겐 조금 낯설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다녔던병원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이토록 꼼꼼히 정말 원장님아들인거처럼!설명하나하나 해주시고 신경써주시고 해주셔가지고ㅎㅎ 그리고 사후관리ㅠㅠ 힘들었지만 그전에 수술받고 뿔룩튀어 나와있던상처도 없어졌어요 ㅋㅋㅋ 엄청신기해요 어떻게 상처부위를 쨋는데 매끈매끈하게 아무는지... 정말 살면서 이제서야 원장님 말씀대로 꼭 해야된다는거 인식했어요!! 전에 그냥 후딱~ 제거 했을 때랑 이번에 원장님 설명하나하나 다듣고(사실.. 너무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듣게됬어요ㅋㅋ) 그대로 관리했을때랑 흉터차이가 너무 많이나서요. 그래서 치료다 끝난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아요~ 걸리적거리는 것도 통증도 하나도 없구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로라도 남겨요! 아참 그리고 인포에 남자선생님분이랑 간호사선생님들도 맨날 저 촉박하게와도 최대한 시간맞춰주시고 계속 시간날때마다 전화로 문의해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쓰다보니 막생각나서 너무 길어진거같네요...ㅋㅋㅋㅋ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월요일,화요일비가오고 그 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우산 꼭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마지막으루 혹시라도 이글 보시는 분들 서울외과 안가보셔서 망설이지마시구 강주호원장님한테 진료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꼼꼼하고!섬세하고!정말 최고세요~ 제가 직접 경험했기에 강력추천!! 서울외과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5-12-157
작성자 : 강**
강주호원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후기같은거 써 본적이 없는데 원장님께 치료받고 이렇게 글로라도 감사표시를 하고싶어서 적게됬어요..ㅋㅋㅋㅋㅋㅋ조금 쑥스럽네요. 저는 얼마전에 그 장골쪽에 혹이 하나있어서 서울외과에서 원장님께 제거 수술받았었어요.이게 생긴지가 오래됬는데 집주변에 외과도없고.. 제가 별거 아니겠거니하고 방치하다가 점점 통증이 느껴져서 인터넷으로검색해서 외과를찾아가 수술을 받았었는데.. 그냥 가니까 바로 수술하면된다고해서 15분? 정도 걸려서 수술을 받고 제거했었죠. 그리고 아 이렇게 간단한거였구나.. 했는데.. 이게 그대로 재발을 하더군요. 상당히 좀 허무하더라고요. 병원찾아가느라 시간들이고.. 치료하느라 돈들이고.. 한 2주동안 물이 닿으면 안되서 고생한거생각하니까요 ㅠㅠ그래서 그 뒤로 어짜피 계속 생기는건가? 그냥 살아야겠다~ 하고서 지냇죠. 그런데 또 통증이 생기고..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회사를 강남역부근으로 옮긴지 얼마안되 점심을 먹고나서 걷는데 서울외과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죠.그런데 저는 저번처럼 그냥 간단할 줄 알고 점심시간에 짬내어서 갔는데 원장님께서 \"혹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일단 무슨혹인지알고 그 후에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여야한다고\"하시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잠깐 짬 내서 온 제가 그냥 저번에도 제거했었다 그냥 제거해주시면 안된다고 어리광을 피웟던생각이나네요.. 그러자 원장님이 피식웃으시며 말도안되는소리라고 눈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결국 검사.. 검사 후 원장님께서 무슨무슨혹인지 정확한설명 후 제가 이해된거 확인 하시고 저의 제거 의사확인, 그리고 제거를 해주셨죠. 저에겐 조금 낯설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다녔던병원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이토록 꼼꼼히 정말 원장님아들인거처럼!설명하나하나 해주시고 신경써주시고 해주셔가지고ㅎㅎ 그리고 사후관리ㅠㅠ 힘들었지만 그전에 수술받고 뿔룩튀어 나와있던상처도 없어졌어요 ㅋㅋㅋ 엄청신기해요 어떻게 상처부위를 쨋는데 매끈매끈하게 아무는지... 정말 살면서 이제서야 원장님 말씀대로 꼭 해야된다는거 인식했어요!! 전에 그냥 후딱~ 제거 했을 때랑 이번에 원장님 설명하나하나 다듣고(사실.. 너무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듣게됬어요ㅋㅋ) 그대로 관리했을때랑 흉터차이가 너무 많이나서요. 그래서 치료다 끝난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아요~ 걸리적거리는 것도 통증도 하나도 없구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로라도 남겨요! 아참 그리고 인포에 남자선생님분이랑 간호사선생님들도 맨날 저 촉박하게와도 최대한 시간맞춰주시고 계속 시간날때마다 전화로 문의해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쓰다보니 막생각나서 너무 길어진거같네요...ㅋㅋㅋㅋ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월요일,화요일비가오고 그 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우산 꼭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마지막으루 혹시라도 이글 보시는 분들 서울외과 안가보셔서 망설이지마시구 강주호원장님한테 진료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꼼꼼하고!섬세하고!정말 최고세요~ 제가 직접 경험했기에 강력추천!! 서울외과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5-12-147
작성자 : 강**
- 시나 노래 제목 같네요^^ (이름만 보고 남자로 착각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은데, 환자분은 여자분입니다^^) 문경은 환자분이 쓴 글을 보고는 깜짝 놀랐네요. 왜냐하면, 아주 cool~한 분이고, 말이 거의 없던 분이라서요. 경과도 다행이고, 수술흉터가 작아서 흡족해하시니 저또한 기분이 좋고, 감사합니다.-제 기억으로는, 6년전에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한번 받았었고, 수술직후 재발을 해서 지내오시다가친구인 신경외과 의사분의 소개로 저희 병원에 오신걸로 기억합니다. \' 친구 의사분이 어떻게 알고 저희 병원을 소개했을까? \' 가끔 이런게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른 병원들처럼 홍보를 많이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학회나 신문 등에 발표하거나 하지도 않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인데 어찌 알았을까.. 신기하네요 ^^ 아마도, 이전에 수술을 받고도 재발을 한 상태라서, 은근히 많은 고민을 했을거라고 짐작이 됩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 진정으로 고민하고 절실하다면, 저희 병원이 보일겁니다.. \" (저희 병원을 다녔던 환자분들이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 잡다한 정보의 홍수속에서도, 저희 병원을 찾아오신 것에 대해 사실 너무 고맙습니다~-한가지더.. 수술 흉터에 대한 고민과 질문이 많으셔서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이분의 경우 흉터가 작고 깨끗해서 좋아하셨는데요, 흉이 작게 남는건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의 마음(바램)일 겁니다. 간혹 환자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 어디 병원은 OO법, OO법..으로 흉터 없이 한다는데요...\" 그러나 중요한 걸 간과하는데, 억지로 흉터를 작게 할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한 제거가 안되며 재발을 하게 되겠죠) 타병원 OO법으로 수술 후 재발로 저희병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분 말씀도 OO법이 아닌데 흉터가 더 작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저는 얘기합니다, \" 억지로 작게는 안되고요, 가능한 적게 합니다..\"------- 원본 내용 ---------지난 5월 연휴기간이 시작되기 전날, 갑작스레 어깨부분이 빨개지고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희안한 부분에 염증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곧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연휴가 끝날 때까지 가라앉지 않아서 여러 병원을 검색하다가 친구에게 강남서울외과를 추천받았습니다.하루이틀 진료받고 약먹으면 끝날줄 알았는데, 피부혹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었던터라 생각보다 크기가 컸고 당장 수술받아야 할 상태라고 해서 급하게 연차를 내고 수술을 했습니다.수술은 강주호 원장님께서 해주셨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꼼꼼하게 수술해주셔서 부위도 아주 작고 깨끗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그 뒤로 꼬박꼬박 오라고 하신 때에 맞춰서 치료받았고, 3개월 뒤에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재발하지도 않고 잘 아물고 있습니다.염증이 좀 컸기 때문에 아직 살이 다 차오르지는 않았지만, 큰 고름이 빠져나가서인지 마음이 참 개운해요.강주호 원장님,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3개월 후, 마지막 확인 때 뵐께요 :)
유방
2015-09-137
작성자 : 강**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금도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질환일지라도,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수술을 해도 잠시는 좋아지는듯 하다 다시 나빠지기도 합니다. 환자분이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고요, 환자분이 비교적 이해를 잘 하시고협조적이어서, 수술없이도 좋아지게 될수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모든 치질이 이런식으로 좋아지지는 않고요, 많은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므로 이글을 읽는 분들은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분들중에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수술을 결정하는건 쉽지않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타지방에서 치핵, 치열 수술을 받고치열이 재발되어 강주호원장님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재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증상을 살피시고 수술보다는 진료를 권하셨습니다.진료 과정에서 병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말씀과 처방 덕분에점차 호전되었고 3개월 만에 수술없이 치료가 되었습니다.환자의 입장에서 마음을 다 해주신 원장님은 물론 병원식구들께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대장항문
2015-09-117
작성자 : 김**
타지방에서 치핵, 치열 수술을 받고 치열이 재발되어 강주호원장님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재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증상을 살피시고 수술보다는 진료를 권하셨습니다. 진료 과정에서 병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말씀과 처방 덕분에 점차 호전되었고 3개월 만에 수술없이 치료가 되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마음을 다 해주신 원장님은 물론 병원식구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대장항문
2015-08-187
작성자 : 강**
이름을 한 글자만 쓰셔서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수술받고 몇주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대구로 내려가신 분 맞으시죠? 어찌보면 간단한 치료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격려의 글을 남겨주시니, 부끄러우면서도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처음 진료실을 들어설때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아파해도 너--무 아파하셨는데, 이전의 병원에서수술의 공포와 통증이 극도로 심해서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항문에 가까워서 통증이 더 했을텐데, 이럴 경우 마취방법이나 수술방법에서 여러가지 선택이 있는데요,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를 하면 수술시 통증은 못 느끼지만 그렇게 하기는 좀 그렇고...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도 해결책이라면 의사의 손(?)에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세상이 많이 발전을 해서 스마트(?)한 의술이라해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거라, 수술기계가 최신식이고,새로운 방법이라해도 담당의사가 실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겁니다.... 사실 설명은 복잡해보이지만, 제가 학교나 병원에서 배운게 아니라, 저의 천성(생겨먹은게)이 그래서아마도 환자분이 좀 덜 아프게 느끼기도 했을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회사를 과감히 나오신 만큼, 이루고자 하는 사업에서 건승하길 바랍니다. -<수술적 치료를 결정할때, 병원선택시 도움..> 최근은 주위에 대형병원은 아닌데 약간의 규모가 있는 중소의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만약 환자분들이 수술을 받으셔야 할 상황이라면... 어떤 병원에서든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면, 대형 3차병원병원(혹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도 소규모의 병원에서 받으시려면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저희 병원은 전신마취가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간혹 부득이하게 전신마취가 필요한 상태라면, 3차병원으로 가시라고 연계해드립니다. ------- 원본 내용 --------- 강주호 원장님께, 안녕하세요.6월에 종기제거 수술을 받았던 겁 많던 환자입니다. 변명같지만 원래 겁이 많을 뿐더러, 2년전에 강남의 모 병원에서 종기제거의 기억(단언컨데 35년의 인생중 가장 고통스런 순간이었습니다.)때문에 더운 움추러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2주를 고생하다 원장님께 찾아가 진료를 받았는데, 제가 예상하던 고통의 절반도 않되는 고통으로 수술이 끝나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저에게 강주호 원장님께 치료받을수 있었던건 참 행운이라 생각하며, 만약 제 가족이나 지인이 종기로 고생한다면 주저않고 원장님께서 권고하는데로 하라라고 말할것입니다. 세심한 치료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발전하는 강남서울외과가 되길 멀리서 바라겠습니다.
피부혹
2015-08-137
작성자 : ***
강주호 원장님께, 안녕하세요.6월에 종기제거 수술을 받았던 겁 많던 환자입니다. 변명같지만 원래 겁이 많을 뿐더러, 2년전에 강남의 모 병원에서 종기제거의 기억(단언컨데 35년의 인생중 가장 고통스런 순간이었습니다.)때문에 더운 움추러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2주를 고생하다 원장님께 찾아가 진료를 받았는데, 제가 예상하던 고통의 절반도 않되는 고통으로 수술이 끝나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저에게 강주호 원장님께 치료받을수 있었던건 참 행운이라 생각하며, 만약 제 가족이나 지인이 종기로 고생한다면 주저않고 원장님께서 권고하는데로 하라라고 말할것입니다. 세심한 치료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발전하는 강남서울외과가 되길 멀리서 바라겠습니다.
피부혹
2015-08-05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진혜영 환자분이시죠? 너무 반가워요~ ^^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아마도 7월은 환자분께 아직은 힘든 달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호르몬 치료중이실 테고 곧 수술 후 1년 정기검사를 받으셔야하구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10여년 전 30대 중반, 외과의사로서 그땐 뭔가 좀 더 단호해야하고 칼같았던 시절, 저도 어느날 암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암선고\'라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어요...무섭게 ) \'암경험자\'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수많은 지나가는 경험중의 하나. 제가 의사지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내가 한 일이라고는 남들보다 몸을 사리지 않고 좀 더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 자가 호흡이 불안정해 기도삽관한 응급환자를 제 자신은 보호장구를 착용할 겨를도 없이 환자호흡 살리느라 온몸으로 CT 방사선을 쏘였던 일?... 남들 모두 수련받고 싶어하는 피부과 바꿔주고 응급실에서 더 많은 밤을 지샜던 일? 영화처럼 수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상황에 대한 이해보다는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This too shall pass away\"입니다. 환자분, 씩씩하시잖아요... 잘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손에서 일을 놓지 마시고 그 일이 공부일 수도, 기도일 수도, 봉사일 수도 있지만, 아시죠? ‘화이팅!’ ------- 원본 내용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김혜경 원장님께 유방암 진단을 받은지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왼쪽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져 강남서울외과를 찾은 것이 작년 7월 1일.집에서 가까운 곳, 여자 의사선생님, 시설, 평가 등 나름 여러 조건에 맞춰 검색하여 선택한 병원이었지요.얼마나 훌륭한 선택이었는지 모릅니다. 첫 진료를 받던 그날 바로 조직검사까지 받게 되었는데겁먹고 불안한 저를 안심, 안정시켜 주기 위해 애쓰시던 의료진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따뜻하게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검사결과를 딱 1년 전 오늘 7월 5일, 그때는 토요일에 원장님께 들었습니다.다음 주에 들으러 가려 했는데 전날 병원에서 전화와서는 내일이라도 오면 좋겠다는 얘길 듣고 뭔가 결과가 안 좋은가..했지만 그래도 암일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습니다. 이 나이에 벌써 암에 걸릴 거라고 상상을 못 했어요. 원장님께 검사결과를 듣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뭔지 절감했습니다. 막막하고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그때 원장님께 저에게 해 주신 말씀들이 아니었다면 그 순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지난 1년을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지 못 했을 겁니다. 저는 평소에도 의사, 병원을 잘못 만나면 없던 병도 생긴다는 생각을 갖고 살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의료진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여, 그런 면에서 김혜경원장님은 제가 그동안 겪었던 의사 선생님 중에 최고신 것 같습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 하시는 말씀 등 모든 면에서요.암 진단을 받던 그 순간도 그렇습니다.너무 딱딱하게 말씀하셔도 상처받았을 것이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셨어도 진정성을 의심했을 것인데 원장님은 어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대하시던지.. 원장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밖에 없도록 대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환자가 앞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통을 겪겠구나 미리 아신듯 조언하신 말씀들... 그 말씀들이 아니었으면 정말 지난 1년 내내 왜 하필 나인가, 왜 이런 병에 걸렸나, 답도 없는 생각과 질문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두려울 때 마다 원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 살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글로 다 못 적어 그렇지 이런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면 다들 대체 어떤 선생님이시냐, 어느 병원이냐 하면 감탄합니다 ^^ 선생님의 정확한 진단과 유용하고 따뜻한 조언, 서울대학교 병원으로의 강남서울외과의 빠른 연결 덕분에그 이후에 수술 잘 받고 다행히도 결과도 좋아 지금은 씩씩하게 건강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간호사 선생님들과 다른 스탭 여러분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1년 전 오늘, 살면서 가장 큰 절망과 슬픔을 느꼈던 그날이 다시 돌아오니 선생님 생각이 절로 들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 전하고 갑니다. 조만간 직접 찾아 뵙고 인사 드릴겠습니다.
유방
2015-07-097
작성자 : 강**
-양심적인 병원이라고 얘기해주시니 너무 흐뭇하네요.. 고맙습니다. 환자분을 모르는 분이 이글을 읽으시면, \"앗~ 너무 짧네..\" 하는 느낌이 드실지도 모르지만, 저나 우리 병원 식구들은 이글을 보고는 향긋한(?) 마음이 드네요. (추측컨데, 이런 글을 쓰는걸 너~무 싫어할것 같은 성격이시고, 겉으로 내색하는걸 어색해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 <글솜씨가 없어 답글을 쓰기도 쉽지않지만, 약간은 한가하기도 하고,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오해를 하실수도 있을까..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되고해서 남겨봅니다.> - 치료비가 저렴하다고해서 양심적인 것은 아니고요, 레이저수술을 하라고 했던 다른 병원이 비양심적인 병원인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의 성격상, 꼭 해야할 상황이 아니면 수술을 하라고 얘기를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수술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위험성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할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간혹 얘기하듯, \"저는 수술을 안하면서 살고 싶어요..\" 라는 약간의 거짓말도 합니다._) 치료를 결정하는 질환의 심한 정도는 의사마다 잣대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환자마다 사례별로 다르게 되므로, 일률적으로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물론, 아주 심한 경우는 물어볼 필요없이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요..) -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질환이 매우 심해서 치료(검사 혹은 수술)가 필요한데도, 너무 겁이 많으시거나.지나치게 의심을 하는 환자분들도 있어서, 때로는 당황스러울 때도 있죠.. 이렇게 의심이 많으신분들은 본인이 흡족하게 설명을 듣기를 원하여, 설명을 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것 같고요.. 저는 적당하게(?) 하는 편인데도 불만인 분들도 있으시죠 결국 너무 많은 자기 욕심보다는 적당한(?) 선을 원해야할것 같습니다. 가끔 얘기합니다,, \"우리 애가 어릴때 심하게 아파서 응급실 간적이 있는데 저라고 별수 있나요? 애 업고 순리대로 치료를 기다립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할수있는 한마디였습니다 \" 왜 해야하나요? 꼭 해야하나요? \" 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단지 의사이지만 그 병에 대해선 잘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믿고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 병에 대해선 그 의사분이 저보다 훨씬 낫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모두 서로에 대해 믿고 삽시다 !!! (특히 우리 병원에서는요^^) -길어졌는데요, 저 역시 한 인간으로 헛점이 많은 편이라, 매우 양심적이다 라고 할순 없지만 상식적으로 살아갈려고 하고, 신의를 중시합니다.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본 내용 ---------이병원다닌지도1년이다되어가네요...처음다른병원갔다가수술비가감당이안되서망설이고있었는데여기서는수술안하고주사치료하고90%는다치료되고지금은관리하면서잘지고있습니다..다른곳에서는수술하라고했는데참으로다행이라생각듭니다..치료비도저렴하고원장선생님서비스도넘좋으시고...good입니다여기병원을칭찬한다면양심적인병원이라고소개드리고싶군요...
하지정맥류
2015-07-087
작성자 : 혜**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김혜경 원장님께 유방암 진단을 받은지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왼쪽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져 강남서울외과를 찾은 것이 작년 7월 1일. 집에서 가까운 곳, 여자 의사선생님, 시설, 평가 등 나름 여러 조건에 맞춰 검색하여 선택한 병원이었지요. 얼마나 훌륭한 선택이었는지 모릅니다. 첫 진료를 받던 그날 바로 조직검사까지 받게 되었는데 겁먹고 불안한 저를 안심, 안정시켜 주기 위해 애쓰시던 의료진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따뜻하게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검사결과를 딱 1년 전 오늘 7월 5일, 그때는 토요일에 원장님께 들었습니다. 다음 주에 들으러 가려 했는데 전날 병원에서 전화와서는 내일이라도 오면 좋겠다는 얘길 듣고 뭔가 결과가 안 좋은가..했지만 그래도 암일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습니다. 이 나이에 벌써 암에 걸릴 거라고 상상을 못 했어요. 원장님께 검사결과를 듣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뭔지 절감했습니다. 막막하고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그때 원장님께 저에게 해 주신 말씀들이 아니었다면 그 순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지난 1년을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지 못 했을 겁니다. 저는 평소에도 의사, 병원을 잘못 만나면 없던 병도 생긴다는 생각을 갖고 살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의료진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여, 그런 면에서 김혜경원장님은 제가 그동안 겪었던 의사 선생님 중에 최고신 것 같습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 하시는 말씀 등 모든 면에서요. 암 진단을 받던 그 순간도 그렇습니다. 너무 딱딱하게 말씀하셔도 상처받았을 것이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셨어도 진정성을 의심했을 것인데 원장님은 어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대하시던지.. 원장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밖에 없도록 대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환자가 앞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통을 겪겠구나 미리 아신듯 조언하신 말씀들... 그 말씀들이 아니었으면 정말 지난 1년 내내 왜 하필 나인가, 왜 이런 병에 걸렸나, 답도 없는 생각과 질문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두려울 때 마다 원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 살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글로 다 못 적어 그렇지 이런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면 다들 대체 어떤 선생님이시냐, 어느 병원이냐 하면 감탄합니다 ^^ 선생님의 정확한 진단과 유용하고 따뜻한 조언, 서울대학교 병원으로의 강남서울외과의 빠른 연결 덕분에 그 이후에 수술 잘 받고 다행히도 결과도 좋아 지금은 씩씩하게 건강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과 다른 스탭 여러분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1년 전 오늘, 살면서 가장 큰 절망과 슬픔을 느꼈던 그날이 다시 돌아오니 선생님 생각이 절로 들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 전하고 갑니다. 조만간 직접 찾아 뵙고 인사 드릴겠습니다.
유방
2015-07-067
작성자 : 명**
이병원다닌지도1년이다되어가네요...처음다른병원갔다가수술비가감당이안되서망설이고있었는데여기서는수술안하고주사치료하고90%는다치료되고지금은관리하면서잘지고있습니다..다른곳에서는수술하라고했는데참으로다행이라생각듭니다..치료비도저렴하고원장선생님서비스도넘좋으시고...good입니다여기병원을칭찬한다면양심적인병원이라고소개드리고싶군요...
하지정맥류
2015-07-037
작성자 : 강**
병원이라는 곳이 가기 꺼려지는 곳이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이 병원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김혜경원장님꼐서 정말 꼼꼼하고 세심하게 초음파 검사하시면서 말씀해주시는 조언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 주시는데 무엇보다도 내방하는 환자의 심리를 잘 이해하시고 쓰다듬어 주시면서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유방초음파등 여러가지 간단한 질병으로 내원하여도 이렇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걱정이 있었지만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수 있도록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부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내원하여 재진료 다시 받고 싶네요~~ 조만간 몇주후 유방촬영하러 또 찾아뵙겠습니다. 남은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방
2015-06-037
작성자 : 이**
김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유방암 진단받고 수술받은 세영맘입니다.처음에 정말 정말 아~~~무 생각없이 검사를 하러 갔었어요수유 끝나고 작년에 검진으로 유방촬영했었고 잘 안보인다고 초음파 받아보라고 ....아기도 어리고 경황이 없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6개월이 흘렀고 유방초음파 후에 원장님이 조용히 조직검사하자고 하셨을 때도 사실 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도 음, 수술해야하는 혹인갑다....라고만 생각했어요.남편과 같이 결과들으러 갔을때도 믿기지가 않아서 그냥 머릿속이 하얗기만했습니다. 4주전 집근처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습니다. 다행히 초기라 임파선도 전이가 없었구요조직 성격이? 좋아서 항암주사치료도 안해도된답니다.아직 경황이 없지만 문득 생각이났어요원장님과 잘 해주신 간호사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에 억울하고 화나고 슬픈 생각만 났어요 그런데 수술 후 다행히도 결과가 좋게나오고 둘째 가질 계획도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지금 제 상황이 뭔가 현재에 감사할 것들을 생각하고 고맙다고 표현해야 제맘이 더 편해질 것 같아요제가 찾아가 인사드리지 못해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고맙습니다...
유방
2015-05-207
작성자 : 문**
지난 5월 연휴기간이 시작되기 전날, 갑작스레 어깨부분이 빨개지고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희안한 부분에 염증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곧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연휴가 끝날 때까지 가라앉지 않아서 여러 병원을 검색하다가 친구에게 강남서울외과를 추천받았습니다. 하루이틀 진료받고 약먹으면 끝날줄 알았는데, 피부혹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었던터라 생각보다 크기가 컸고 당장 수술받아야 할 상태라고 해서 급하게 연차를 내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강주호 원장님께서 해주셨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꼼꼼하게 수술해주셔서 부위도 아주 작고 깨끗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꼬박꼬박 오라고 하신 때에 맞춰서 치료받았고, 3개월 뒤에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재발하지도 않고 잘 아물고 있습니다. 염증이 좀 컸기 때문에 아직 살이 다 차오르지는 않았지만, 큰 고름이 빠져나가서인지 마음이 참 개운해요. 강주호 원장님,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후, 마지막 확인 때 뵐께요 :)
피부혹
2015-05-187
작성자 : 강**
타병원에서 치루로 수차례 수술받고 완치가 되지않아 저희병원에 3개월전에 오셨던 분 맞으시죠? 저희 병원에서 수술받고 완치후 3개월만에 다시 오셨고, 근육주사 후 불편하다 하셨죠. 불편해하는 증상이 다른 질환(일명 디스크 등등)의 가능성이 의심되므로,정밀검사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진료를 보시는게 맞으십니다. 다른 과 병원으로 가보시라고 하니, 답답한 마음은 이해가 가고요, 서운한 마음도 들었을겁니다. 아무쪼록 진료 잘 받으시고, 결과가 나오면 저희 병원에 다시 오세요, 도움이 될 게 있는지다시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내용 ---------수술후에 주사를맞았는데 근육이 뭉치고 허벅지 뒷쪽이 땡기는 증상이 생겼는데모르겠으니 신경외과 가보라고하더라고요
대장항문
2015-05-017
작성자 : ***
강주호 원장님~ 지난 1월에 엄마랑 처음 병원에 방문하여 쇄골 부위에 혹같이 오라 있던 것을 보시고 왜이렇게 늦게왔냐며~ 병을 키우기전에 미리미리 오라고 말씀하시던 때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 수술이 너무 말끔하게 잘되어서 지금은 가벼운 몸으로 여름에 좀 더 가벼운 옷을 마음 놓고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치료기간 동안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신 간호사 언니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3개월 후에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5-04-127
작성자 : 서**
안녕하십니까..ㅎㅎ 치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것에 대해 감사인사드리면서..그동안 꾸욱 참고살았었는데..치질의 고통은 갖고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거나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또 일하면서 쉽게 병원을 찾기가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저또한 잠을 이룰수 없을정도로 그 정도가 아주 심해서 어쩔수없이 병원문을 찾게 되었습니다.가기전에 여러군데 알아도 보고 했는데 거기서 거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겠더군요그래도 아픈데 어쩝니까 수술을 할려고 맘먹기도 쉽지않았고 또 처음 방문에서도 선생님이 선뜻 하자고도안해서리 쩝 말도못할정도로 겁이 나는것도 사실입니다.지난해 12월초 드뎌 결심을하고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머 수술후의 고통은 잠시 그후 찾아오는 편안함은 최고네요왜 진즉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또 아무나 원한다고 바로 수술해주지않는 마인드가 확실한 강주호 선생님이라 더 안심이 되었구요. 하지만 수술후 예후까지 정말 좋아서 아주 좋습니다.끝으로 한말씀 혹 이글은 읽는 치질로 고통받는 분들 계심 참지말라고 권하고싶네요.감사합니다..ㅎㅎ
대장항문
2015-03-317
작성자 : 윤**
초음파검사 최종결과 육안적으로는 낭종의 크기가 병소에 비해 최대치로 부풀어있었고,주변에 염증의양이 점점증가하여 가득했으며, 이미 낭의 피막(cyst)이 터진상태였음 다시말해, 그 당시의 제경우는 표피낭종을 방치했을경우 일어날수있는 모든증상들의 막판까지 이른상황이었습니다. 심각하지않길 바랬으나, 내 바램과는달리, 검진결과는 심각했었고이 결과에 저는 겁에질렸었고, 어찌할바를 몰랐었습니다그런 제게 큰 안심과 위로을 주신분이 바로 강남서울외과 원장님이셨습니다. 치료후기를 쓰기전에 먼저, 제 경우 왜 막판상태까지 이르게되었는지를 부연 설명을 드리고싶습니다 왜냐면 다른 피부혹 환자분들이 병원선택에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저는 2013년도부터 꾸준히 다니던 **종합병원 피부과가 있었는데 처음 병소를 보여준곳이 바로 이곳이었고, 그 의사분이 표피낭종이라고 했었지요 일반인들은 피부혹이나 표피낭종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저 역시 의료인이 아닌이상 잘몰라서의문사항들에 대한 몇가지 질문들을 햇었지요예를들어, 이게 왜 생겼으며, 왜 갑자기 커졌는지, 그리고 인체에 위험한지방치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이상하게도 답변이 무성의하거나 혹은 묵묵부답하기 일쑤였지요 마치 귀찮다는듯이 대답을 안해줬습니다. 그래도 제 몸이라서 추가적인 질문을하면 오히려 위험한게 아니니까 그냥 놔둬도 된다는말까지했었고 외과적인 수술받기 무서우면 그대로 살라고까지 말했답니다. 저는 곧이 곧대로 믿었죠 그 종합병원 의사말만 믿고 그대로 내버려두기시작했었는데 몇개월정도 지나니까, 병소의 크기가 점점 커져만갔었습니다 마치 풍선처럼요 그리고 나서 낭종주변이 점점 붉게 변하더니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몇일후에는 움직일때마다 점점 강한통증들이 시작되었는데, 정말 순식간이었어요 **종합병원 의사는 통증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었기에 더 황당했었습니다. 그저 육안적으로만 밉상이지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말뿐. 그래서 병원을 옮겨 구의동의 **가인 피부과로 달려갔었지요(자칭 낭종치료전문이라고 선전한곳임) 근데 이곳은 오히려 엉뚱한 진단을내린 **종합병원보다 더 심했던 이유가 그곳역시 냉소적인 반응뿐 의사가 환자를 상대하려들지않더군요 무조건 돈내고 빨리 수술하란말밖에 없었고 초움파를찍었지만 아무런 설명조차 해주질않았습니다. 게다가 초음파도 성의없이 대충보더군요 여러분 제가 이런말을하는이유는 표피낭종이 왜 이렇게 심각해질때까지 방치할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피부혹이라는거 일반인들이 얼마나 알겠습니까 내버려두면 계속커지게되고, 거기서 더 오래되면 염증이생길수도있다는 정도까지는 인터넷 이나 블로그를 검색하면 나오기에 알수있겠지만,// 더 방치 시 낭종이 터지고 그삼출액이 타조직에 확산될수 있다는것을 얼마나들 알까요? 처음 내원했던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제대로 설명을해줬더라면 제 병소가 이리되진않았을겁니다 그때만해도 그냥 크게 부풀어진 상태였기에 시술이 간단했을텐데 이 사실들도 손대기 어려운 상태에와서 알게된것입니다. 내 몸이기때문에, 내병이 걱정되서 했던 질문들을 구의동 **가인 피부과에서 답변을 해줬었다면, 환자의 걱정을 이해하고 1분만이라도 성의있는 답변을 해줬었어도 이렇게까지되진 않았을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염증이 심해져서 가득고일수도있고 낭종의 cyst가 터져서 내용물이 다른 조직으로 유입될수도 있다는말을 명확히 들었어도 저 역시 낭종을 이렇게까지 내버려두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기존에 다녔던 **종합병원도 구의동의 **가인 피부과에서도 그 어떤의사도 제게 그런말을 해주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화자였던 제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밖에 없었던겁니다. 질문이 많았던 이유는 내 몸이라서 걱정이되서 한것뿐인데, 환자가 본인의 몸과 질병을 무서워하고 걱정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두 병원 다 그저 환자를 귀찮아하고 냉소적인 태도뿐 기본 예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곳 강남서울외과 원장님은 완전히 다른분이셨습니다. 지금까지 기존에 경험한 병원들처럼 비상식적인 의사들과는 정반대였지요 내원했을때 우선 환자의 맘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긴박한상황이라도 오히려 환자를 위로하고 안심을 시켜주시고 초음파 검사를 할때에도 4장을 찍었고 정밀하고 꼼꼼하게 진단해주셨지요 지금의 상태와 환자의 통증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수술 시 희망하는 것을 귀담아들으시고 기본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존의 경험했던 의사들과 사뭇 달라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원문 맨 위에적은 검사결과 역시 강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것이고, 피막이 터질수도있다는것 역시 원장님의 진단으로 알게된것이구요. 제가 궁금증때문에 질문이 조금 많았던 편이었는데, 제 질문도 귀찮아하지않고 일반인이 이해되는 범주내에서 잘 설명해주셨어요. 특히 정말 감동을 받은것은 아무래도 저는 여자다보니 흉터가 정말~ 많이 걱정되잖아요. 근데 그분께서 저의 희망사항(흉터의 최소화)을 들어주셨다는겁닌다 아예 없을순 없지만,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정성어린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보통, 다른의사들은 환자가 희망하는말을 안듣거나 제 멋대로결정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때 당시 환자가 희망해서말한 내용은, 정말 환자 본인에게 평생따라다니부분으로 정말로 중요해서 한말들이거든요 그렇기에 묵살되면 안되는 부분들이많은데 제 경험상 일반적으로 다른의사들은 냉소적이거나 무시하지만 여기 강남서울외과 원장님께서는 그러한 부분도 환자입장에서서 진심으로 경청하고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셔요그런 모습을 봤었기에 원장님의 치료가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할뿐입니다.
피부혹
2015-01-167
작성자 : 황**
안녕하세요^^ 저처럼 치질에대해 챙피해하시고, 고민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ㅋㅋㅋ나름 길게 후기를 남겨요^^;;;;저는 9월 15일에 진료를 받고 16일에 수술을했습니다.첨엔 이게 몬가싶었는뎅, 치핵이였네요 ㅠㅠ일하는곳이 강남역이여서 인터넷검색으로 서울외과로 결정!원장님과 상담 후 이왕하는거 바로 수술을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ㅠㅠ 주사 맞기 싫어서 병원도 잘안가는데;; 마니 맞았네요ㅋ마취 주사는 아프긴했찌만 마취주사덕에 아픔없이 수술을 마무리했습니다 무통주사를 맞아서 그런가? 저는 수술하고나서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퇴원하기 전까지도)그리고 그 다음날, 회사에 가야하잖아요^^;;; 휴! 무통주사가 일반 링겔보다는 작았지만그래도 챙피했어요;;; 그래서 오전에 바로 저는 무통주사를 뺐습니다!첨엔 빼고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다들 몇일 쉬면서 수술을한다는뎅저는 바로 그다음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괜찮았어요^^ 화장실 갈때 빼고 ㅠㅠ정말 몇주동안 화장실 갈때 너무 두려웠어요 ㅠㅠ 아프고, 겁나고워낙 제가 만성변비라 일주일에 2번정도 갈까말까했거든요ㅠㅠ원장님께서 식습관을 바꿔야한다고해서 바로 수술후 현미밥과 야채 등 챙겨 먹고, 약도 잘챙겨먹고그래서 그런지.. 장실은 하루에 한번씩 가게됐찌만 ㅋㅋ 장실갈때는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참 괜찬습니다^^:;;; 몇십년동안 변비였는데 한번에 만성변비가 치료될순 없겠찌만, 가끔 또 찾아오는 변비로 1~2일 못가면살짝 아프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ㅋㅋㅋ 이건 암것도 아니네요^^ 김혜경원장님, 간호사선생님! 수술&진료! 상담도 잘해주시고, 친철하게 잘챙겨주셔서 수술도 잘된거 같고요^^ 이제 제가할일은 식습관을 바꿔야할일^^!감사합니다~
대장항문
2014-12-307
작성자 : 이**
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한달전에 지방낭종 수술을 받고 쿠웨이트로 온 환자입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완전히 다 아문 것 같습니다. 치료받을때도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시고, 수술 후 2주만에(실밥풀고 다음날) 해외 간다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주는 모습에 한없는 믿음이 갔습니다. ^^ 여하튼 염려해 주신 덕분에 상처가 잘 아물었습니다. 다행히 여기 기후도 겨울이라 선선한 편이어서 상처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병원 번성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멀리 쿠웨이트에서....
피부혹
2014-12-297
작성자 : ㅇ**
유방 통증 때문에 전화번호 검색하러 홈페이지 왔다가 한마디 적고 갑니다. 지난 번엔 모유수유의 어려움 때문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김혜경 원장님께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게 기억에 남네요. 그당시 내원했을 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했던 게 참 좋았어서, 이번에도 방문하려 합니다. 전화받으시던 분은 아직 목소리가 같아서 왠지 모르게 반가웠네요. 2년 전에 계시던 스탭분들이 아직 다 계신지 모르겠군요 . ^^
유방
2014-10-217
작성자 : 박**
부유방이 심해 이곳저곳 병원 검색을 하다 회사와 가까운 병원 강남서울외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홈페이지에서 본 김혜경 원장님이 이력에 신뢰가 갔어요,원래는 부유방수술 외과가 아닌 성형외과에서 하려고 했는데 전화통화해보니 너무 상업적인 느낌이 들어 그냥 외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오른쪽 부유방이 아주 심한편이고, 왼쪽은 그닥 심하지 않았는데, 상담받은날 초음파로 보니어마무시하게 부유방조직이 발달되어 있더라구요,처음 서울외과 방문했을때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었고, 선생님의 당차고 당당한 목소리가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초음파로 가슴도 보았는데, 아주 큰 혹이 있어 부유방 수술과 함께 양성선종도 같이수술하기로 했어요. 수술당일날도, 정말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무서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어요 ㅋ맘모톰은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눈으로 선종이 제거되는 모습을 보았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아,, 오늘 수술 잘되겠구나 싶었어요가슴끝 겨드랑이 부분에서 최소절개하고 들어가서 한달이 지난 지금은 거의 눈에도 안띱니다. ㅎ흉질까 걱정했는데 전혀였어요 맘모톰수술을 아주 편하게 끝내고, 부유방수술을 하러 들어갔어요..으으으... 부분마취로 들어갔고.. 왼쪽은 편하게 끝이났습니다.\"선생님 할만 한데요\"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오늘쪽은 아주아주 깊고 심하다고 하셨어요..오른쪽할때는 선생님이 많은 공을 들여 수술이 진행되었어요... ㅠ정말 정성들여 하시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도 파도 나온다고 하시며중간중간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원장님 말솜씨가 정말 판타스틱하거든요 ㅎㅎ ) 정말 오늘하루를 저한테 다 할애하시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미안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수술후에 머리아파서 두통약까지 드셨다고 나중에 말씀해주셨네요 ㅎ어려운 수술을 잘 마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겨드랑이도 물찼던거 거의 없어졌고 수술 정말 잘 되었습니다.간호사분과 얘기하다가 \"여기 오는 사람들은 운이 진짜 좋은거 같다고 원장님 정말 환자의 마음을 읽는분이시다\" 라고 하셨어요. 간호사분께서 원장님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저도 같은 마음였는데 , 정말 꽃은 아니지만 원장님은 그냥 향기나는 분인거 같아요진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유방수술+ 맘모톰 수술 모두 실비적용 받아서 실제 제가 지불한 금액은 10만원대후반정도에요좋은병원에 좋은 선생님 만나 수술경과도 좋은점 ,, 감사드려요!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유방
2014-10-177
작성자 : 차**
안녕하세요저는 8월쯤에 부유방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사실 전에 집근처 다른 병원에갔었는데 부유방을 전문으로 하는곳이 아니라서 잘 모르시더라구요..그래서 알아보던중에 이 병원을 알게되어서 찾아왔구요~저도 병원방문하기전 많은 후기를 보고 이병원을 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수술전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아직 대학생인지라 무흉터수술은 비싸서 절개수술로 받았어요~~수술전 충분한 마취로 통증은 거의 못느꼈구정말 좋았던건 생각보다 절개를 많이 안하시고겨드랑이 주름을 사용해 주셔서 거의 티 안나구여수술 끝나고도 진통제를 맞고있어서 수술후2일까지는 움직이기 불편하다뿐이지아프고 그러지않아요!그리구수술후에 관리가 중요한것같은데약 잘먹구 간호사언니가 가르쳐준데로 꼬박꼬박 잘했더니 물도 많이 안차구 잘 아물었어요~정말 이병원 오길 잘한것같아요~감사합니당
유방
2014-10-097
작성자 : 이**
갑자기 가슴부분에 큰 혹이 만져져서 놀랐는데 다행히 지방종이였습니다. 부분이 부분인지라 흉터가 적게 남기를 바래서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맘모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6센치정도로 큰편이라 어느정도 흉터가 남을것은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수술며칠후 흉터를 확인했는데 정말 눈에 잘 띄지 않을정도로 작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중에도 부분마취만 해서 아플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옆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계속 신경 써주셔서 정말 편안히 수술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유방
2014-06-117
작성자 : 고**
목에 난 혹을 오늘 제거해서.. 생전 처음 수술이란걸 받아봤네요. 태어나서 병원이라고는 치과에서 입 크게 안벌린다고 야단맞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 (입이 작아요. 구강 자체도 작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도 잘된듯하여 백점만점에 백점. 오버하지않고.. 비염땜에 고개 돌리면 숨을 잘 못쉬는데.. 비염아니면 수술하면서 잠들었을겁니다. 3년에 한번정도씩 한국에 들어오는데.. 이번에 온김에 여기저기 몸 고장난것 고치러 다니는데.. (심각한건 없고 다 소소한것들이지만.. 안과.정형외과.비뇨기과 남았네요 ㅎ) 첫 병원에서 전 아주 편안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피부혹
2014-04-187
작성자 : ara**
가슴에 멍울이 느껴져서 찾아갔는데도 막상 3cm짜리 혹이 있다고 초음파에서 나오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설마설마 했는데.. ㅠ사이즈가 커서 바로 조직검사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모두 어찌나 친절하신지안심이 되고 아프지 않게 엄청 신경써주셔서 수술받을때도 혼자서 갔어요. 혼자 왔느냐고 계속물어보시더라구요.저는 외과진료는 처음이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마음이 되게 불안한데 그걸 잘 알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결과기다리는동안불안해 할까봐 그런것까지도 신경많이써주시더라구요.다행히 선종이어서맘모톰 했는데 수술 깔끔하게 잘되서 너무 기뻐요.김혜경원장님 엄청 세심하셔서수술내내 아프지 않은지 계속 체크해주시고상처도 최대한 티안나게 해주시려고 엄청 신경써주시더라구요.간호사 선생님들도 계속 말걸어주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시고제가 불안한 맘에 쓸데없는거 연신 여쭤봐도다 원장님께 전달해서 확인해주시고여러모로 마음이 편했고 믿고 진료 받을수 있었던 병원입니다.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러 올려구요.
유방
2014-04-107
작성자 : ^****
왼쪽 가슴에 혹이 만져져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왼쪽 가슴에 무려 4개의 혹이 있다고 해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로 수술을 결정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자 의사선생님이시기도하고 제1기 ,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하고 되도록 가능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마음을 가지신거 같아서 였습니다. 간호사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병원내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수술도 아프지않게 잘 끝나서 마음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방
2014-03-247
작성자 : 신**
수년의 마음속의 고민과 걱정을 강남서울외과를 방문하여모두 떨쳐버리게 되어 속이 시원합니다. 지난 겨울의 추위가 지나고 서서히 봄이 오듯 나의 마음도 이제 홀가분하게 포근한 봄을 맞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웠던 겨울에 몸을 따듯하게 감싸주던 두터운 외투는 이제 따듯하니 언제 필요했었냐는듯 벗어버립니다. 수술전 나의 몸속 종양에 대한 근심걱정과 수술에 대한걱정은 언제 있었냐는듯 상처가 아물어 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원장님앞에 너무나 당당해진 내모습이 제 스스로 좀 건방지게 생각됩니다. 저는 3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우연히 마사지를 받다가 관리사로부터 등에 이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등에 무언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볼록 튀어나와 있는 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느낌도 없고 등을 거울로 볼일은 더더욱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 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크기는 점점 커져가고 옷을 입어도 주변사람들까지 알아볼정도로 튀어나와 등가죽이 자꾸 당기고 점점더 커간다고 생각되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근심과 걱정은 수술을 결정한 그후로, 이 것을 도대체 어디가서 수술을 해야하나 대학병원을 가야하나 성형외과 아니 그냥 동네의원 가서 할까 생각을 하다 처음에 동네의원에 갔더니 그자리서 바로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마음의 준비도 안했는데 이병원 미쳤나 그냥 왔습니다. 그 다음 대학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대학병원에 가니 경력있는 교수는 커녕 일반의사(당일 랜덤으로 걸리면 진료 봐주는 의사)가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지방종은 간단한 수술에 드는편이라고 합니다. 난 걱정되어 죽겠는데 말입니다. 나이가 한 26정도나 되어 보이는 어린 여의사였습니다. 설명은 꼼꼼하게 하는데 별로 믿음이 안가고 직장생활하면서 대학병원에서 하루종일 기다리고 몆번 다닐 생각하니 아니다 싶었습니다. 또 다음 그래도 큰 외과병원 **병원에 갔습니다. 갔더니 별로 관심도없고 설명도 없고 수술하면 진물이 많이 나서 병원에 계속와야 될꺼고 흉터가 크게 남을 꺼라고 겁을 잔뜩줍니다. 별로 관심도 없어 하면서 말입니다. 아휴 여기다 아니다. 다음 성형외과로 갔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나오는 강남의 유앤** 성형외과를 갔습니다. 상담실장이 정말 반갑게 맞이합니다. 진료도 보지 않고 의사는 얼굴도 못보고 한 30분 상담실장과 흉터에 대한 상담과 비용상담만하고 날짜부터 잡으랍니다. 이병원은 흉터가 전혀없는 내시경수술을 한다고 수술비는 ***만원정도 예상하라네요. 예약비를 10만원을 내라네요. 제가 머뭇거리니 카드도 되니 5만원만 내라네요. 못오면 환불을 해준답니다. 덥석 결제를 하고 나왔습니다. 사무실에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 의사얼굴도 못보고 수술결정을 하라는게 터무니 없고 돈이야기만 하는게 여기도 아니다 싶었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해 카드취소해달라고 했더니 늦게 전화해서 환불이 안된답니다. 다음에 가려고 한다고 했더니 그럼취소는 안되고 다음에 오랍니다. 뭐 이런, 에라이 버티고개나 가서 앉을 놈들 이병원은 못믿겠습니다. 하는거 봐서 수술도 못믿을게 뻔합니다. 수술한번 하기 정말 힘드네. 도대체 어디가서 해야하나. 휴휴 그런데, 찾다 찾다 찾는중 찾아도 찾아도 없던 강남서울외과라는 병원이 나오네요. 이병원도 지방종수술을 하나 홈피에는 사진과 설명들이 구석에 찾아보니 있네요. 전화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예약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고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라고 합니다. 방문하니 환자가 많네요 의자에 앉아 있는데 원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투벅투벅 걸어서 진료실로 들어가시네요. 기다리다 내진료시간 내호출 원장님께 환부를 보여드리니 아유 크네요.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닌 이야기 다하니 그게 병이라고 하며, 저보단 연배가 높아보 이시고 세상사 인생사 말씀하시며 지방종에 대한 이사진 저사진 수술사례등을 보여 주시며 원장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섬세하고 자상한 설명에 웬지 모르게 믿음이 가고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보여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인 서울대출신 이시고 제가 가장신뢰하는 아산병원 출신이시더라 구요. 또 상담해보니 딱딱한 의사도 아닌 친근감이 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아휴 진작에 강남서울외과를 알았더라면 괜히 병원비 여기저기 안날리고 헛고생 안해도 되었는데 생각이 듭니다. 대학병원 못지않은 의료기기 시스템에 기본검사를 하고 집에가고 그후, 드디어 2월7일 수술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간호사선생님들이 준비를 해주시고 오늘 진짜 수술하나보네. 마취실에서 대기중 의사선생님 들어오시고 음악이 나오네요. 의사선생님이 마취들 어갑니다. 등에 무언가 하긴하는데 마취하는거 치고는 어렸을 때 고래 잡을때 무지 막지한 주사로 그곳에 맞던 엄청난 고통을 생각해보면 이건 하나도 안아퍼서 마취 하는건 아닌 것 같고 등이니 안보여서 혼자 속으로 이건 뭐하는거지 그런데 마취라 고 하네요. 이런 마취면 포경수술 한번 더해도 되겠네 싶더라구요 아주 얇은 바늘로 하니 하나도 안아프고 원장님이 아주 꼼꼼하게 안아프게 안정시 키면서 음악듣는 동안 잘은 모르지만 클래식 같은, 그동안 마취는 다되고 수술실로 이동. 그래도 수술이라 긴장되네요 이제 수술 시작됩니다. 기억에 간호사 3분 의사 강주호 원장님 혼자 하시다가 제 지방종이 너무 복잡해서 원장님한분 더들어오시고 수술중에도 계속 환자상태 봐주시면서 환자를 안정시켜 주시고 꼼꼼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잘해주셨습니다. 성형외과가 먼 말이다냐 여기가 성형외과인가 봅니다. 너무 애써 주셔서 미안한 마음 한가득 들었습니다. 수술을 다마치고 병원에서 몇시간 쉬다가 집에 갔습니다. 수술직후 한두번 소독하러 가고 그이후론 일주일에 한번씩 갔습니다. 그렇게 벌써 한달, 사우나가서 세신하는데 아저씨가 때가 많이 나온다고 한달만에 하니 그럴수 밖에 너무 개운해서 담부터 일주일에 한번가던 사우나를 일부러 한달마다 갈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 딱지가 다떨어져 나가고 상처를 보니 아주 깔끔하게 자알 아물었네요. 그래도 원장님은 아직도 더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셔서 앞으로 한달은 더 조심해서 생활 하렵니다. 그래야 상처가 보기좋게 아물어 나중에 흉터제거술 같은 불필요한데 돈 안쓴다고 값진 행동이라고 하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리 쓸데없이 이병원 저병원 다녔는지 또 지방종이 생길일은 없겠지만 또하게 된다해도 강남서울외과 강주호 원장님에게 꼭 받게 될겁니다. 그 때, 안해주신다고 하면 안되요. 매번 병원 갈때마다 방긋 웃어주시며 반겨주시는 간호사선생님 제가 이름은 모르지만 너무 이쁘시고 다들 친절하셔서 누이같고 이모같고 언제가도 반갑게 대해주셔서 고맙고 꼼꼼하게 영수증 챙겨주시는 남자실장님도 감사하고 몇번 안뵈었는데 모두 가족처럼 정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환자를 자신처럼 아끼고 생각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이제 한달뒤에 한번이나 가면 갈일이 없어서 못뵈면 서운할거 같습니다. 그럼 강남서울외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월7일 지방종 수술남 작성일자 2014.03.18
피부혹
2014-03-197
작성자 : 안**
안녕하세요. 우선 정성을 다해 수술해 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진료후기를 쓰는 이유는 저처럼 병을 키우지 말고 빠른 진료를 통해 다른 환자분들은 고생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지방종을 발견한 것은 15년 전입니다. 집안에 의사가 3분이나 계시니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었겠습니까? 반 의사가 되어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수술하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 이유에 결국은 5센티미터가 넘는 지방종을 옆구리에 달고 15년을 살아온거죠.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일반인들은 의료인력의 진료수준에 대해 평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어느 병원, 어느 원장님이 괜찮다는 말만 듣고 의료 쇼핑을 하기 나름이죠. 재벌이 아닌 이상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 보면 동일 검진 등에 비용만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것이 우리 일반 환자들의 경험하게 되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동일 질병을 갖고 계신 환자분이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강남서울외과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병원특성 [강주호 원장님 추천이유] 1.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동네 아저씨 수준. 2. 친절합니다. 3. 재미있습니다. 4. 권위와는 거리가 멉니다. 병원 및 원장님 추천이유와 위의 내용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론을 제기하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되려면 예과2년 본과4년 인턴1년 레지던트4년 총 11년을 공부하고 두번의 시험(국시,전문의시험)을 패스해야 전문의가 됩니다. 모든 원장님들이 피터지게 공부하시고 수련하셨는데 실력이야 모두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환자들에게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정과 위로입니다. 아픈 환자들은 질병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려면 엄청난 두려움을 갖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많은 망설임과 두려움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강남서울외과의 문을 열고 강주호 원장님과 면담을 하는 동안 그런 두려움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아픈거 잘 참는 편입니다. 그런데 밀려오는 두려움은 정말 어쩔수 없더라구요. 1시간 반정도의 수술 시간 동안 정말 편안하게 수술 잘 받았습니다. 마취약 효과도 있었겠지만 수술중에도 환자를 무척 편안하게 해주시는 강주호 원장님 덕분에 아픈줄 모르고 재밌게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이 재밌냐구요? 강원장님 만나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남자도 수술 흉터 남으면 안된다고 꼼꼼하게 절개 부분을 꿰매 주시는 섬세함까지 보유하신 경상도 사나이 이십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지 마시고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환자는 편안한 의사 선생님이 좋습니다. 권위적이고 환자를 더 불안하게 하는 선생님들도 계시잖아요. 강원장님은 그런 분들과 많이 달랐습니다. [간호사님들] 1. 친절합니다. 2. 예쁘십니다. 3. 환자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4. 가족 같습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계속 저를 돌봐주신 젊은 간호사분이 계십니다. 성함은 잘 모르겠네요. 꼼꼼한 상담과 수술진행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많은 환자를 상대하시느라 지칠 법 하신데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돌봐주셨습니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 병원 계신 분들 진짜 친절하다고 말했더니 \'우리 남편 또 감동받았네\' 이렇게 말하더군요.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 지방종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또 생긴다면 주저 없이 저는 이 병원을 선택할 겁니다. 직장이 목동이라 강남까지 다니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수고를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병원 수술 및 진료에 대만족입니다. 회의를 들어가야 해서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병 키워서 고생하지 마시고, 작은 질병이실때 강남서울외과에 가서 진료도 받으시고 안정과 위로를 더불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공간을 빌어 강주호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강남서울외과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몇 번 남은 통원치료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피부혹
2014-03-197
작성자 : 강**
(중국교포분들이시라 표현이 약간은 어색(?)하지만, 쓰시느라 고생을 많이 했겠다 싶네요^^ ) -아버지하고 따로 떨어져 생활하느라 힘들기도 할텐데, 따님이 야무지게 아버지를 모시고 수술을 시켜드릴려는 마음이 좋아보였습니다. 수술결과도 좋아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상담을 받고, 정맥류가 너무 심하다보니 혈관CT 와 다른 검사를 권유받고는 너무 비용이 부담스럽고, 치료비용도 부담스러워 하셔서 저희 병원과 인연이 된분입니다. 정맥류가 너무 심하다보니 대학병원에서 레이저치료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오신후라, 오히려 저는 설명하고 치료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김일두 환자분이 \"가격대비 성능\" 이라고 표현하는 바람에... 사실 몸이나 건강이 먼저이지, 비용을 너무 따지는건 안좋을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최고의 수준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치료를 해드릴수 있는 질환들이 많으니 너무 고민만 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병원문을 열어보세요~ (생각만큼 어렵거나 복잡하진 않습니다 !!!) 하여튼 제가 봐도 한두달 사이에 너무 이쁜(?) 다리가 되어 제가 봐도 흐뭇(?)합니다. (감사드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꼭 오시라고 하세요) ------- 원본 내용 ---------저희 아빠가 하지정맥류로 20년넘게 고생하셨습니다.저의 아빠 10월에 원장선생님께서 양쪽 다리 수술해드렸었는데 아빠 너무 만족스러워 합니다우선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저희는 처음에 서울대학교보라매 병원에 갔었는데 교수님께서는 아버지 하지정맥류 상태가다른 환자분 비해 심하다고 말씀하시고 비용과 수술과정이 다른 환자에 비해 많고 복잡하시다고 말씀하셨어요원장선생님도 서울대학교 외과 이시고 선생님 조언에 용기내여 수술을 힘들지 않게 잘 받았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잘 받고 결과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아빠 다리 20대 청춘다리 다시 찾은거 같았습니다강남 서울 외과 내과 선택 잘 했다는 느낌 확실하게 생각 했었습니다 실비보험 있어도 기타 병원 수술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간호사분들 친절한 배려 감사드립니다원장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정맥류
2013-12-077
작성자 : jjk**
저희 아빠가 하지정맥류로 20년넘게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아빠 10월에 원장선생님께서 양쪽 다리 수술해드렸었는데 아빠 너무 만족스러워 합니다 우선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처음에 서울대학교보라매 병원에 갔었는데 교수님께서는 아버지 하지정맥류 상태가 다른 환자분 비해 심하다고 말씀하시고 비용과 수술과정이 다른 환자에 비해 많고 복잡하시다고 말씀하셨어요 원장선생님도 서울대학교 외과 이시고 선생님 조언에 용기내여 수술을 힘들지 않게 잘 받았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잘 받고 결과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아빠 다리 20대 청춘다리 다시 찾은거 같았습니다 강남 서울 외과 내과 선택 잘 했다는 느낌 확실하게 생각 했었습니다 실비보험 있어도 기타 병원 수술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간호사분들 친절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원장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정맥류
2013-12-067
작성자 : 김**
8월31일에 수술했습니다. 하기전까지 혈관을 제거하는 수술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마취주사를 해서 그런지 많이 아프지 않더군요.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베테랑이신 듯 합니다. 실비보험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수술비를 수급받을 수 있긴해도 강남 타병원들에 비해 수술비가 적게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병원입니다. 14일 해외현장에 가는데 마음편히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정맥류
2013-11-127
작성자 : 강**
아직도 답글을 쓰기가 쉽지 않은 느낌이라, 이렇게 또 늦어졌네요. 원래 걷기를 즐겨 많이 하시는 분이라, 수술후 다리가 불편해 질까 걱정이 많으셨죠. 지금은수술 결과도 좋다고 하니 저또한 맘이 편해집니다. 휴가 기간이 짧으셔서 수술받고 5일후 출국하실때 보내는 저도 약간(?) 걱정은 되긴 했는데 다행입니다. 환자분들이 여러가지 고민속에서 병을 키우는 경우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면서 책잉이 무거워지기도 하는데...수술비 걱정,수술전후 합병증에 대한 걱정 등이 고민이시죠. 큰 걱정속에서도 환자분처럼 믿고 따라주시면 저희로선 한결 힘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출국전에 직원들에서 주신 쿠웨이트산(?) 크림은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 (가끔 중국분들이니 오시는데 통역이 있어도 말이 잘 안 통하다 보니, 약간은 곤란한 점이 많은데, 인도 친구분은 영어라도 좀 통하면 좋겠네요 ^^ 아니면 같이 계실때 한국말을 가르치세요 ^^) 수개월후에 입국하신다고 기억하는데 그때까지 조심하시고, 궁금한 점이나 불편하시면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지정맥 수술 진단받고 8월에 수술을 받았습니다.건강하다고 자부하지만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에 울퉁불퉁 심하게 난 혈관자국에언젠가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불안함과 증상발병 후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것에 대해 무거운 마음이 교차할 때원장님의 조언에 용기내어 크게 힘들지 않게 수술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감사드리구요.쿠웨이트에서 근무하는지라 짧은 휴가기간 스케쥴을 잘 배려해주시고수술전 몇 번씩 수술 예상부위를 검토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신 모습이생생합니다. 현재 상처는 잘 아물고 회복중에 있습니다.신기하게도 혈관자국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별걸 아닌 걸 마음 졸이고 지나왔던 시간이 생각해보니 이제는 좀 우습습니다.저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건강하시구요.서울 가서 뵐께요여기서 만난 인도친구도 저와 똑같은 증상인데 보내드릴까요? 이종희드림
하지정맥류
2013-10-207
작성자 : 정**
함몰유두라 모유수유를 위해서 병원을 알아봤는데,광고 많이 하는 유명한 병원에서수유는 포기하고 모양을 권해서 많이 황당하고 실망했었습니다. 진료실 들어서면서부터, 이 분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입니다. ^^유선을 살리기 위해 모양 보다는 섬유질의 근육 몇개만 잘라내신다고 수술방향을 말씀해 주실때 이 분이다 싶었습니다.바쁘실텐데도, 검진부터, 수술방향, 사후관리까지 어느 하나도 가벼이 여기지 않으시고,설명도 꼼꼼히 여러번 해주시는데다,진료받고, 수술받을 때 틀어주시는 음악도 제가 즐겨듣는 음악이라(제가 알기론 그 음악들이 힐링에 좋다던데... ^^)불안감 없이 아주 편안한게 진료 받고 있습니다. 실력없고 권위적인 의사분들 때문에 병원가는게 싫었는데,선생님 같은 분 만나면, 이런 분이 계시구나 싶어서 안도합니다.간호사님들도 언니같고, 이모같이 항상 편안하게 해주시네요.이젠 엄마가 되는게 덜 무서워집니다.선생님같은 꼼꼼하시고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으신 분이 엄한 환자들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겠다 싶어서 씁쓸합니다.하루 빨리 여성을 위한 좋은 의료법들이 만들어지고 사람들 안목이 더 높아져서 매 진료가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유방
2013-10-167
작성자 : 이**
지난 3월 하지정맥 수술 진단받고 8월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건강하다고 자부하지만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에 울퉁불퉁 심하게 난 혈관자국에 언젠가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불안함과 증상발병 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것에 대해 무거운 마음이 교차할 때 원장님의 조언에 용기내어 크게 힘들지 않게 수술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쿠웨이트에서 근무하는지라 짧은 휴가기간 스케쥴을 잘 배려해주시고 수술전 몇 번씩 수술 예상부위를 검토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신 모습이 생생합니다. 현재 상처는 잘 아물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혈관자국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별걸 아닌 걸 마음 졸이고 지나왔던 시간이 생각해보니 이제는 좀 우습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건강하시구요. 서울 가서 뵐께요 여기서 만난 인도친구도 저와 똑같은 증상인데 보내드릴까요? 이종희드림
하지정맥류
2013-10-137
작성자 : 윤**
오른쪽 가슴 위쪽에 멍울이 잡혀서, 강남쪽 유방 전문 외과 검색하다 이곳 병원에 오게 됐는데요. 조직 검사 결과 양성 혹으로 나왔는데, 2cm의 큰 혹에다 제거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맘모톰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수술 잘 받았고, 진료 받을 때 평소 궁금한 것들을 선생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좋았어요~ 선생님말고 거기 계신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시네요:)
유방
2013-10-09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강남서울외과 김원장입니다.말씀하시는 걸로 어느 환자분이신지 짐작했습니다. ^ ^ 제가 보통 유방 환자분들은 외래에서 규칙적으로 만나게 되기때문에 답변을 잘 올리지 않는데요...환자들도 사실 글 올리기가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알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 ^ 불특정하게 발견되는 미세석회로 내원하셨었는데요모든 미세석회가 나쁜 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죠... 다른 종양들과 더불어 통증을 호소하셨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아주 차분하신 미모의(^^) 환자분께서 말씀은 많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하셨을 것 같아요...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도 짧은 순간이지만 서로 신뢰하는 교감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결론은 조직검사 결과가 좋았기때문에 맘 편하게 지내시구요다음 진료때 뵙겠습니다~ ------- 원본 내용 ---------오른쪽에 석회소견이 있어서 왔다가 초음파 검사 후 왼쪽에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양쪽 모두 짧은 시간 내에 간단히 수술을 끝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종양만 제거하려 했는데 석회가 있는 부분까지 조직검사 해주시고 동시에 깔끔히 제거까지 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의 꼼꼼하고 섬세한 배려에 만족스러운 수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여성 유방전문의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을때 선생님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의사 선생님 실력도 좋으셔서 병원이 항상 환자들로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병원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방
2013-08-227
작성자 : 맘**
오른쪽에 석회소견이 있어서 왔다가 초음파 검사 후 왼쪽에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쪽 모두 짧은 시간 내에 간단히 수술을 끝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종양만 제거하려 했는데 석회가 있는 부분까지 조직검사 해주시고 동시에 깔끔히 제거까지 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의 꼼꼼하고 섬세한 배려에 만족스러운 수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여성 유방전문의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을때 선생님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의사 선생님 실력도 좋으셔서 병원이 항상 환자들로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병원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방
2013-08-207
작성자 : 김**
2주전에 지방종 수술을 받았어요.사실 서울외과에 온건 1년 전이었는데, 지방종 자체가 당장 아프거나 불편한게 아니어서이래저래 미루다가, 혹시나 더 커지면 안되지 싶어서 제거를 하게됬어요. 마음먹은게 하필 장마기간이고, 여름이라 조금 고생은 했지만 이제 거의 다 아물고 별다른 탈도 없어서다행인거 같아요. 무사히 수술 해주신 김혜경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이거 뭐 미스코리아 멘트같네요 -ㅂ-;;;)지방종 수술이 큰 수술이 아니긴 하지만 외과수술이다보니 겁 먹었었거든요.작은 지방종이었지만 처음부터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 않게, 잘해주신거 같아요.아무래도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중간 중간, 잘되가고 있어요, 아프면 얘기하세요 등등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안정된 마음으로 수술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병원 다니다보면 환자를 너무 \"그냥 아픈 사람\"으로 취급하는데가 많잖아요.근데 여기는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거 같아요. 전혀 불편한 점도 없었구요.저 원래 귀차니즘이 좀 심해서 홈쇼핑 후기도 잘 안쓰는데;; 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 올려요 ^^ 글고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설명도 조근조근 잘해주시고. 저 간단한 수술이라고 아침에 혼자 가서 수술받았는데겁먹지 말라고 손도 잡아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ㅠ-ㅠ 여튼 아파서 간 병원이지만, 너무 기분좋게 수술받은거 같아요잘 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혹시나 병원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뭐 서비스는 이미 다 언급한거 같구요.병원 시설도 깨끗하고 좋아요! 당일 입원했는데 쾌적하게 있었다는;; 수고하세요 ^_^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
피부혹
2013-07-267
작성자 : 김**
저같은 경우엔 다발성 피지낭종인데요.피지낭종이 생긴지는 꽤 오래 됀 일이었습니다. 한 10년에서 15년 정도 된것 같은데처음에는 주로 팔에 작은 크기로 많이 있었는데 뭐 별로 눈에 띄이는 것도 아니고 저 스스로만 만져지던 상태라 그다지 크게 신경은 쓰지 않고 살아 왔던것 같습니다.(원래 좀 무신경한 성격인가 봐요...ㅡ ㅡ)단 성가시고 짜증나는게 그 중 어쩌다 염증이 생기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 땐 염증이 가라앉기 전까지 오랜기간 상당히 아프고 힘들었다는 것사실 피지낭종이 생긴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몇 번 저 혼자 짜낸적도 있었습니다.그래서 대략적인 구조는 알고 있었어요.(그냥 피지만 짜낸다고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우연히 짜내고 뭔가 더 있어서 찝어서 빼냈더니 얇은 피막 같은 게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런 주머니에 피지가 들어있는 거구나. 라는걸 알게 됐죠. ㅡ ㅡ;;)그리고 예전에(7년전쯤 입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이때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죠) 몇개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음... 제거가 최종목적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게 나중에 1.5cm정도의 가는 흉터가 팔마다 5~6개씩 생기니그다지 더 수술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크기는 작은데 개수가 좀 많습니다)전 뭐 흉터 생길 수도 있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그게 주위에서 상당히 신경쓰이게 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도 있고(작은 흉터가 있으면 걍 뭐 있나보다 하면 될텐데 흉터는 왜 생겼냐 수술했다 하면 수술은 왜 했냐, 뭐때문이다 그러면 그런것도 있냐 그런것까지 친절히 물어 주셔서 점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ㅡ ㅡ)그래서 뭐 이렇게 살자 그러고 있었는데그런저도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이유 즁에 가장큰 이유는 다른 부위에도 생기기 시작했다는 거죠.가슴과 명치, 겨드랑이 이마... 짜증이 짜증이...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여기를 알게 됐습니다.음...쓰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이제부터는 정리해서 짧게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느낀 이 병원(강남서울외과)의 좋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술후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이 점이 제일 좋습니다. 제 경우엔 수술후에 절개된 길이가 1mm~1.5mm 정도라서 (이건 아마 제게 생긴 피지낭종들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아문 뒤에는거의 어디였는지 찾기가 힘듭니다.(실제로 의사 선생님과 전에 수술했던 부위 예후를 볼 때 저랑 의사 선생님이랑 여기였나 여기였나 자세히 살펴보고 난뒤에 알수있을 정도 였으니까요.^^이전의 흉터와 비교해 봤을때 다른 사람은 눈치 못채고 자기가 봐도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 입니다.그게 제가 계속 수술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째,의사 선생님께서 굉장히 꼼꼼하시고 세심하게 신경쓴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거기에 간호사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잘 대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이건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뭐라고 얘기 하기가 그렇네요. 어쨌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끝으로 이렇게 후기쓰는 이유는 일단 저한테는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준 좋은 병원이기 때문이고만일 저랑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하신다면저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은 병원이기 때문입니다.특히 전 남자라서 고민이 덜 됏었을 수도 있지만 여자분들 같은 경우엔 이런 증상에 흉터를 최소화 하면서 수술할 수 있다는게 너무 중요할것 같습니다.혹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
피부혹
2013-07-177
작성자 : 강**
-제가 원래 낯을 좀 가리는 편 맞습니다. 맞고요..^^ 저에 대해 \'독특하다\'라는 표현을 읽고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고, 또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했네요. 아마 지금도 수술후 불편감은 있으실테지만, 처음보다 많이 이쁜 다리가 되셨다니 저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강조한 건 너무 강해(?) 보이네요, 너무 튀네요^^) -처음 환자분을 뵀을때, 하지정맥류가 너무 심하셔서 치료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좀 막막했던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 레이저로 안되나요?\" 라고 저한테 물어보시기도 하셨죠.(간혹, 레이저로 몇번 따끔따끔하면 치료가 간단히 끝난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많이 튀어나온 분들은 절대 그럴수 없다는걸 이해시키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속의 혈관도 너무나 굴곡이 심하고 변형이 심하여, 혈관내 레이저치료도 쉽지않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자분과 따님에게 설명드리는게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하지정맥류로 고민을 하시다가 우연히 이글을 보시게 될 분들에게... 수술치료,주사치료, 레이저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로, \"뭐가 좋을까?\"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주사치료나 레이저치료가 더 좋을것 같고, 덜 아플것 같고..흉터도 덜 할것 같고..등 막연한 기대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는 차이가 없는것 같고, 수술이 오히려 경과가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정맥류가 심한 경우는 한가지 치료로는 완치가 안되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이용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내용 ---------제 어머니가 하지정맥류로 평생 고생하셨습니다.연세가 70이신데 여자로서 치마입기도 너무 흉해서 어렵고 자주 다리가 아프셨습니다.저는 인터넷으로 강남쪽에서 하지정맥류로 유명하고 추천하는 병원을 찾았고 강남역 4번출구에 있는 강남서울외과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되었습니다. 처음가서 상담한날은 솔직히 의사선생님이 독특하셔서 적응이 잘안되고, 저희 엄마 의심병이 많으셔서 상담받고 오셔서 거기 등록이 안된 병원 아니냐고 물으시고 (원래 나이드신분들 그렇잖아요^^;;ㅎㅎ 간호사 언니가 의사선생님이 성격이 원래 그러시다고 그렇지만 환자를 보자마자 환자를 어떻게 수술)해서 어떻게 회복시키고 좋아질지만 생각하시는 진실된 분이시라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사선생님도 낮을 가리시는 것같습니다.ㅎㅎ 역시나 나중에는 어머니가 좋아라 하시고 자꾸 무언가를 가져다 주시겠다고 난리십니다. 너무 좋다고 ^^ 5월초에 수술날짜 받아서 수술을 하고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하루에 다리 한부분씩 진행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술은 받아 본적이 없으신 분인데 아프긴했어도 참을만 하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원장님도 수술을 너무 잘해주시고간호사 언니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ㅜㅜ세상에 이런 병원이존재하나 할 정도로 친절하시고 환자를 정말 많이 생각해주십니다.제가 이런 추천글을 쓰는사람이 아닌데 어머니께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저희 어머니는 너무 좋아하시고 감사하다고 떡까지 해다드린거 보면 ...^^;;;지금 어머니 다리는 깨끗하십니다.주홍글씨 같았던 다리가 예뻐지시고 볼때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했던 다리가 이제 정말 좋아졌습니다. 늦기전에 하는것보다 조기에 치료하는게 좋다고 합니다.아! 수술비도 아주 저렴합니다.!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지정맥류
2013-07-037
작성자 : 구**
제 어머니가 하지정맥류로 평생 고생하셨습니다. 연세가 70이신데 여자로서 치마입기도 너무 흉해서 어렵고 자주 다리가 아프셨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강남쪽에서 하지정맥류로 유명하고 추천하는 병원을 찾았고 강남역 4번출구에 있는 강남서울외과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되었습니다. 처음가서 상담한날은 솔직히 의사선생님이 독특하셔서 적응이 잘안되고, 저희 엄마 의심병이 많으셔서 상담받고 오셔서 거기 등록이 안된 병원 아니냐고 물으시고 (원래 나이드신분들 그렇잖아요^^;;ㅎㅎ 간호사 언니가 의사선생님이 성격이 원래 그러시다고 그렇지만 환자를 보자마자 환자를 어떻게 수술)해서 어떻게 회복시키고 좋아질지만 생각하시는 진실된 분이시라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사선생님도 낮을 가리시는 것같습니다.ㅎㅎ 역시나 나중에는 어머니가 좋아라 하시고 자꾸 무언가를 가져다 주시겠다고 난리십니다. 너무 좋다고 ^^ 5월초에 수술날짜 받아서 수술을 하고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하루에 다리 한부분씩 진행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술은 받아 본적이 없으신 분인데 아프긴했어도 참을만 하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원장님도 수술을 너무 잘해주시고 간호사 언니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ㅜㅜ 세상에 이런 병원이존재하나 할 정도로 친절하시고 환자를 정말 많이 생각해주십니다. 제가 이런 추천글을 쓰는사람이 아닌데 어머니께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너무 좋아하시고 감사하다고 떡까지 해다드린거 보면 ...^^;;; 지금 어머니 다리는 깨끗하십니다. 주홍글씨 같았던 다리가 예뻐지시고 볼때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했던 다리가 이제 정말 좋아졌습니다. 늦기전에 하는것보다 조기에 치료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 수술비도 아주 저렴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지정맥류
2013-07-037
작성자 : 전**
항문 옆에 거대지방종을 성공적으로 수술을 해주신 강주호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최초 왼쪽 항문옆에 지방종을 발견한건 제 나이 20살 때 였습니다 그땐 작은 구슬 모양으로 작았습니다그땐 지방종이라는걸 모르고 근육이 뭉쳤나? 이렇게 생각하고 뭐 저절로 풀어 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날 때 마다 한번씩 만져 보게 되더라구요 23살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왕사탕? 정도로 커졌던거 같습니다 갑자기 병원 가서 제거 해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병원에 갔습니다 마침 토요일이라 의사선생님이 퇴근 준비 하길래 사정을 얘기 했더니\"그거 한 십분정도 수술 하면 없어져 간단해 나 퇴근 해야되니까 집 근처 외과에서 수술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전 좀 긴장 했었는데 별거 아니라니까 또 잊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미련한 짓이였죠제 머리속엔 이 지방종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무의식 깊숙이 자리 잡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25살에 느닷없이 지방종 덩어리 수술해서 없애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대학 병원 두군데를 갔는데 한군데는 한 4일 정도 입원해라,또 한군데는 대기 환자가 많아서 한 3개월 정도 후에 치료 할 수 있다정말 답답 하더군요 왜냐면 제 무의식 속엔 별거 아니라는 생각과 간단하게 끝나는 수술이라는 생각이깊숙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병원 가자 해서 돌아와서 흐지부지 그냥 또 잊고 살아 갑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나이도 한살 두살 먹어가면서 26살에 극심한 변비 와 좌골 신경통 허리 어깨 목 왼쪽 부위의 통증으로 시달립니다스스로 건강관련 책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식이요법 운동요법 자연요법 등등 좋다는건 다 해보지만때때로 효과도 보았지만 대단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고통을 준건 조금밖에 안나오는 똥, 변비입니다 변비 좀 고쳐 볼려고 한 10년 그렇게 구도자로 살아 온거 같습니다정말 지치더군요 똥은 안나오지 건강은 점점 악화 되지어느덧 37살이 되었는데 왼쪽 항문 바로옆 지방종 덩어리는 야구공 한개 반 정도의 거대 지방종으로 커졌고 여차저차 해서 더 이상 이렇게 방치 했다가는 심각해 질거 같은 생각에 인터넷으로 병원 순례하면서 알아 보았지만 썩 내키는 병원은 없고 이곳 강남서울외과 홈피를 둘러 보다가 상담실 게시판에 지방종에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보이길래 이곳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예약을 하고 병원 방문을 해서 강주호선생님이 지방종을 이렇게 저렇게 보시면서 조금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서 전 속으로 조마조마 했습니다 수술 안해 주시면 어쩌나 홈피에서 강주호선생님 사진을 봤을 때도 편안함을 느꼇지만 직접 뵙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마치 동생들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친형님 같은 느낌을 받았고 결정적으로 목소리에서 너무나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마음 속으로 여기서 꼭 수술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몇차례 저의 지방종을 이렇게 보시면서 한번 해 봅시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 지방종 부위에 부분마취를 했습니다마취주사 맞을 때 아플거다 라는 말씀을 여러차례 하시길래 수술 전부터 좀 겁먹었습니다하지만 막상 수술이 진행 되면서 제가 예상 했던 아픔이 \"10 \" 이였다면 막상 수술이 진행 되면서 느꼈던 아픔은 몇차례 순간적인 아픔 과 함께 아픔의 강도는 \"4\" 정도 순간적인(한 1초 정도?) 아픔의 강도가 8에서 9정도 되는게 두 세차례?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강주호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분들의 고생으로 인해서 너무나 죄송스럽고 감사하게도전 큰 아픔 없이 편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하고 대전 집으로 무사히 와서하룻밤 자고 다음날 화장실을 갔는데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양의 똥이 나오 길래깜짝 놀랐습니다 이럴일이 없는데 무슨 일이지? 왜 이렇게 똥이 많이 나왔지? 갑자기 전에 건강관련 책에서 봤던 내용중에 사람 몸의 좌우 균형이 건강에 아주 중요 하다는걸 본 기억이 나서 그 책을 다시 봤습니다 바지 뒤 호주머니에 지갑도 될 수 있으면 넣지 말고 왠만하면 아무것도 넣지 말라는 내용을 보고 변비의 원인이 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적으로 이 지방종이 원인이다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70%~80% 정도는 상당히 큰 원인으로 생각 됩니다좌우 균형이 깨지면서 중요한 신경이 눌렸거나 막혔거나 그래서 제 기능을 해야 될 중요한 신경이 제 기능을 못했던 것을 원인(지방종)을 제거 해 주니까 눌리거나 막혔던 신경이 제 기능을 하게 되고 그래서 똥도 잘 나오고 왼쪽 부위의 통증도 상당히 줄어 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 한지 한 3주 정도 지났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변비를 고쳐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찾을려고 하면 어디에 숨었는지 그렇게 안 나타나더니 찾길 포기 했을 때 희한하게 나타나는것 처럼그렇게 변비를 고칠려고 별짓을 다 했는데 안 낫더니 절망감에 빠진 상태에서 뜻하지 않게 지방종을 제거 했더니 변비가 낳아 버리네요 세상 일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홀딱 벗고 춤추면서 동네를 한바퀴 돌 많큼 좋은 일인데도 허탈하고 허무하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직 치료중이라 강주호선생님 지시대로 잘 따르면서 잘 마무리 해야 될거 같습니다제 인생에 있어서 강주호선생님은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강주호선생님 그리고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신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잘 치료 받겠습니다 2013년6월23일 전준기 올림
피부혹
2013-06-247
작성자 : 손**
병원에 계신 원장님을 도와주시는모든 식구분들감사합니다^^매번 제게 시련이 닥칠때마다원장님과 더불어저에게힘을 주시고제 자신보다도 저의 상황에 속상해 하시는모습들 보고마음이 따뜻하고 따뜻했습니다히히항상 이 병원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피부혹
2013-05-277
작성자 : 손**
사실 일반 개인 병원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이 많았던 전작년 처음으로 강주호 원장님께 수술 받을 당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첫 수술이 끝나고 무뚝뚝하신듯한 원장님의 첫인상이원장님의 뛰어나신 전문성 때문이였다는 것을 깨닫고원장님께 대한 신뢰가 더 많이 쌓였습니다첫 수술 받기 전에는 원장님의 전문성을 의심했다기 보단믿고 맡겨도 되는 분일까 라는 두려움에이 병원에서 초진을 하거나 망설이는 다른 분들처럼원장님께 많은 질문을 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습니다하지만그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원장님의 섬세하시고 깔끔하신 수술 전문성에 반하여첫 수술 이후 다른 부분에 혹이 생기자마자 망설임없이전 두번째 수술도 강주호 원장님께 맡겼습니다첫 수술때는 두려움이 앞섰었다면두번째 수술때는 그냥 친한 형께 내 몸을 맡기는?조금 과장일지도 모르지만세상에 이보다 내 병을 잘 고쳐줄 수 있는 의사는 없다는확신이 들었고그만큼 원장님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두번째 수술도 깔끔히 성공!!!!하지만 세번째 혹...하지만 이젠 혹이 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뭐 나도 우리 강주호 원장님께서깔끔하게 낫게 해주실텐데 하며기쁜 마음에 병원에 왔었죠세번째 수술 마저 대 만족!!!점점 원장님을 알아갈 수록?첫인상과는 완전 다르게 다정하시고 상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완전 친절하세요 뛰어나신 전문성만큼이나 참 좋은 의사선생님이신것 같아요본받고 싶어요지성과 인성을...제가 수술을 몇번 겪으며 느끼게 된것은처음 원장님을 뵈었을때랑 지금 다른 것은원장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항상 감사합니다 히히근데 어쪄죠오늘 엉덩이에 또 혹이 생길락 말락 내일 어차피 병원 가는 날이니보여드려야 겠다 히히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이것이 좌절이고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언제나 조그마한 희망의 싹이 피어나는 것 같아요어떤 상황에서도 힘내시고 웃으시길 바라며...강주호 원장님의 깔끔한 수술 스킬제가 보장할께요ㅎㅎ저만 좋은 병원 알고 있으면욕심쟁이 같아서 공유해드리는 거예요그럼.
피부혹
2013-05-277
작성자 : 최**
참.. 뭐라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목 뒤에 피지낭종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짜면 분비물이 나왔는데... 이게 오래되고 제가 자꾸 만져서 그런지 이제는 나오지도 않고 딱딱해 졌습니다. 자꾸 신경쓰여서 병원을 알아보다 잘한다는 곳에 들렀는데 이게 웬일인지 진료하면 바로 수술할 줄 알았는데 기본 2주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2주는 너무나 길지요. 그래서 회사근처를 알아보다 강남서울외과에 왔는데 원장님이 환부를 보더니 얼마나 오래되었고 자주 만졌다는 것까지 알아 내시더라구요. 일단 원장님의 안목에 놀랐고 스케줄을 조정해서 바로 해주신다고 하는 배려에 한 번더 놀랐습니다. 그런데 전 조금 생각해보겠다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지요. 조금 고민하다가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가 돌아가고 다른 사람 수술예약이 잡힌 듯 했습니다. 그런데 진료시간이 끝나감에도 원장님은 수술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했으면 미안한 마음이 덜 들었을 것을 괜한 오기로.. 아무튼 제 목에 2cm정도 절개를 했고 9바늘이나 꿰메었습니다. 정말 촘촘하게... 그래야 흉터가 잘 남지 않는다고.. 또 하나는 상처 소독도 직접하십니다. 수술 후 흉터를 최소한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인 듯 합니다. 전 오늘 실을 빼러 갑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하시면 편해집니다.
피부혹
2013-05-177
작성자 : 강**
-우선 수술을 저한테 맡겨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기억이 생생하네요.. 일견 이마에 1.5cm 정도로 약간 튀어나왔고 사실 수술로 제거하기가 어려운 상태라서, 제가 \"지금은 좀 지켜봅시다..\" 라고 수술을 거부(?) 했던 분이죠.. 진료받고 집에 가셨다가 갑자기 며칠후 전화오셔서, 이번에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하셔서 저또한 한참 망설였습니다. 수술은 했는데 흉터가 더 크거나 보기 싫으면 수술 안 받은것만 못하기에, 항상 고민이 되는 부위가 얼굴쪽인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간단한 지방종은 수술시간이 5분 내외입니다.)위 환자분의 경우처럼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이미 받았던 분이라 약간은 수술이 더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도결과도 좋고, 아마도 흉이 거의 없을것 같아 저또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환자분이 말씀하신, \"지방종수술을 제일 잘한다..\"라는 얘기를 들으면, 제가 좀 창피함을 느낍니다. 누구나 의사면 다 할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이죠.. 하지정맥류나 멍울수술 등 병을 치료하는데 제가 특출난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가능하면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가끔 너무 바쁜 시간에 오신 환자분들이, 너무 큰 기대를 갖고 오셨다가 실망을 안고 가시는 분들도 계셔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내용 ---------지난 3월29일 이마에 난 지방종 수술을 강주호 원장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1년반 전에 처음 이마에 혹같은것이 생겨서 피부과에서 간단한 시술을 받았습니다. 절제술이라기보다는짜내는 정도의 시술로 20분정도에 끝난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3달 후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여 예전보다 더 크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기에 그냥 무시하고 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자꾸커지는것이 마음에 걸리고,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 특성상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지방종 수술을 제일 잘 하신다는 강주호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첫인상은 배려와 세심함 이었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지방종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이마(얼굴)에 난 것이기에 걱정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10여분간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원장님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되었고, 수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간단하게(?)끝날것이라는 저의 예상은 완전 빗나가고, 수술은 1시간을 넘어 끝났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최소한의 절개(얼굴이기에)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려고 하기에 그 만큼 어려운 수술이었다는 말씀이 더욱 이해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암튼,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얼마 전 실밥까지 뽑은 상태로 현재는 상처가 잘 아물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만 잘하면 수술자국도 최소한으로 보일 듯 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과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한달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피부혹
2013-04-187
작성자 : 강**
<<너무나 글을 잘 써주셔서(너무 멋지게), 역시나 답글을 쓰기가 겁나네요^^ >> 모든 세상사가 그렇듯,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게 제일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환자분의 마음씨가 좋으시니까 상대방을 더욱 밝고 좋게 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분들께서 이글을 보시면, 고민의 시간을 줄여줄수 있을것같아 다행이고, 저 또한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간혹 바쁜날에는 자세히 설명을 못해 드리는 경우도 있어 저희 병원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실거고, 그런 분들이 이글을 보면 반감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오해를 푸시는 계기도 될것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글쓰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 지면을 빌어, 저희 병원을 오실려고 하시다 우연히 이글을 보시게 될 환자분들에게 올립니다. >> 보통의 환자분들은 질병이 있을 때, 현상태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형병원의 경우,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는 질환(암,이식,중환자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다보니, 관심이 소홀해지는 법이죠. 지방종이라고 하면 너무도 쉬운 수술이지만(간단한 지방종의 경우, 5분 이내에 수술이 끝납니다.), 윗분의 경우처럼 전신마취를 하고, 몇일간 입원을 할 정도면 쉽지만은 않은 상태가 됩니다. (하지정맥류나 유방/갑상선 치료보다 시간도 더 걸렸고, 흉터도 가능한 없게 하려다보면 신경도 더 쓰이죠.) 같은 이름의 병도, 상태에 따라 경중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저희 병원을 오시기로 하셨다면, 좀더 편하게 오셔서 믿고 맡기셔도 될겁니다. (저희 능력밖의 일은 더 나은 길로 인도해드릴수 있습니다) (혹시나 윗분의 글을 보시고 저희 병원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마세요^^ ) ------- 원본 내용 ---------안녕하십니까! '지방종'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고 시술자체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인터넷 후기를 읽고 수술을 결정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미약하나마 참고하시라고 제 후기를 작성 하고자 합니다. 4월5일 수술했으니까 6일째 입니다. 수술 부위가 잘 아물기 위해서 행동 하나하나 조심 하고 있습니다. 2004년 큰아이 출산후 옆구리 뒷쪽에 작은 혹(2cm)이 발견 되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갑상선 수술을 했던지라 작은것에도 민감하여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크기가 작은 지방종 이기때문에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듣고 나름 흉터 없이 종양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다녔습니다. 단식도 해보고 (의사샘은 격노하시겠지만 ^^) 옛부터 종양을 빼낸다는 '마고약'도 발라보고 나름 다양한 자연요법을 해 보았습니다만 ... 조금씩 조금씩 자라던 지방종이 10년이 지나(9cm) 수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차병원에서 소견서를 받고 종합병원으로 안내 받으면서 크기가 전신마취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종합병원은 알다시피 접수 및 검사, 입원,수술,퇴원등 넉넉잡아 일주일 잡아야 합니다. 삶에서 '건강'이 가장 최우선이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것이라 회사다니면서 연차휴가 장기로 내기 쉽지 않고 이눈치 저눈치 보이잖아여 ... 강남리더스외과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전신 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한다는 점, 당일 수술 및 퇴원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제가 방문한 날은 운좋게 평소보다 수술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전 9시에 방문하여 의사선생님 면담 받고 지방종 확인후 입원실로 향했습니다.수술 하면서 가장 아픈건 입원전 수액 링거 주사 놓을때 입니다. ㅋㅋㅋㅋ 그만큼 부분마취도 잘해주셨고 수술중에도 세심한 의사선생님의 배려로 통증없이 편안했습니다. 부분마취라고 하지만 나름 겁이 났습니다. 녹색천으로 덮인 수술실...천장의 라이트... 심리적 요인때문에 몸이 조금 떨렸습니다. 수술 중간 중간 간호사님들께서 번갈아 가며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잘 하고 계십니다. 수술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하시는데 마음도 놓이고 그때의 따뜻한 체온감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프로 다운 모습에 항공사 다니는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수술은 12시부터 1시15분까지 ...생각 보다 길었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해주신것이리라 봅니다. 점 보다 조금 더 큰 혹 수술로 나름 간단한 수술로 생각하고 방문한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고 집중도를 높여서 혼신을 다 하는 모습에 숙연해 졌습니다. 수술중 떼어낸 지방종을 보여주시는데 .... 깜짝 놀랬습니다. 피부 겉으로는 호두알 크기라 생각 했는데 막상 적출한것을 보니 손바닥만 했습니다. 다시 한번 수술하기를 잘 했구나 ..싶었습니다. 대부분 의사 선생님은 과묵 하십니다. 대학병원에 진료 보러 가면 피검사후 일주일 후에 결과 들으러 가면 "네~~ 괜찮으시네요.. 6개월후에 오세요 " 라고 하면 환자 입장에서 허탈 합니다. 질문을 더 하고 싶어도 선생님은 환자들로 너무 바쁘시지요 ... 그런면에서 강주호 원장님은 상황 상황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수술전후 면담도 꽤 오래 하십니다.환자입장에서는 불안감이 해소 되고 진정이 되면서 안심이 되지요. 어느분 후기에는 수다?라는 표현을 하셨네요 ㅋㅋ 수술 마치고 입원실에서 조금 쉬다가 16시경 퇴원 했습니다. (오전 9시 방문, 오후 16시 퇴원) 무통 주사 덕분에 수술 당일 저녁에도 큰 통증,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지금 제 후기를 보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순간이 가장 빠른 결정을 내릴때 입니다.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노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망설이다 10년을 지나왔습니다 ^^ 그 긴 세월동안 딸을 향한 엄마의 근심은 말할것도 없고 저또한 지방종이 악성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 ...스트레스 ... 지금 생각 하니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수술 중간에 의사선생님께서 "우리가 10년 전에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어떤것이든 가장 빠른 방법은 '실천' 입니다. 좋은 병원은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마포에서 강남까지 진료 받으러 가기엔 조금 멀지만 덕분에 한 짐 덜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 및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시거예요 ^^
피부혹
2013-04-137
작성자 : 제**
지난 3월29일 이마에 난 지방종 수술을 강주호 원장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1년반 전에 처음 이마에 혹같은것이 생겨서 피부과에서 간단한 시술을 받았습니다. 절제술이라기보다는 짜내는 정도의 시술로 20분정도에 끝난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3달 후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여 예전보다 더 크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기에 그냥 무시하고 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자꾸커지는것이 마음에 걸리고,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 특성상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지방종 수술을 제일 잘 하신다는 강주호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첫인상은 배려와 세심함 이었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지방종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이마(얼굴)에 난 것이기에 걱정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10여분간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원장님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되었고, 수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간단하게(?)끝날것이라는 저의 예상은 완전 빗나가고, 수술은 1시간을 넘어 끝났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최소한의 절개(얼굴이기에)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려고 하기에 그 만큼 어려운 수술이었다는 말씀이 더욱 이해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암튼,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얼마 전 실밥까지 뽑은 상태로 현재는 상처가 잘 아물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만 잘하면 수술자국도 최소한으로 보일 듯 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과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달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피부혹
2013-04-137
작성자 : 강**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약간은 부담스럽기까지 했네요^^ 하지만 이렇게 힘이 나는 글을 써주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실은 어떻게 답을 해야하나 저도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갔네요.) 다른 의사들도 흔히 하는 치료이기에 과찬의 말씀이시고, 치료받은 환자분이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시니 더 좋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환자분도 출판사 건승하시길 기원할게요~ ------- 원본 내용 --------- 낭종에 오래된 혹이 있어 고질처럼 여기다가 여러곳을 수소문하여 이 분야에 탁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남서울외과에서 치료및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료예약부터 치료완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외적치료외에도 마음에도 큰 힘을 전해주는 요즘 보기드룸 좋은병원입니다. 언니이모같은 친절하신 간호사분들과섬세하게 치료후 외상 및 흉터까지도 배려해주시는 강주호 원장님 덕분에오래된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를 빌어 모든 병원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환자치료에 장인정신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진료해주시는 마음이 전달되어서 요즘에도 '이런 의사선생님과 의료진 그리고 병원이 있구나' 하는 큰 감동을 얻어갔습니다.^^ ^^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많은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날이 건승발전 기원드립니다!!!
피부혹
2013-04-127
작성자 : 조**
안녕하십니까! '지방종'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고 시술자체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인터넷 후기를 읽고 수술을 결정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미약하나마 참고하시라고 제 후기를 작성 하고자 합니다. 4월5일 수술했으니까 6일째 입니다. 수술 부위가 잘 아물기 위해서 행동 하나하나 조심 하고 있습니다. 2004년 큰아이 출산후 옆구리 뒷쪽에 작은 혹(2cm)이 발견 되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갑상선 수술을 했던지라 작은것에도 민감하여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크기가 작은 지방종 이기때문에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듣고 나름 흉터 없이 종양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다녔습니다. 단식도 해보고 (의사샘은 격노하시겠지만 ^^) 옛부터 종양을 빼낸다는 '마고약'도 발라보고 나름 다양한 자연요법을 해 보았습니다만 ... 조금씩 조금씩 자라던 지방종이 10년이 지나(9cm) 수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차병원에서 소견서를 받고 종합병원으로 안내 받으면서 크기가 전신마취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종합병원은 알다시피 접수 및 검사, 입원,수술,퇴원등 넉넉잡아 일주일 잡아야 합니다. 삶에서 '건강'이 가장 최우선이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것이라 회사다니면서 연차휴가 장기로 내기 쉽지 않고 이눈치 저눈치 보이잖아여 ... 강남리더스외과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전신 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한다는 점, 당일 수술 및 퇴원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제가 방문한 날은 운좋게 평소보다 수술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전 9시에 방문하여 의사선생님 면담 받고 지방종 확인후 입원실로 향했습니다.수술 하면서 가장 아픈건 입원전 수액 링거 주사 놓을때 입니다. ㅋㅋㅋㅋ 그만큼 부분마취도 잘해주셨고 수술중에도 세심한 의사선생님의 배려로 통증없이 편안했습니다. 부분마취라고 하지만 나름 겁이 났습니다. 녹색천으로 덮인 수술실...천장의 라이트... 심리적 요인때문에 몸이 조금 떨렸습니다. 수술 중간 중간 간호사님들께서 번갈아 가며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잘 하고 계십니다. 수술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하시는데 마음도 놓이고 그때의 따뜻한 체온감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프로 다운 모습에 항공사 다니는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수술은 12시부터 1시15분까지 ...생각 보다 길었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해주신것이리라 봅니다. 점 보다 조금 더 큰 혹 수술로 나름 간단한 수술로 생각하고 방문한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고 집중도를 높여서 혼신을 다 하는 모습에 숙연해 졌습니다. 수술중 떼어낸 지방종을 보여주시는데 .... 깜짝 놀랬습니다. 피부 겉으로는 호두알 크기라 생각 했는데 막상 적출한것을 보니 손바닥만 했습니다. 다시 한번 수술하기를 잘 했구나 ..싶었습니다. 대부분 의사 선생님은 과묵 하십니다. 대학병원에 진료 보러 가면 피검사후 일주일 후에 결과 들으러 가면 "네~~ 괜찮으시네요.. 6개월후에 오세요 " 라고 하면 환자 입장에서 허탈 합니다. 질문을 더 하고 싶어도 선생님은 환자들로 너무 바쁘시지요 ... 그런면에서 강주호 원장님은 상황 상황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수술전후 면담도 꽤 오래 하십니다.환자입장에서는 불안감이 해소 되고 진정이 되면서 안심이 되지요. 어느분 후기에는 수다?라는 표현을 하셨네요 ㅋㅋ 수술 마치고 입원실에서 조금 쉬다가 16시경 퇴원 했습니다. (오전 9시 방문, 오후 16시 퇴원) 무통 주사 덕분에 수술 당일 저녁에도 큰 통증,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지금 제 후기를 보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순간이 가장 빠른 결정을 내릴때 입니다.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노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망설이다 10년을 지나왔습니다 ^^ 그 긴 세월동안 딸을 향한 엄마의 근심은 말할것도 없고 저또한 지방종이 악성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 ...스트레스 ... 지금 생각 하니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수술 중간에 의사선생님께서 "우리가 10년 전에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어떤것이든 가장 빠른 방법은 '실천' 입니다. 좋은 병원은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마포에서 강남까지 진료 받으러 가기엔 조금 멀지만 덕분에 한 짐 덜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 및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시거예요 ^^
피부혹
2013-04-117
작성자 : 은**
저는 맘모톰을 했 습니다다른곳에서도 했는데 거긴 무지아푸고힘들었습니다. 담배냄새무지나는 의사. 맘모톰무지아프게하는 서울대남자의사.그러나 여긴여자원장님이 정말친절히 말씀도 잘해주셧어요 진짜안정이 되고 편안했어요조직검사 .맘모톰 모두 편안하게 안아프게했어요^@^ 정말 첨부터 여기로올껄. 후회 막급이었죠^@^여자원장샘이 경험이풍부하셔서 그런지 진짜 한개도안아픈게신기했어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간호사분들도 넘넘 친절히 친이모처럼 잘해주셔써요 감사합니다.
유방
2013-04-067
작성자 : 책**
낭종에 오래된 혹이 있어 고질처럼 여기다가 여러곳을 수소문하여 이 분야에 탁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남서울외과에서 치료및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료예약부터 치료완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외적치료외에도 마음에도 큰 힘을 전해주는 요즘 보기드룸 좋은병원입니다. 언니이모같은 친절하신 간호사분들과 섬세하게 치료후 외상 및 흉터까지도 배려해주시는 강주호 원장님 덕분에 오래된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를 빌어 모든 병원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환자치료에 장인정신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진료해주시는 마음이 전달되어서 요즘에도 \'이런 의사선생님과 의료진 그리고 병원이 있구나\' 하는 큰 감동을 얻어갔습니다.^^ ^^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많은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날이 건승발전 기원드립니다!!!
피부혹
2013-04-037
작성자 : 강**
너무 과찬을 하셔서 몸둘봐를 모르겠고,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 고민도 되네요..(사실 이전에도 환자분들이 쓰신 글에 아직도 답글을 못 달다가, 병원에 오신면 그냥 말로 대신하고 넘어가곤 했네요^^ 근데 규빈이 한테는 잘 써야 할것 같아서 오전에 보고 점심시간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 병원에 출근을 하다가, 며칠전 규빈이가 했던 말이 떠올라 웃음이 났습니다. "왜 간판에 글자를 바꿨어요?" 그래서 제가 , "왜? 보기가 안 좋냐?" 그랬더니, 규빈이가, " 무슨 죄 지었어요?" 라고 해서,웃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사실 큰 의술도 아닌데 이렇게 고마워해주시니 제가 오히려 즐겁고,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규빈이 치료하다보면 제가 오히려 즐겁고 했었네요^^ 흉터가 덜 나야하니까 관리 잘하시고, 한달후가 아니고 2주 후에 오라고 규빈이 한테는 얘기했으니, 2주후에 가라고 얘기해 주세요~ ---------아들아이 목에 자리하고있던 지질들을 잘 제거 해주시고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정말 감사드립니다.수술실에서 원장님의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감동이였나 봅니다. 아들이 희망 진로가 살짝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빈이가 스스로 그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이미 아시겠지만 너무 겁쟁이거던요.) 아들아이가 선생님 같은 분이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후에 뵐께요..
피부혹
2013-03-127
작성자 : 규**
아들아이 목에 자리하고있던 지질들을 잘 제거 해주시고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정말 감사드립니다.수술실에서 원장님의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감동이였나 봅니다. 아들이 희망 진로가 살짝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빈이가 스스로 그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이미 아시겠지만 너무 겁쟁이거던요.) 아들아이가 선생님 같은 분이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후에 뵐께요..
피부혹
2013-03-107
작성자 : 수**
지난주 지방종 수술을 받았습니다흉터가 남는게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점점 커지는 지방종을 보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 강남서울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상담을 받고 그 주에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예민한 성격에 겁도 많아서 수술하기 전에 엄청 떨리고 무서웠는데, 간호사분들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긴장이 조금은 풀리더라구요의사 선생님(김혜경원장님)도 수술하는 동안 수술부위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면서 아프진 않냐고 수시로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직은 치료중이구요 ! 수술을 아주 잘된거 같습니다. 저의 병원선택이 탁월했네요.치료받으러 갈때도 물론 친절하신 의사,간호사 선생님들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 ^
피부혹
2013-03-027
작성자 : 노**
우연히 전신경락하면서 등쪽에 혹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통증이 없어 전혀 몰랐던 증상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집근처 종합병원 외과에서 절개 수술을 제안해서 더 부담스러웠습니다.더군다나 위치가 뼈와 가까운 깊고 큰 혹이라서요.이럴경우 긴 흉터가 매우 고민이 되더군요...절개수술은 흉터를 동반하기에 고민하다가 이 병원를 알게 되었습니다. 흉터고민을 해결해줄 구세주라고 할까요?일단 흉터없이 시술이 가능한걸 알고 부작용은 없는 지 알아 봤습니다.숙련된 의사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문제더라구요. 아무튼 고가의 수술비가 아깝지 않은 치료였습니다. 이병원의 장점은 1. 김혜경원장님은 환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환자의 요구를 들어준다2. 흉터없는 치료에 능숙하다 3. 일단 의사쌤이 말을 많이 해준다 (요점이 좋았습니다.세세한 설명.종합병원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대접 받는 느낌...^^)4. 간호사들이 친절하다 단점은 집에서 멀어서 다는는 데 힘들었다 정도.....아무튼 흉터때문에 수술 망설이시는 분들은 용기내서 수술하세요.후회 안하실거에요~~
피부혹
2013-02-27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팔에있는 지방종 수술받은 환자입니다 팔에 생길 흉터 걱정에 수년간 제거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도 커져버린 혹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리더스 서울외과에서 작은 구멍을 통해서 제거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바로 수술을 결정할 수있었어요 김 원장님께서 아주 작은 흉터조차 남지 않도록 굉장히 섬세하게 신경써주셔서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졌어요 수술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원장님과 언제나 친절하신 간호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용~~~
피부혹
2013-02-227
작성자 : 서**
바쁜중에도 성실하게 진료를 하는좋은병원입니다 원장님의 휼륭한 능력와 직원들의 노력이 합쳐져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쁘고 감사하였습니다. 항상 믿고 신뢰할수 있는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발전하고 번성하시며 많은환자에게 좋은 의술을베풀어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피부혹
2012-12-317
작성자 : 황**
며칠전부터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여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따뜻하고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들의 미소에 먼저 불안한 마음이 다소 안정이 되었고, 혹이 있어 조직검사를 했는데 역시 설명이나 스킬면에서 참 경험 많은 원장님이라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위에 다른분들께 마구 마구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조직검사 결과 나오면 맘모톰도 해야하는데 당연히 김혜경 원장님께 해야겠죠..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믿습니다...
유방
2012-12-11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진료후 이렇게 후기남기기 쉽지 않으실텐데... 환자분의 성의에 감사드려요 ^ ^ 저희 직원들이 더 좋아합니다. 저도 환자입장이었던 적이 있고 조직검사도 받아보았기 때문에 가급적 환자분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알아도 두렵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검사결과가 잘 나오기를 저희도 바라고 있습니다. 눈길 조심하시구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원본 내용 ---------직장 건강검진 이후 이상 소견으로 유방초음파 검사를 위해 방문하게된 강남서울외과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 손님의 마음을 잘 아시는 듯 ^^ 김혜경원장님은 물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진료 받고 검사 받는 내내 그나마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초음파 검사 등 기타 다른 검사를 많이 해봤었는데 여기 병원만큼 원장님이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병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했었는데...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나은, 발전하는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유방
2012-12-07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이해내 환자분... 반가운 글 감사합니다. 모를때는 두려운 질환들도 알고나면 해결의 길이 보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지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갑상선에 종양이 있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수술일정 잡히면 뵙겠습니다 ~ ------- 원본 내용 ---------건강 검진을 하면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2년 넘게 시골에서 서울로 정기적인 진료를 타 병원에서 받다가 ..가까운 분의 소개로 강남 서울 외과로 왔습니다. ..그전에 만났던 원장님은 설명이 너무 짧고 어러워서 재 몸의 변화에 늘 궁금함이 풀리지 않았는데..또 머가 그리 바쁘신지..질문하는것도 싫어하시는것 같고 --;;이날 여자원장님께서 너무나 시원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갑상선에 혹이 너무 많아 늘 고민을 달고 있었는데..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에 믿음을 얻었습니다.^^이제까지 미루고 왔던 수술에 대한 두러움이 ..이제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재가 나이가좀 많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분들께 전하고 싶어서 ..우리 딸에게 글을 쓰도록 했네요.^^애들이랑 의논해서 수술할 날짜 잡으면 전화드릴게요.^^모두 건강하세요.^^
갑상선
2012-12-077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진료후 안심이 되셨다니 일단 다행이구요. 환자분의 따뜻한 한마디가 저희직원들에게는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정기검사때 뵙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원본 내용 ---------유방통이 있어서 지인소개로 잘하신다고 해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제가 알고 싶은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병원이네요 .
유방
2012-12-077
작성자 : 정**
매일 서있는 직업에 살이찌면서 ..언제부터인가 허벅지와 다리 주변에 작은 실 핏줄들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ㅜㅜ....다리가 자주 붛기 시작하면서 더욱 걱정은 들었지만...시간이 늘 없었네요.ㅡㅡ;;미루고 미루다가 병원에 있는 선배 소개로 강남 서울 외과를 알았습니다.원장님을 뵙기전에 상담하신분께서 설명을 간단히 해주셔서 원장님과의 상담히 편해젔고 직원 모두가 친절하시더군요.^^다행이 아직은 주사로 정리가능하고..차후에 꾸준한 관리를 하라고 하시더군요^^멏번 맞으면서 깨끗하게 변화는 내다리 ^^또 원장님께서 인심히 좋은셔서 이곳 저곳 ..진료 받을때보다 더 많이 주사를 맞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씬한 다리는 아니지만 깨끗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함께 좋아해주시던 간호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제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 가끔 들리겠습니다.^^그때도 지금처럼 방갑게 맞아주세요.^^
하지정맥류
2012-12-077
작성자 : 최**
직장 건강검진 이후 이상 소견으로 유방초음파 검사를 위해 방문하게된 강남서울외과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 손님의 마음을 잘 아시는 듯 ^^ 김혜경원장님은 물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진료 받고 검사 받는 내내 그나마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초음파 검사 등 기타 다른 검사를 많이 해봤었는데 여기 병원만큼 원장님이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병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했었는데...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나은, 발전하는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유방
2012-12-067
작성자 : 이**
건강 검진을 하면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2년 넘게 시골에서 서울로 정기적인 진료를 타 병원에서 받다가 .. 가까운 분의 소개로 강남 서울 외과로 왔습니다. .. 그전에 만났던 원장님은 설명이 너무 짧고 어러워서 재 몸의 변화에 늘 궁금함이 풀리지 않았는데.. 또 머가 그리 바쁘신지..질문하는것도 싫어하시는것 같고 --;; 이날 여자원장님께서 너무나 시원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갑상선에 혹이 너무 많아 늘 고민을 달고 있었는데..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에 믿음을 얻었습니다.^^ 이제까지 미루고 왔던 수술에 대한 두러움이 .. 이제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재가 나이가좀 많지만 ..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분들께 전하고 싶어서 .. 우리 딸에게 글을 쓰도록 했네요.^^ 애들이랑 의논해서 수술할 날짜 잡으면 전화드릴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갑상선
2012-12-057
작성자 : 임**
유방통이 있어서 지인소개로 잘하신다고 해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제가 알고 싶은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병원이네요 .
유방
2012-12-017
작성자 : 강**
-감사의 글을 쓰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써주시니 저희들한테 큰 힘이 됩니다. - 처음 환자분을 진찰할때는 , \'혹시 암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만큼 딱딱하고 컸었죠.. 오히려 환자분께서 설명을 잘 이해하시고 잘 따라주셨고, 그 과정에서 \'수술로 제거 가능하겠다..\'하는생각이 들었고, 생각대로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간혹은, 하지정맥류 수술이 더 편하게 느껴질만큼 다소 난해한 수술도 있습니다. -해외근무중인 걸로 기억되는데, 나중에 부인이 순산하신후 같이 한번 내원하세요. 감사합니다.------- 원본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팔의 혹 제거 수술받았던 김한규 입니다. 후기란에 쓰려고 몇 주전부터 계속 기다렸는데 글쓰기가 활성화가 안되네요. 원장님이 잘 수술해주신 덕분에 싱가포르 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토요일 오후 늦게 방문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수술 안해주실줄 알았는데 수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술도, 봉합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피부랑 가까이 있고 크기가 커서 어려운 수술이셨을 텐데 성공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에서 치료 받는 동안 주신 도움에 너무 감사드려요. 강남역에 있는 병원이라 더 비싸지 않을까, 좀더 소홀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열심히 수술과 진료해 주시고, 수술비도 동네병원보다 더 저렴했어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과 과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국가면 한 번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 싱가포르에서 김한규 올림.
피부혹
2012-10-177
작성자 : fro**
안녕하세요, 원장님. 팔의 혹 제거 수술받았던 김한규 입니다. 후기란에 쓰려고 몇 주전부터 계속 기다렸는데 글쓰기가 활성화가 안되네요. 원장님이 잘 수술해주신 덕분에 싱가포르 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토요일 오후 늦게 방문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수술 안해주실줄 알았는데 수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술도, 봉합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피부랑 가까이 있고 크기가 커서 어려운 수술이셨을 텐데 성공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에서 치료 받는 동안 주신 도움에 너무 감사드려요. 강남역에 있는 병원이라 더 비싸지 않을까, 좀더 소홀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열심히 수술과 진료해 주시고, 수술비도 동네병원보다 더 저렴했어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과 과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국가면 한 번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 싱가포르에서 김한규 올림.
피부혹
2012-10-117
작성자 : 강**
그동안 잘 지내셨죠? (사실 답글을 좀더 잘 써드려야지 하다가 지금에야 다시 쓰게 됬네요..) 처음 환자분이 올린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었네요. 사실 환자분 경우처럼 얼굴에 혹이 있을경우, 여러 병원을 다녀도 선뜻 수술을 해주는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 진료실로 들어올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20대 후반정도로 보였는데 너무 예의가 바르고 긍정적이어서 저도 진료하면서 참 기분이 좋았던 걸로 기억 되네요.. 수술 결과도 좋아 저또한 기분이 좋았었죠.. 저희 병원의 여러 진료는 외과 분야이지만, 외과의사라고 모든 의사가 자신있게 진료를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여년간 하지정맥류와 대장항문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를 해왔었고, 다양한 불편과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만나면서 여러 환자를 자신있게 치료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자분이 치료결과에 만족해 하신다니 저또한 기분이 너무 좋네요~ 환자분의 시험 결과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원본 내용 --------- 눈썹쪽에 난 지방종이라 혹여나 흉이 크게질까 걱정하여 성형외과, 피부과를 전전했지만 어렵고 흉이질수 박에 없다며 거절당했던 저를 수술해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극진히 보살펴 주신 간호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수술대에 올라 긴장하던 저를 보며 장난꾸러기 형처럼 \'아들이 와도 이 수술은 안해준다\'며 긴장을 풀어주시고,얼굴쪽이라 흉이지면 안된다며 2~3cm 가량의 지방종을 1cm의 절개로 지방종을 여러번 잘라 1시간 가량 힘들게 수술하시고 꼬메실때는 한땀한땀 정성껏 꼬메주신 강주호 원장님. 못난 얼굴 조금이라도 멋있고 잘나게 보여야 된다며 귀찮으실텐데도 거즈와 밴드를 여러번 갈아주시던 간호사님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가족같았던 이모님(?)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너무나 걱정했던 수술을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했던거 같습니다. 수술자국도 너무 작아, 흉질까봐 걱정하시던 부모님과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아파야만 찾아뵐 수 있어 너무나 아쉬운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강남서울외과 가족분들의 응원에 조금더 힘을 내어 사법고시 합격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 까지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유방
2012-07-08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잘 지내셨나요? 수술 결과에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훌륭한 법조인이 되어 다시 뵙길 바랍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오. 강남서울외과 드림. ------- 원본 내용 --------- 눈썹쪽에 난 지방종이라 혹여나 흉이 크게질까 걱정하여 성형외과, 피부과를 전전했지만 어렵고 흉이질수 박에 없다며 거절당했던 저를 수술해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극진히 보살펴 주신 간호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수술대에 올라 긴장하던 저를 보며 장난꾸러기 형처럼 \'아들이 와도 이 수술은 안해준다\'며 긴장을 풀어주시고,얼굴쪽이라 흉이지면 안된다며 2~3cm 가량의 지방종을 1cm의 절개로 지방종을 여러번 잘라 1시간 가량 힘들게 수술하시고 꼬메실때는 한땀한땀 정성껏 꼬메주신 강주호 원장님. 못난 얼굴 조금이라도 멋있고 잘나게 보여야 된다며 귀찮으실텐데도 거즈와 밴드를 여러번 갈아주시던 간호사님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가족같았던 이모님(?)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너무나 걱정했던 수술을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했던거 같습니다. 수술자국도 너무 작아, 흉질까봐 걱정하시던 부모님과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아파야만 찾아뵐 수 있어 너무나 아쉬운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강남서울외과 가족분들의 응원에 조금더 힘을 내어 사법고시 합격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 까지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피부혹
2012-06-237
작성자 : ver**
눈썹쪽에 난 지방종이라 혹여나 흉이 크게질까 걱정하여 성형외과, 피부과를 전전했지만 어렵고 흉이질수 박에 없다며 거절당했던 저를 수술해주신 강주호 원장님과 극진히 보살펴 주신 간호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수술대에 올라 긴장하던 저를 보며 장난꾸러기 형처럼 \"아들이 와도 이 수술은 안해준다\"며 긴장을 풀어주시고,얼굴쪽이라 흉이지면 안된다며 2~3cm 가량의 지방종을 1cm의 절개로 지방종을 여러번 잘라 1시간 가량 힘들게 수술하시고 꼬메실때는 한땀한땀 정성껏 꼬메주신 강주호 원장님. 못난 얼굴 조금이라도 멋있고 잘나게 보여야 된다며 귀찮으실텐데도 거즈와 밴드를 여러번 갈아주시던 간호사님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가족같았던 이모님(?)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너무나 걱정했던 수술을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했던거 같습니다. 수술자국도 너무 작아, 흉질까봐 걱정하시던 부모님과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아파야만 찾아뵐 수 있어 너무나 아쉬운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강남서울외과 가족분들의 응원에 조금더 힘을 내어 사법고시 합격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 까지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피부혹
2012-06-237
작성자 : 강**
반갑습니다. 심미정님 바쁘고 소중한 시간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상태가 좋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구요.강남서울외과 드림. ------- 원본 내용 ---------수술 하기전에 하지정맥류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마트에서 일을 하다보니 늘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시간이 지나니 두 다리에 핏줄에 굵게 틔어 나와,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문제는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린증상이 자주 왔습니다.그래서 치료를 받을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요.옆집 언니가 강남서울외과를 추천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 치료를 받은 결과 많이 좋아 졌습니다.지금은 치료 받기를 너무나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핏줄은 거의 없어 졌으며, 저린증상과 붓기도 거의 없어졌습니다.요새는 일할 때 다리도 가볍게 느껴집니다.강남서울외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하지정맥류
2012-06-127
작성자 : 심**
수술 하기전에 하지정맥류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마트에서 일을 하다보니 늘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시간이 지나니 두 다리에 핏줄에 굵게 틔어 나와,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문제는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린증상이 자주 왔습니다.그래서 치료를 받을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요.옆집 언니가 강남서울외과를 추천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 치료를 받은 결과 많이 좋아 졌습니다.지금은 치료 받기를 너무나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핏줄은 거의 없어 졌으며, 저린증상과 붓기도 거의 없어졌습니다.요새는 일할 때 다리도 가볍게 느껴집니다.강남서울외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하지정맥류
2012-06-12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 잘 지내셧어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서울외과 드림.------- 원본 내용 --------- 4월 중순쯤 맘모톰 수술을 받은 이민주입니다. 한지가 언젠데 이제사 이렇게 들어와 감사인사 드립니다. 김혜경원장님께서 마취 중간중간에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잘 진정해주셨고,간호사 선생님이 따뜻한 손으로 잡아주셔서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환자의 마음의 평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맘모톰 수술 생각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통증도 그닥 느끼지 못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김혜경 원장님께서 항상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정기검진때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유방
2012-05-247
작성자 : 강**
잘 지내셧어요? 후기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강남서울외과 드림.------- 원본 내용 --------- 최근들어 열이 났다가도 춥기도 하고 눈도 피곤하고 감기인가 했는데요. 직장언니가 갑상선 검사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갑상선 검진을 받아보고자 갑상선 전문병원을 검색해보니..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서울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 진료도 만족하고 더더욱 맘에 들었던건 조직검사 하는데도 별로 아프지 않게해주셨다는거..ㅎㅎ 김원장님 실력 굿!!ㅋㅋㅋ 또한 조직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충분한 설명으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다 말 이제야 드리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유방
2012-05-247
작성자 : 강**
치료를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잘 지내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강남서울외과 드림. ------- 원본 내용 ---------많은 망설임끝에 치질수술을했습니다.특히 차분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심도 시켜주신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환자를 대하는분 일텐데요.짜증 한번없이 설명도 잘해 주시구요. 수술 한지 한달 지났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수술후 진찰도 잘받았고 너무나 강남서울외과에 감사드립니다. 치질 수술을 챙피하다고 망서리고 있는분들께 걱정하지말고 치료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그리고 친절하게 해주신 간호사분들도 고맙습니다.
유방
2012-05-24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잘 지내셨나요? 먼저 수술 결과에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오. 강남서울외과 드림. ------- 원본 내용 ---------안녕하세요^^기억하실련지.. 목라인에 혹이나서..ㅎ겁이 많아서 아주 작을때 수술해야 하는데.. 그냥 살아도 된다는 말에.. 크기만 키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강남서울외과에 가서 수술 받았습니다.현재는 상처부위 깨긋하게 아물어서 넘 좋아요..목때문에 신경많이 쓰였는데..원장님 덕분에 마음이 홀가분합니다.감사합니다.
유방
2012-05-247
작성자 : 강**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진료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강남서울외과 드림. ------- 원본 내용 ---------최근 주변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인이 하는 것을 보고놀란 마음에 유방암 검사를 하러 강남서울외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모든 것이 두려웠었는데요.김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조직검사할때 무섭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간호사님이 손을 꼭 잡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병원같지 않게 분위기도 편하고 주윗분들에게 꼭 검사 받아보라고 권유하려고 합니다. 제몸이 소중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였답니다.. 또한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다는 걸 알고 더 많은 위안이 되었고,미리 검진받아보길 잘한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원장님믿고 검진받을게요~
유방
2012-05-247
작성자 : 배**
최근 주변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인이 하는 것을 보고놀란 마음에 유방암 검사를 하러 강남서울외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모든 것이 두려웠었는데요.김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조직검사할때 무섭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간호사님이 손을 꼭 잡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병원같지 않게 분위기도 편하고 주윗분들에게 꼭 검사 받아보라고 권유하려고 합니다. 제몸이 소중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였답니다.. 또한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다는 걸 알고 더 많은 위안이 되었고,미리 검진받아보길 잘한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원장님믿고 검진받을게요~
유방
2012-05-24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기억하실련지.. 목라인에 혹이나서..ㅎ 겁이 많아서 아주 작을때 수술해야 하는데.. 그냥 살아도 된다는 말에.. 크기만 키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강남서울외과에 가서 수술 받았습니다. 현재는 상처부위 깨긋하게 아물어서 넘 좋아요.. 목때문에 신경많이 쓰였는데..원장님 덕분에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2-05-177
작성자 : 지**
많은 망설임끝에 치질수술을했습니다.특히 차분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심도 시켜주신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환자를 대하는분 일텐데요.짜증 한번없이 설명도 잘해 주시구요. 수술 한지 한달 지났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수술후 진찰도 잘받았고 너무나 강남서울외과에 감사드립니다. 치질 수술을 챙피하다고 망서리고 있는분들께 걱정하지말고 치료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그리고 친절하게 해주신 간호사분들도 고맙습니다.
대장항문
2012-05-157
작성자 : 류**
최근들어 열이 났다가도 춥기도 하고 눈도 피곤하고 감기인가 했는데요. 직장언니가 갑상선 검사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갑상선 검진을 받아보고자 갑상선 전문병원을 검색해보니..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서울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 진료도 만족하고 더더욱 맘에 들었던건 조직검사 하는데도 별로 아프지 않게해주셨다는거..ㅎㅎ 김원장님 실력 굿!!ㅋㅋㅋ 또한 조직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충분한 설명으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다 말 이제야 드리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갑상선
2012-05-117
작성자 : 이**
4월 중순쯤 맘모톰 수술을 받은 이민주입니다. 한지가 언젠데 이제사 이렇게 들어와 감사인사 드립니다. 김혜경원장님께서 마취 중간중간에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잘 진정해주셨고,간호사 선생님이 따뜻한 손으로 잡아주셔서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환자의 마음의 평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맘모톰 수술 생각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통증도 그닥 느끼지 못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김혜경 원장님께서 항상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정기검진때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유방
2012-05-107
작성자 : 김**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가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서울외과에서 위,대장 내시경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30대 후반에 처음이라 약간의 긴장도 되고 해서 직장 동료 중 하나 꼬셔서 함께 수면 위와 대장내시경을 받기로 했지요. 역시나 전날 먹는 약은 쉽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견딜만 했는데요. 직장동료는 전화해서 죽겠다고 하더군요..ㅋㅋ 어쨌든 여차 저차 해서 검사 당일날 무사히 약을 다 먹고 장도 비워내고 제가 제일 싫어라 하는 주사바늘도 꼽고 검사대에 누웠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누웠던거까진 기억이 있는데요. 깨어나니 약간 몽롱하고 띵한 느낌이 남아있었으나 대략 5~10분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검사후에 큰 이상이 없다라는 의사선생님의 검사결과를 듣고 기분좋게 집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쉬운 검사를 그동안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다니 다행히 큰 병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검사를 받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후련했고 좀더 시간이 생기면 종합검진도 받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남서울외과 나름 깔끔하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셔서 아직 망설이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기타
2012-05-017
작성자 : 이**
병원 방문전에 전화해 예약을 해서 그런지.. 병원에 방문하니 시간에 맞추어 원장님 진료를 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함께 보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들으며 유방과 갑상선 검사 모두 검사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결과는 나쁘지 않고 별로 이상이 없어서 한숨 돌렸습니다. 친절하신 원장님과 분위기 따뜻한 간호사님들 덕에 기분좋게 진료받고 왔네요~ 요번달에 한번 다시 찾아 뵐게요~ 신뢰가는 원장님과 친절한 분위기... 좋네요 ^^ 모두 건강하세요!!
갑상선
2012-04-067
작성자 : 강**
안녕하세요 글올리신 환자분이 누구신지 이제야 찾아보고 글 올립니다. 바빠서 글확인도 늦었네요... 염증성 혹은 7일만에 봉합사 제거를 할 수없습니다. 환자분이 외국 출장예정이셨기 때문에 더욱 외국에서 벌어진 상처를 어떻게 매일 소독하시겠어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혹(?)떼는 수술을 정말 쉽게 생각합니다. 떼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수술이란 아무리 하찮아 보여도 쉽게가는 것이 아닙니다. 잘 정성껏 수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 환자분이 수술상처 확인을 위해 성의를 갖고 내원하는것, (이 부분을 이해시키는 것이 실제에선 가장 어려운데요) 하루에도 수십번 수술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왜 내원해야하는지 설명하는 시간이 더 많아요.. 수술후 소독하면서 상처부위를 보며 미리 관리하는 것, 적.절.한 시기에 봉합사를 제거하는것 봉합사를 제거하기에는 이른 시기에 환자가 원한다고 뺼 수는 없습니다. 수술후 봉합부위가 벌어지는 상처가 드물지 않기 때문에 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수술만 하는 의사면 좋겠지만 의사는 환자를 끝까지 care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말투가 서운하셨던 것같은데 그점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수술은 잘 받았다고 말씀해주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2-04-067
작성자 : 이**
안녕하세요. 방금 진료 받고 왔는데 의사 선생님의 말한마디에 어이가 없어 글 올립니다. 이근처에서 살다보니 부모님 소개로 3월27일 엉덩이에 종기 비슷한 혹 때문에 수술받고, 저번주에 소독하고 오늘 방문을 하였습니다.소독을 하고 실밥 때문에 여쭤보니 몇일후에 다시 오라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외국계회사여서 모레 대만 출장을 갔다 27일 온다고 하였더니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럼 거기가서 빼세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물론 수술은 이병원에서 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환자는 정상상태가 될때까지 걱정을합니다. 다나을때까지 수술받은 선생님한테 진료받아야한다 생각하고요. 출장때문에 늦게 진료를 받게되면 수술부위가 어떻게 된다는지 아님 내일이라도 방문해서 상태를 보자던지등등 환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시고, 말 한마디 한마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셨음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피부혹
2012-04-047
작성자 : 신**
어제 수면 위내시경 검사 잘 받았습니다.원장선생님께서도 친절히 말씀해 주시고요.신경쓰이던 부분을 직접 확인하니 마음이 편하네요.수면 위내시경 덕분에 너무나 편한 내시경을 받아서 기분좋게 병원을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나올 때 결과지를 화일에 깨끗이 챙겨주신것도 감사합니다.내시경에 공포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서울외과에 가서 진료받으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 다음 검사 때가 되면 다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기타
2012-03-167
작성자 : 강**
언제고 편한하게 방문해 주세요.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고 전화 주시거나 내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강남서울외과 ---------
유방
2012-03-157
작성자 : 민**
제가 사는 판교, 분당쪽에도 병원이 있겠지만 처음으로 검사하는거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주변사람들이나 인터넷검색한지 몇일만에 강남서울외과를 알게 되었어요. 병원에 전화해 예약을 해서 그런지 병원에 방문하니 시간에 맞추어 원장님 진료를 받을수 있었고 다같이 함께 보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들으며 유방과 갑상선 검사 모두 검사하게 되었지요. 아주 잠깐 사이에 검사가 끝나고 결과를 몇일 기다리는데 가족들도 불안해 하고 저도 불안하고, 애들은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몇 일이 지나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찾아간 우리 부부는 걱정안해도 되고 지켜보자하시는 원장님님 말씀을 듣고 한숨 돌렸습니다. 요번 달에 어머님하고 한번 다시 찾아 뵐게요~ 신뢰가는 원장님과 친절한 분위기... 좋네요 ^^ 모두 건강하세요!!
유방
2012-03-157
작성자 : 김**
갑상선이란게 어떤건지 잘 몰라서 많은 싸이트를 찾아보면서.. 고주파수술을 접하면서 이곳 강남서울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는데요. 원장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져 그날 바로 수술예약하고 며칠후 고주파 수술을 했는데요.굉장히 잘 선택한 거라고 생각합니다.혹이커서 2차 에서 3차 까지 생각을 해야 하지만요. 왠지 2차에서 혹이 다 사라질듯 수술후 컨디션도 좋습니다편하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갑상선
2012-03-157
작성자 : 소**
고주파갑상선수술을했는데요...어제 드디어 종양이 없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김원장님부터 들었습니다. 김원장님의 꾸준하고 한결같은관리와상담와진료덕분에완치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갑상선
2012-03-147
작성자 : 조**
인터넷을 검색해서 강남에 있는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서울외과를 선택하여 초진을 받았구요. 저번 금요일에 갑상선 고주파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도 담당선생님의 진철한 수술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수술 결과도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강남서울외과에 와서 진료부터 수술받은 날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병원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큰 병원보다 훨씬 빠른 치료와 좋은 결과를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많은 절약을 한 것 같아요. 좋은 병원 좋은 의사 좋은 간호사분들인 것 같습니다. 혹 병원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인터넷을 검색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강남서울외과입니다. 2012년에는 더욱 번창하시기바랍니다.
갑상선
2012-03-147
작성자 : 박**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강남서울외과병원을 찾게 되어 원장님께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박승철입니다. 병원을 가기 전엔 막연한 두려움으로 병원 가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서웠는데 친절하고 자상한 강원장님과 상담 후 편안한 마음으로 바로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능력있고 따뜻한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운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들 입을 모아 능력있고 똑똑한 분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하시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하지정맥류
2012-03-147
작성자 : 황**
얼마전 유방양성종양 맘모톰절제술을 받았았어요~간단한시술이라고는 했는데요. 무엇보다 엄마가 시술 하는동안 통증은 별로 없었지만 긴장할까봐?맘모톰시술내내 계속 이것저것 이야기해주신 선생님께 감동했습니다.맘모톰시술후에도 꼼꼼하게 결과를 말씀해주셔습니다. 원장님 너무친절하시구요~간호사님도 친절하세요!!강남에 이런 병원이 있어 좋네요^
유방
2012-03-147
작성자 : 배**
저는 한달 전쯤 양쪽 다리 정맥류 수술 했습니다. 우선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다리는 서 있으면 통증도 심하고 많이 힘들었는데요. 이제 한달 다되어가는데 통증은 거의 없고 언제 그런 핏줄들이 보였냐는듯이 자쥐를 감추었어요. 의사선생님, 이쁜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계속 찾아뵙겠지만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입소문 낼께요 대박나세요^^
하지정맥류
2012-02-087
작성자 : mil**
여의사 선생님이 진료하신다고 하여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진심있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좋아 더욱 기분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유방
2011-10-217
작성자 : 서**
먼저 진료에 불편함이 있으셨다니 죄송합니다. 아마도 당일 수술 환자 때문에 진료가 늦어진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하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유방
2011-10-217
작성자 : 환**
시간을 좀 마췄으면 참 좋앗을덴데... 대기 시간도 알려주지 않고, 참... 이단식으로 하니까 사람들이 잘 아 가죠
피부혹
2011-10-187
작성자 : 황**
안녕하십니까 2주전 열상으로 치료받은 환자 아버지입니다. 유학가는 딸이 갑자기 귀가 귀걸이에 걸려서 찢어지는 안타까운일이 생겨서 주변 성형외과를 다섯군데나 찾아다녔는데 모두 봉합술을 거부하더군요...... 어쨎든 서울외과 강원장님을 만나서 진료받고 수술받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강원장님이 성형외과처럼 미소로 친절로 일관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강원장님 스타일이 믿음이 가더군요 대학병원 응급실 가기도 그렇고 정말 필요한 치료인데 갈곳이 없어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습니다. 우리 딸은 프랑스행 비행기 타고 유학 떠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타
2011-09-297
작성자 : 민**
안녕하세요8월초에 고주파 시술을 받은 사람입니다.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매년 회사에서 건강검진을하는데.. 갑상선상에 혹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조직검사 예약 및 검사 결과 나오는데도 오래걸린다고들 하길래.. 병원을 선택해야하는데..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이고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찾게되었습니다. 고주파시술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잘해주시고..궁금한점에 대해서도 많이 질문했는데.. 끝까지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는 김혜경 원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기능적인 문제는 없어서 세포 조직검사후에 양성으로 진단후 고주파 치료를 권유받아서 시술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결절소견도있지만 워낙 큰 물혹이어서인지 눈에띄게 목이부은건 작아졌습니다. 고주파 치료가 아니었다면 흉터가 남았을거고... ㅡ.ㅡ; 통증도 없이 국소마취로 간단하게 시술받고 몇시간후 바로 퇴원할수있는 간단한 수술절차는 리더스서울외과의 큰 장점인것같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진료때 뵙겠습니다.
갑상선
2011-09-107
작성자 : yas**
아무 생각없이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강남리더스서울외과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은 것도 아니고 정보를 많이 찾아본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친근하고 이곳에서 검진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기본 건강검진으로 예약했구요.검진을 처음하는 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툴기도 하고 뭐하는건지 몰라서 헤매기도 하고 ㅎㅎ 담당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마음 편히 검진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좀 겁이 많은편인데..수면내시경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에 끝나버리더라구요^^ 저는 아무 인연도 없이 그냥 찾아갔던 곳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의 친절함 덕분에 위/대장 수면 내시경 포함 건강검진을 잘 받고 왔습니다.너무 오늘 좋은 병원을 찾은거 같아 감동해서 로그인까지 하고 들어왔습니다.ㅎㅎ 검진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구요. 검진 결과 나오면 찾아뵙겠네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내시경검사 위든 장이든 두렵지 않다고용~ 정기적으로 이제 받을생각입니다.오늘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2011-08-247
작성자 : 한**
가슴에 통증이있어 검사 받으러 갔다가 종양이 있단애길 들었죠. 위험한 수술은 아니지만 종양에 크기도 꽤컸고 미혼이라 흉터가 남을까 걱정을 많이했습니다.민감한 부분이라 잘하는 선생님한테 수술받고 싶었습니다.수소문해서 김혜경선생님이 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걱정하는 저에게 안심까지.. 통증은 거의 없었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수술이라는 느낌도 거의 없었어요. 시간도 30분정도..지금은 흔적조차 없어서 대만족이랍니다. 강력추천요~~
유방
2011-08-217
작성자 : dee**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쉽게 피곤해지고, 생리불순도 심해지더군요.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냈는데요.눈이 너무 불편하고 목까지 아프더라구요.주변에서 이상한 것 같다고 검사해보라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리더스서울외과에 진료 받으러 갔습니다. 무엇보다 설명을 부드럽게 해주시는 부분이병에 대해 두려움을 덜어주는게 좋았어요.오늘 결과는 다행히 좋게 나와서 제가 염려했던 수술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마음 편히 주말을 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시 혈액검사 해서 다음주에 결과를 봐야 약물 치료에 대한 더 자세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진료 상담하셨던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멋지세요.감사합니다 선생님.
갑상선
2011-08-207
작성자 : 전**
안녕하세요 원장님! 피지낭종 수술받은 환자입니다. 기억하실련지.. 목라인에 아주 정말 작은 혹이나서 몽우리가 만져졌습니다.처음엔 신기해서 몇번 조물조물 하다가 여드름이 생겼을때랑 비슷하게 통증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후 피지낭종? 지방종.. 이라는 글을 읽게되었고..성형외과에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했는데요. 성형외과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비용또한 많은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가까운 강남리더스서울외과에 전화했더니..다행히 제가 원하는 수술을 한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찾아갔습니다. 어려운 수술은 아니지만, 왠지 수술대에 올라간다는 점이..두렵기도 하고... 그랬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빠른시간내에 수술이 끝났고..현재는 상처부위 깨긋하게 아물어서 넘 좋아요.. 목때문에 신경많이 쓰였는데.. 원장님 덕분에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피부혹
2011-08-187
작성자 : 이**
강남리더스서울외과 홈피에도 가끔은 방문하지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수술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 ^ ^ 아기를 낳은 뒤부터 종아리에 실핏줄이 보이기 시작했었는데 그땐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었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다리가 아프고 자다가도 쥐가나고 서서 일하기도 걸어다니기도 힘이 들어서 강남리더스서울외과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잘해 주셔서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술은 약간 따끔거리기는 했지만 심하게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요. 초기에 왔었다면 덜 고생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치료가 잘되어서 너무 좋고 홀가분 합니다. 수술도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지정맥류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지정맥류
2011-08-177
작성자 : 배**
언젠가는 치질수술을 해야지 하면서도 병원방문을 하지 못했는데요. 아마도 고등학교때 부터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어느덧 내 나이 사십이 되서야 병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최근에 가려움에 밤설치며 고통스런날이 두번째 발생하면서, 이제야 치질이 원인이였던것을 오늘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네요.언젠가 해야지 하고 숙제로 남아 있었기에 하루 이틀 미루게 되었지요.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직장에서 가까운곳에 강남리더스서울외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께 부터 가려움이 시작되어 어젯밤 잠을 못자고 설쳤는데요. 오후 2시쯤 인터넷 홈페이지을 통해 전화상담하게 되었답니다. 하루에 검진받고 수술까지 가능하다는 기쁜소식에 단숨에 달려가게 되었네요. 속전속결, 지금은 회복중이랍니다. 6시간만 지나면 퇴원해도 된다니... 너무 기쁘기도 하구요. 수술도 아주 잘 되었다는 친절하신 강원장님의 말씀에 안심이 되구요. 내일도 출근을 해야 하니 입원해 있을수 없는 사정이여서 망설였는데요. 이토록 몇십년의 숙제를 하루에 해결하다니... 대단하지 않나요.^^ 친절한 간호사님도 고맙구요. 치질로 고생하시는분들 진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전화해서 상담 받으세요. 치질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대장항문
2011-08-137
작성자 : 안**
저희 어머니께서는 7월말 리더스 서울외과에서 하지정맥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치료 후 매우 만족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께서는 하지정맥이 있으셔서 다리가 쑤시고 자주 묵직한 통증이 있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반바지 입기를 꺼려하셨습니다. 치료받기를 겁내하셔서 치료를 계속 미루시다가 강원장님께 하지정맥 치료를 받고 만족해하시는 어머니 친구분의 소개로 리더스서울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강원장님의 친절히 설명과 함께 치료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계십니다. 강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최고였습니다.
하지정맥류
2011-08-107
작성자 : kim**
직장이 강남역 부근이라 홈페이지검색을 통해 강남리더스서울외과를 보고 긴장하며 찾아 왔습니다.다른병원에서 유방조직검사을 권하여 몇달동안 잠못자고 두려움에 벌벌 덜었어요. 조직검사의 두려움때문이지요. 무엇보다 김혜경원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참 차분하시도, 신뢰가 막 생기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질문도 많고 대놓고 걱정했는데도,짜증 안내시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초음파 검사중에 너무 떨리거든요. 근데 처음에 간곳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편안했네요. 또한 원장님 컴퓨터에 화면 볼 수 있게 의자를 옆으로 붙여놓고 제가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물어보지 않아도 설명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김혜경원장님의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심이 됐습니다. 정말 그냥도 놀러오고싶은 병원이예요. 간호사분들의 상냥함과 김혜경원장의 따뜻함의 조화가 너무 잘어울림니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마음 편한 병원이었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
유방
2011-08-107
작성자 : 박**
저는 지방에 살아요 유방에 혹이 있는 것은 1년 전 부터 알고 정기 검사 중이었지요 . 정기검사중 혹이 자랐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 지인을 통해 원장님을 소개받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 일단 병원이 너무 편안했구요 원장님 인상이 너무 좋아서 두려움도 잊고 수술 받았습니다 . ^ ^ 수술중에도 환자가 불안해 할까봐 이야기를 계속 해주셔서 생각보다 전혀 힘든줄 몰랐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도 좋게 나와서 고민해결되었네요~ 지인에게도 고맙다고 전화했네요 감사합니다....
유방
2011-07-277
작성자 : *****
안녕하세요 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헙생입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하루 종일 앉아있다보니 운동부족으로 만성적으로 변비가 있엇는데요 갑자기 항문통증이 너무 심해져 병원에 가니 급성혈전성 치핵이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입원해서 수술받고 좋아졌습니다. 부모님이 더 감사해하십니다.
대장항문
2011-07-277
작성자 : 김**
지난 주에 조직검사 받은 환자예요 제가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국내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갑상선초음파에서 혹이 발견되어 출국을 앞두고 고민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바로 조직검사를 해주셔서 출국전에 결과를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저 내일 출국합니다. 2년 정도나 지나야 들어올 것 같아요 그떄 뵐께요 ~
갑상선
2011-07-267
작성자 : 현**
안녕하세요 지난 13일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처음 유방에 혹이 있다고 들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실력있는 원장님을 소개받아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정말 편안하게 수술 잘 받았습니다. 수술 후 붕대 감고있는 것이 좀 불편했지만 멍도 들지않고 깨끗하게 잘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혹이 있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지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방
2011-07-227



